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얼마이기에???

ㅁㅁㅁ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4-03-25 15:03:24

아는 지인의 조카가 4년제 인서울 대학을 졸업하고 국민은행에 취직한지 9년 정도 됐어요. 그런데 맨날 돈없다 돈없다 하면서 명절에 할머니 용돈 한번 안드리고 사촌 동생들 과자 부스러기 한번 안사주더니 지네 식구하고는 놀러가서 외제차 렌트해서 놀고 맨날 백화점 옷에 명품백만 들고 다니더라구여 결혼해서 이제 2~3년 됐는데 서울 도심부에 아파트 30평대 분양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여 그것도 대출없이요 물론 남편도 잘 벌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 나와서 연구원이라나 뭐라나 하더라구여 보통 저정도 근무 년수면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남편도 1억이라는 얘기도 있구여

IP : 121.163.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의
    '14.3.25 4:05 PM (58.140.xxx.106)

    지인의 조카의 남편이 연구원인데 연봉 1억 받는다는 거지요? 그 부인의 연봉이 궁금하신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05 개인적인 느낌. 첫 헤드라인 보고 22 2014/04/16 5,600
370604 행운은 그냥 오지않아요 밑밥을 던져놔야와요 2 폴고갱 2014/04/16 2,294
370603 손석희 사과 5 그래도 역시.. 2014/04/16 4,253
370602 TV를 계속 못 봤는데..구조된 꼬마 아이 부모님도 같이 배에 .. 13 .... 2014/04/16 5,798
370601 93년 당시 서해 훼리호 사건 아시나요? 10 엘살라도 2014/04/16 5,751
370600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4 해석 2014/04/16 785
370599 내일 교육청에 전화합시다 수학여행 2 이런 2014/04/16 1,666
370598 노란옷 입고 종이 한장 들고 구조인원 368명이라고 하는 병신들.. 4 개새끼들 2014/04/16 2,462
370597 학부모들...엄마들 울음 소리 들으니 6 2014/04/16 4,247
370596 사건 정리 된거 퍼왔어요 14 사건정리 2014/04/16 7,254
370595 그냥 수학여행, 수련회를 없애면 안되나요/ 36 혀늬 2014/04/16 4,363
370594 맨정신으로 살기 힘드네요... 4 정말 2014/04/16 1,745
370593 답답한 여자들 진짜많네 39 2014/04/16 14,238
370592 이미 낳은 아이들 지켜주지도 못한 나라가 애는 왜 낳으라고 하나.. 7 aa 2014/04/16 1,130
370591 발견된 사망자가 많을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36 @@ 2014/04/16 19,881
370590 그래도 개인적글 올리는 분들 계시네요 23 ... 2014/04/16 3,026
370589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거...정말 힘드네요 11 ,,, 2014/04/16 1,726
370588 북한의 소행이라 그러지? 21 이것도 2014/04/16 3,002
370587 이제 어두워졌으니.. 1 gem 2014/04/16 877
370586 사건 정황 확정되고 난후에 까도 깔 시간은 많습니다. 6 루나틱 2014/04/16 1,344
370585 기도합니다. 24 기도 2014/04/16 1,511
370584 구조된 6살 여아 연고자 못찾아 애태워 8 oolbo 2014/04/16 3,771
370583 이 와중에 국회선진화법 개정안 내놓는 새누리 3 헤르릉 2014/04/16 966
370582 6.25때 이승만 피난가며 했던 말 "서울을 사수하겠다.. 9 2014/04/16 2,703
370581 생존자가 전하는 당시의 참상 ㅠㅠㅠ 3 참맛 2014/04/16 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