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살려고 대출 받으려는데요....

....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4-03-25 15:32:23

아까 글 쓴 사람입니다

다시 질문드릴려고 글 씁니다

 

집 평수는 약 24평이구요

전용면적은 이보다 작을 듯 싶습니다

가격은 3억이네요

 

현재 소득은 5,500만원이구요

모아놓은 돈은 1억 5천입니다

 

아까는 제가 잘못보고 글을 올렸는데요

(어쩐지 집값이 넘 비싸다했네요...)

 

대출은 1억 5천 받으려 하는데요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회사 대출로 이자 3.0%로 1억 대출 가능하구요

나머니 5천만원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이에요

 

그럼 집 사신 경험 있으신 분

의견 부탁드려요

(참고로 사는 목적은 거주용입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살아요)

IP : 203.237.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5 3:36 PM (1.251.xxx.35)

    회사대출 3프로 몇년 상환 예정인지.원리금균등분할방식인지
    5천만원은 이자가 몇프로인지 몇년 상환예정인지, 원리금균등분할방식인지..
    그걸 알면 계산이 더 쉬울듯하네요

  • 2. 일단
    '14.3.25 4:12 PM (121.141.xxx.92)

    1억 5천을 대출로 잡으신 거 봐서는 저축액이 완전히 '0'으로 돌아가는 건데 원리금 균등상환을 할 경우 저축여력이 있을지 걱정되네요. 지금으로봐서는 조금 과다합니다. 만기일시상환으로 한다고 해도 1억5천에 대한 이자는 3%로 잡아도 37만5천원인데 3% 이상 나올테니 월 40만원이 순 이자비용이예요. 판단은 본인 몫이나 그래도 감행하시겠다면 중도상환 패널티가 없는 대출로 대출상환계획을 잘 짜서 실행하세요. 3년 뒤 얼마 갚고 또 5년 뒤 얼마 갚고.. 이런 식으로 미리 자금계획을 잡아놔야 편하실 겁니다.

  • 3. 저랑 비슷
    '14.3.25 4:25 PM (14.36.xxx.129)

    전 1억 있는데 2억3천짜리 사려고 나머지 대출받아요
    님과 수입도 비슷하네요
    이년마다 이사다니는 비용이 너무 아까워서라도 월세내는 기분으로 집 사려고 해요
    주거지가 안정이 안되니 삶이 너무 불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65 양재 코스트코에 지금 자외선차단 마스크 판매하는가요? 2 ........ 2014/04/11 945
370764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2014/04/11 496
370763 교정후 얼굴변화있었나요? 6 ㅠㅠ 2014/04/11 4,803
370762 출산//정말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호감 있고 매사 무난한 남.. 2 사랑타령 2014/04/11 1,148
370761 저도 당첨되었어요! 1 2014/04/11 1,683
370760 동생 아이 돌보기 어떨지? 13 동생 2014/04/11 1,827
370759 흠.. 허접이 쓰는 판결의 프로세스 with 계모 사건 6 루나틱 2014/04/11 865
370758 3년된 딤채 고장나서수리불가인 경우 5 앨리스 2014/04/11 3,819
370757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2,099
370756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720
370755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2,043
370754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601
370753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467
370752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168
370751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600
370750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807
370749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10,014
370748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698
370747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587
370746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290
370745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423
370744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572
370743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714
370742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953
370741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