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엄마 불안장애이신가요?
사람만나는걸 별로 좋아하진않으셨어요. 피해의식도 있으시고 성격도 강하신편이신데 평소엔 별다른 증상 없다가도 사람이 많으곳에 가면 식은땀이나고 어지럽다고하시구요 오늘은 친구분을 만나 식사하시는데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워 토하셨다 하세요 집에 와서는 쉬시고 나니깐 멀쩡하시구요 저번에도 이런증상이 있어 다른 기관이 안좋은거 아닌가 의심했었는데 오늘 가만히 지켜보니 심적인게 큰거같으세요 신경정신과에 가는게 나을까요?
IP : 182.219.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
'14.3.24 8:03 PM (203.251.xxx.72)공황장애가 아니실까 싶은데요 병원 한번 모시고 가 보세요
2. 음...
'14.3.24 8:05 PM (182.227.xxx.225)공황장애 증상인데요.....
3. ..
'14.3.24 8:11 PM (1.235.xxx.157)제가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한번씩 사람 너무 많은곳 가면 멀미나는거 처럼 힘들어요 .
원래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것도 사람많은곳에 가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도 병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공황장애라니...4. 잠도 편히 못 주무세요
'14.3.24 8:16 PM (182.219.xxx.113)불면증도 있으세요. 정신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어찌생각하실지... 약으로 치료하지않고 증세가 호전될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언제나 부정적이긴 하셨어도 증세가 이리 보이니 마음이 아프네요
5. ........
'14.3.24 8:26 PM (112.105.xxx.191) - 삭제된댓글탁트인 야외나 공기 좋은곳에서도 그러신가요?
저는 나이드니까 백화점처럼 밀폐된 공간에 가면 그런 증상이 있어요.
예전에는 백화점 구경가는게 취미활동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사야 할게 있어도 살것만 얼른 사고 나와요.
만약 공기좋은 곳에서는 그런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66960 | 혼자 사는 분들 집에서 반찬 어떻게 해드세요? 5 | .... | 2014/04/05 | 1,941 |
| 366959 | 오늘 같은날 난방 하시나요? 3 | ... | 2014/04/05 | 1,489 |
| 366958 | 수의사 선생님껜 뭐가 있는걸까요? 11 | 동물병원 | 2014/04/05 | 3,133 |
| 366957 | 이런 아들..어쩝니까 12 | -- | 2014/04/05 | 3,862 |
| 366956 | 드라큐라는 왜 거울에 비치지 않을까요? 1 | mac250.. | 2014/04/05 | 1,111 |
| 366955 | 아산시 잘 아시는분~ | 남편 | 2014/04/05 | 482 |
| 366954 | 혹시 사춘기 없었던 분 계세요? 13 | 이런 | 2014/04/05 | 2,183 |
| 366953 | 삼차신경통 2 | 아프다 | 2014/04/05 | 1,235 |
| 366952 | 어제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 마르쥬 34세때 2 | 마르쥬 | 2014/04/05 | 1,202 |
| 366951 | 구두 브랜드...suze♥brunii. | 그냥 | 2014/04/05 | 525 |
| 366950 | 중학생 아이들방 도배하려는데요 4 | 도배 | 2014/04/05 | 1,596 |
| 366949 | 이런 체인 목걸이는 어떤 옷이랑 매치하나요>>>.. 4 | rrr | 2014/04/05 | 1,318 |
| 366948 | 불교신자분들만 보세요. 4 | 불교신자만 | 2014/04/05 | 1,496 |
| 366947 | 피부 광택이 없어진 이유가 뭘까요? 9 | 흠 | 2014/04/05 | 4,098 |
| 366946 | 강릉,속초 사시는 분 1 | ^^ | 2014/04/05 | 920 |
| 366945 | 친구 맞나...생각이 복잡해요. 9 | 휴우.. | 2014/04/05 | 2,969 |
| 366944 | 롯데아이몰에서 산 ㅇ ㅗㅅ을 교환하려는데... 3 | asd | 2014/04/05 | 1,047 |
| 366943 | 미용실에서 아이롱 이라는거 해보셨어요? 5 | 참 | 2014/04/05 | 1,895 |
| 366942 | 엄마를 때리는 7살 아이는 어떻게 야단쳐야하나요 7 | ㅜㅜ | 2014/04/05 | 2,962 |
| 366941 | 안선영이 배용준을 본 우럭탕 수제비집 아시나요?? | 부산맛집 | 2014/04/05 | 2,154 |
| 366940 | 고2 아들이 미용사가 되겠데요.ㅠ 34 | 걱정 | 2014/04/05 | 8,782 |
| 366939 | 일본여자 4 | 갱스브르 | 2014/04/05 | 2,162 |
| 366938 | 울 엄마한테 악마라고 했던 전도사ㅋ 6 | 기쁜하루 | 2014/04/05 | 2,376 |
| 366937 | 30대후반남자 어떤일을 하면좋을까요 4 | ㅇㅇㅇ | 2014/04/05 | 1,841 |
| 366936 | 발 통깁스 하셨던 분들 6 | gog | 2014/04/05 |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