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고양이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4-03-25 18:56:10

친정에서 키우는 고양이요

제가 가면 달려와 안아달라고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요

방에서 나가면 먼저 뛰어나와 현관까지 쫓아오고

부르면 강아지처럼 전력질주로 ㅎㅎ

쥐 인형 달린낚시대 가지고 놀자고 그 앞에서 절 쳐다보고

태어난지 8개월 된 어린 고양이라서 그런거겠죠?

가방이라도 들고 집에 가려하면 애처롭게 문 앞에서 쳐다보는데

친정 다녀와도 고양이 때문에 맘이 짠해요

성묘되면 내가 가도 본척만척 변하겠죠?

IP : 124.28.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부럽 원글님..ㅜ.ㅜ
    '14.3.25 7:01 PM (1.236.xxx.49)

    내 이노무시끼..이리 안와~~!!!

  • 2. 아깽이 더할 수 없이 귀엽지요
    '14.3.25 7:15 PM (1.231.xxx.196)

    즤집은 열살 전후 넷인데
    그래도 이쁘고 또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ㅎㅎ

  • 3. 꼬미
    '14.3.25 7:21 PM (59.15.xxx.158)

    잉.. 자고 있는 울 집 냥이 껴안고 왔어요. 자다가 멀뚱.

  • 4. 앙대요
    '14.3.25 7:53 PM (175.223.xxx.126)

    글만읽어도 냥이모습 너무선해요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닮고

  • 5. 봄비와요
    '14.3.25 8:12 PM (218.54.xxx.122)

    저희집 시추는 애교가 넘 없어요 ㅜ ㅜ
    그렇게 애교많고 사랑스런 냥이 있으면 한마리 입양하고 싶네요^^

  • 6. 나나
    '14.3.25 9:39 PM (114.207.xxx.200)

    꺄아아
    저 동생네 냥이 며칠 델꾸있을때 ㅎㅎ
    욘석이 제가 싱크대앞이랑 소파에있음 완전 안아달라고 ㅎㅎㅎ아깽이~~
    참고로 저 고양이 무서워하는사람입니다 ㅎㅎ

  • 7. 정우
    '14.3.25 10:17 PM (175.223.xxx.154)

    캬오~이 늠시키 이리와 와락~
    어린 냥이가 님을 정말 좋아하고 따르는가봐요
    좋겠따~~

  • 8.
    '14.3.25 11:18 PM (118.37.xxx.94)

    내 이노무시끼..이리 안와~~!!! 222222222222222222222222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

  • 9. ㅠ.ㅠ
    '14.3.26 8:15 PM (1.236.xxx.49)

    지금 도 목놓아 불러도 안방에서 혼자 지우개로 축고하고 논다능...;;;;;;

  • 10. ㅠ.ㅠ
    '14.3.26 8:15 PM (1.236.xxx.49)

    축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729 난방 안 하는 요즘도 보일러 외출로 해야할까요? 3 == 2014/04/07 15,815
367728 인터넷티비 통신사이동시 위약금. 제책임인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1 .... 2014/04/07 936
367727 전설의 파김치 레시피 찾습니다 14 그립다그맛 2014/04/07 3,835
367726 <단독> 현직 국회의원 염전에도 '노예' 있었다 1 이러니 2014/04/07 735
367725 (19금?) 딸있으신 분들~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47 아들엄마 2014/04/07 29,589
367724 성남마사지, 경락, 지압같은거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여우야놀자 2014/04/07 2,002
367723 최근 제평 가보신 분~ ㅎㅎ 2014/04/07 597
367722 물건 기다린지 일주일인데 오늘 반품완료 문자왔네요 2 반품완료? 2014/04/07 875
367721 영어 잘하기 5 !! 5 drawer.. 2014/04/07 1,757
367720 최민수 아버지 최무룡도 신성일만큼 인기 많으셨나요..??? 8 .... 2014/04/07 5,915
367719 제가 할만한 일이 뭐 있을까요 43세 2014/04/07 460
367718 긴글인데요..기도한번만 해주실래요... 12 슬픈밤 2014/04/07 1,567
367717 아파트 아래층의 담배연기....윗집은 암환자 7 다시시작 2014/04/07 3,598
367716 백화점 시계글보니 생각나는 진상손님 1 ㅈㅅ 2014/04/07 1,674
367715 아들낳았다고 그렇게 자랑하고싶어지나요? 57 근데요 2014/04/07 9,760
367714 나이 40 장농 미용자.. 2014/04/07 879
367713 친정엄마가 미국에 오세요 1 one fi.. 2014/04/07 998
367712 새정치 '선거법 88조' 몰랐나?.. 광역단체장도 '흔들' 33 샬랄라 2014/04/07 1,186
367711 상담갈때 1 상담 2014/04/07 559
367710 (급)지금 국민티비 뉴스K 잘나오나요? 5 답답해 2014/04/07 516
367709 병원 MRI 촬영 꼭 받아야 하는거죠? 1 친구 어머님.. 2014/04/07 718
367708 자식의 공부를 내려놓는다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56 ㅇㅇ 2014/04/07 20,630
367707 신생아젖병소독어찌하나요? 4 chqh 2014/04/07 3,323
367706 원혜영 "오늘의유머"에 인증 7 원혜영 2014/04/07 1,015
367705 라면은 왜 밤에 먹어야 맛있는걸까요 3 랭면육수 2014/04/07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