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군항제 같은곳 갈만한가요?

꽃놀이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4-03-25 13:12:56

티몬이나 쿠팡보면 당일치기 꽃구경 코스 있던데

초등 애들 데리고 가볼만 한가요?

차밀리는 고속도로 운전하긴 싫고해서요

가서 사람에 휩쓸려다니는건 아닌지...

한번도 꽃구경해보겠다고 어딜 가본적이 없네요

IP : 183.109.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가봤지만
    '14.3.25 1:13 PM (1.251.xxx.35)

    힘들것 같아요.
    공원이나 근교 이런데 벚꽃 많은데 가서 도시락이나 점심 먹고 오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니면 행사하기전에 가보시든지요

  • 2. 얼마 있으면...
    '14.3.25 1:29 PM (183.100.xxx.139)

    온통 벗꽃 천지 입니다.꼭 멀리 가지 않아도 근교에 벛꽃 많이 필 겁니다

  • 3. 예뻐요
    '14.3.25 1:38 PM (58.227.xxx.208)

    차막히고 이런 것 생각하심 어디 떠나기 쉽나요?
    감수하고 가는거

    경주 보문단지, 진해 군항제, 하동은 뭐였더라?!

    갔다가 집에 돌아오시면 꽃 생각 한 동안 납니다

  • 4.
    '14.3.25 1:47 PM (121.134.xxx.29)

    진해는 서울사람들이 가는곳이 아니더군요 ㅠㅠ 멀어요...
    서울에도 좋은곳 많습니다^^
    교외 원하시면 대전 담배공사 벚꽃 흐드러집니다.. 함 검색해보셔요^^

  • 5. 서울 사시면
    '14.3.25 3:18 PM (59.4.xxx.8)

    여의도가 가세요. 진짜 진해를 포함해서 유명하다는 꽃놀이 관광지는 가는 길목이 완전 주차장이에요.
    지난 일요일에 광양 매화마을 유명하다고 뉴스에서 보고 가까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지친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꽃나무가 허들스럽게 많고 아름답지만, 옆이며 뒤며 치이는게 사람이라 시끄럽고 부산 스럽고 그랬어요. 그냥 가까운곳으로 다녀오세요. 어딜다가 비슷한거 같아요. 그리고 몇년전에 진해 군항제 갔다가 생전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 완전 떠 다녔어요, 다시는 그런데 안가기라 다짐 했다가, 작년에 진주에 유등 축제 갔다가 거기는 진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더라구요.....

  • 6. 서울서 갈것까지는 아님
    '14.3.25 4:33 PM (112.173.xxx.72)

    요즘은 관광지는 평일 날 가도 사람 많더라구요.
    특히나 꽃피는 곳은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585 제 피부, 문제가 뭘까요? 고수님들 해법 좀... 11 40대 2014/03/25 2,788
365584 술에 취해 자기본심을 고백한사람과 이전관계로 돌아갈수 없겠죠? 2 고민 2014/03/25 1,407
365583 동창회나 모임 나가세요?( 남녀 같이 있는곳) 2 손님 2014/03/25 2,010
365582 이런 사람 어떤 심리인가요? 5 심리 2014/03/25 1,525
365581 사랑이 야노시호 안닮고 추성훈여동생 닮았어요 9 ㅊㄷ 2014/03/25 19,524
365580 딸폭행범 살해...군산 그 아빠. 69 손전등 2014/03/25 20,167
365579 20살에 시집와서 61년째 시집살이.. 음.. 10 와우 2014/03/25 4,713
365578 김어준의 kfc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10 ㅋㅋㅋㅋ 2014/03/25 3,120
365577 초2 , 문제 이해를 못해요. 답답해 미칠지경 4 ㅠㅠ 2014/03/25 1,594
365576 컬러염색 할까요 말까요.. 4 염색 2014/03/25 987
365575 용재 오닐 보러 왔러요 4 히히 2014/03/25 1,655
365574 고등학생이 사용할 만한 의자 추천 부탁드려요, 4 의자 2014/03/25 1,977
365573 결혼 후 한참있다 성공하는 남편들이요... 10 .. 2014/03/25 5,245
365572 못먹는 고추장은 음식쓰레기인가요? 13 ... 2014/03/25 3,160
365571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고양이 10 2014/03/25 2,654
365570 잔소리 극복법 7 아악! 2014/03/25 1,922
365569 확장형 아파트 7 확장형 아파.. 2014/03/25 2,872
365568 심한두통 4 살려주세요 2014/03/25 936
365567 운동을 좀 열심히했더니 더 피곤해지네요 6 피곤쩔어여 2014/03/25 1,889
365566 (급)지금 무거운걸 들다 허리 삐끗했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 2 참미소 2014/03/25 1,466
365565 저 운동화산지 십년 넘는거 같아요 둘중에 골라주세요 7 뉴발함 신어.. 2014/03/25 1,791
365564 12시간전 언론과 인터뷰...왜? 자살시도?블.. 2014/03/25 898
365563 감자가 많아요 ㅡㅡ 4 2014/03/25 1,245
365562 합성피혁옷이 벗겨지기 시작해요. 해결방법이있을까요? 2 물세탁된다더.. 2014/03/25 1,581
365561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과거 안철수 발언 논란 13 철수 2014/03/25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