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엄마 불안장애이신가요?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4-03-24 19:58:33
사람만나는걸 별로 좋아하진않으셨어요. 피해의식도 있으시고 성격도 강하신편이신데 평소엔 별다른 증상 없다가도 사람이 많으곳에 가면 식은땀이나고 어지럽다고하시구요 오늘은 친구분을 만나 식사하시는데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워 토하셨다 하세요 집에 와서는 쉬시고 나니깐 멀쩡하시구요 저번에도 이런증상이 있어 다른 기관이 안좋은거 아닌가 의심했었는데 오늘 가만히 지켜보니 심적인게 큰거같으세요 신경정신과에 가는게 나을까요?
IP : 182.219.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4.3.24 8:03 PM (203.251.xxx.72)

    공황장애가 아니실까 싶은데요 병원 한번 모시고 가 보세요

  • 2. 음...
    '14.3.24 8:05 PM (182.227.xxx.225)

    공황장애 증상인데요.....

  • 3. ..
    '14.3.24 8:11 PM (1.235.xxx.157)

    제가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한번씩 사람 너무 많은곳 가면 멀미나는거 처럼 힘들어요 .
    원래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것도 사람많은곳에 가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도 병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공황장애라니...

  • 4. 잠도 편히 못 주무세요
    '14.3.24 8:16 PM (182.219.xxx.113)

    불면증도 있으세요. 정신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어찌생각하실지... 약으로 치료하지않고 증세가 호전될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언제나 부정적이긴 하셨어도 증세가 이리 보이니 마음이 아프네요

  • 5. ........
    '14.3.24 8:26 PM (112.105.xxx.191) - 삭제된댓글

    탁트인 야외나 공기 좋은곳에서도 그러신가요?
    저는 나이드니까 백화점처럼 밀폐된 공간에 가면 그런 증상이 있어요.
    예전에는 백화점 구경가는게 취미활동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사야 할게 있어도 살것만 얼른 사고 나와요.
    만약 공기좋은 곳에서는 그런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592 부부 둘만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3/25 1,014
365591 종북발언한 새누리당 박상은..임수경의원에게 200만원 지급 판결.. 새종북당 2014/03/25 853
365590 사례비 문의드려요 2 귀염둥이들 2014/03/25 846
365589 요리가 취미인 주부의 가정은 늘 행복할 거 같아요^^ 22 요리 2014/03/25 5,150
365588 [원전]후쿠시마 파견 美해군 장병, 도쿄전력 상대 집단소송 상당.. 참맛 2014/03/25 978
365587 47평 2월 난방비 5인가족 35000원 나왔네요 28 관리비 2014/03/25 5,703
365586 피부 뒤집어짐 - 급질문드릴게요 1 // 2014/03/25 2,145
365585 고무장갑 오래 쓰는 방법 6 곰탱 2014/03/25 3,414
365584 아파트 세들어 사는데 집주인이 외국으로 나가서 연락이 안되요 4 2014/03/25 1,826
365583 수학학원에서 서러웠는지..학원 옮겨달래요..(학원추천도부탁) 7 고1맘 2014/03/25 2,668
365582 자식이 공부잘하는게 비견할만한 다른 행복은 22 f 2014/03/25 4,948
365581 우리들 세상을 만들자 1 2014/03/25 612
365580 실내 암벽등반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티티 2014/03/25 2,415
365579 군항제 같은곳 갈만한가요? 6 꽃놀이 2014/03/25 1,268
365578 아이허브 vip됨 좋나요?? 2 .. 2014/03/25 2,018
365577 배추밟고 지나가는 꿈 해몽 부탁드려요. 1 sara 2014/03/25 830
365576 정권비판 낙서가 재물손괴? 국가보안법 위반? 샬랄라 2014/03/25 572
365575 초6 학부모상담가요 2 캔디 2014/03/25 1,284
365574 지금 50-60평 아파트 구입하면 후회할까요? 20 아파트 2014/03/25 7,637
365573 시댁에서 있던 일은 왜 이렇게 상처가 될까요? 14 123 2014/03/25 3,607
365572 건보 ”직원이 임씨 기본정보 조회한 사실 확인”(종합) 1 세우실 2014/03/25 774
365571 청바지사이즈에 3 하악 2014/03/25 993
365570 중1 아들때문에 남편에게 원망이 가요 50 모래알 가족.. 2014/03/25 15,149
365569 청산도 여행 다녀 오신 분들께 문의요 여행 2014/03/25 893
365568 “朴 대통령, 영변 핵 재앙 발언 신중치 못했다” 2 /// 2014/03/25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