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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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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다른이를 모함해서 저도 속았어요.

타이타니꾸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4-03-24 23:07:41

여럿 모이는 모임에서 제가 회장격이고

나이드신 분이 젊은이를 모함해서

제가 속아서 그 젊은 사람을 어렵게 했네요.

이런걸 어찌 해결하지요?

어르신이 말씀하신거라 곧장 믿어버렸네요.

 

오해를 풀기위해 제가 젊은이하고 대화를 다시 해야겠죠?

이러긴 처음이네요. ㅠㅠ어렵습니다.

IP : 180.64.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267
    '14.3.24 11:08 PM (125.181.xxx.208)

    대화하고 오해해서 미안하다.하고 억울함 밝혀줘야죠.

  • 2. 타이타니꾸
    '14.3.24 11:10 PM (180.64.xxx.211)

    그래야겠네요. 어르신 말씀이라고 곧장 믿고 그런 제가 영 잘못했네요.
    에고

  • 3. 한쪽말은
    '14.3.24 11:22 PM (175.212.xxx.191)

    편향적일수 밖에 없어요.

  • 4. 타이타니꾸
    '14.3.24 11:24 PM (180.64.xxx.211)

    아..이렇게 잘못하긴 첨이에요. 워낙 똑똑해보이는 어르신이 말씀하셔서 믿어버렸네요. 욱해서.

  • 5. .....
    '14.3.25 4:23 AM (108.185.xxx.104)

    제가 지금 그 젊은이 입장입니다. 한국에서 친구들 모임에서요.
    그 어르신 같은 친구가 저를 모함하고 다니고 있다네요.

    저는 지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는 안보면 그만이지 싶다가도 울컥울컥 화가 치미네요.

    억울함 밝혀주시고 사과하시면, 그 젊은이에게 원글님은 인생의 은인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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