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수학여행때 케리어 많이 갖고가나요?~~

마나님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4-03-24 16:29:18
딸애가 다른친구들이 수학여행때 케리어 깆고 간다 하더라면서
자기도 갖고 가고 싶다네요
안되면 아빠꺼라도 가지고 긴다네요
아무래도 배낭가방이나 일반 가방보단 불편 할거 같은데요
수학여행 보내보신분 답글 좀 달아주세요.
사줄수는 있지만~~ 불편할거 같아서요
딸아이랑 같이 보기로 했답니다,
IP : 116.126.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4.3.24 4:33 PM (211.226.xxx.90) - 삭제된댓글

    애들이 그럴싸하게 보여서 가지고 가고 싶은모양인데 가지고가면 완전 고생바가지예요

    우리딸 캐리어 한번가지고 갔다가 두번다시 안가지고 가더군요

    지동생도 캐리어를 가지고가고싶다하니 절대로 가지고가지말라고 말리던걸요

  • 2. 아이 학교
    '14.3.24 4:39 PM (122.32.xxx.40)

    여자애들은 캐리어 끌고 오고
    남자애들은 배낭 지고 와요.

  • 3. **
    '14.3.24 4:39 PM (122.34.xxx.131)

    저희는 무조건 배낭으로 통일했었어요. 두 손 자유로워야 한다고요. 학교에서 잘 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끌고온 여자 아이들 있긴 있었어요.

  • 4. 저희는 아들이라 그런지 케리어
    '14.3.24 4:52 PM (211.207.xxx.243)

    싫어 했어요. 다들 간편한 배낭이었는데. 여자친구들 중엔 작은 케리어에 배낭 멘친구들도 있더라구요.

  • 5. 저희딸
    '14.3.24 4:59 PM (114.205.xxx.114)

    5학년 때 캐리어 가져 가더니 6학년 때는 배낭 찾더라구요.
    배낭이 훨씬 편해요.

  • 6. 울딸
    '14.3.24 5:03 PM (1.229.xxx.97)

    배낭 가져가랬더니 보스톤백 사달라고 졸라서
    보스톤백 모양의 작은 가방 가지고 갔네요.

  • 7. ...
    '14.3.24 5:12 PM (110.8.xxx.129)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 다른가봐요..
    우리 딸도 배낭에 넣어갔는데 여자애들 거의 다 케리어 끌고 왔다고 해요

  • 8. ㅎㅎ
    '14.3.24 5:22 PM (121.166.xxx.239)

    거기 분위기는 캐리어 인가 봐요^^;;
    저희애는 캐리어 끌고 온 애도 있다면서, 험담하더라구요;;; 뭐하러 캐리어를 끌고 오냐면서요;;
    그런데 애들은 또 그런 사소한게 중요하니까, 캐리어를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734 얇은 전을 원하는데요 13 애들이 2014/04/14 1,797
369733 k3를 살려는데 3 점점점 2014/04/14 1,545
369732 상가집 문상가는거요.... 7 어쩌나요? 2014/04/14 2,629
369731 구조조정 계속 진행중인가봐요. .... 2014/04/14 818
369730 요즘 과일 뭐가 젤 맛있나요? 5 과일 2014/04/14 2,213
369729 헬스장에 사용하는 런닝화 4 ... 2014/04/14 1,825
369728 입주변에 뾰루지, 자궁에 문제있는건가요? 8 ... 2014/04/14 16,811
369727 슈퍼맨이 돌아왔다..사랑이에 대해 좀 악의적인 오역 자막들; 52 2014/04/14 19,091
369726 화초가 집안냄새를 잡아주나요? 2 화초 2014/04/14 1,633
369725 카톡에서 주고 받는 82cook.. 2014/04/14 658
369724 시민권자...와.....영주권자....는 뭔가요?차이점은요? 4 잘몰라서요 2014/04/14 15,840
369723 소형평수 아파트..에어컨 질문이요. 10 새댁 2014/04/14 2,485
369722 문득 든 결심 1 -- 2014/04/14 662
369721 탐욕의 제국 박민숙씨 인터뷰 4 반가와요 2014/04/14 856
369720 “중앙일보 기자, 국정원에서 탄원서 받았다” 실토 2 샬랄라 2014/04/14 670
369719 담배 태우시는 친정엄마 2 배고파 2014/04/14 1,966
369718 발바닥 앞부분이 아픈 것 도 족저근막염일까요? 3 2014/04/14 6,853
369717 정수기 없이 살아요. 이상한가요? 20 맹물 2014/04/14 4,577
369716 조언구해요.. 아내 사별 후 교재? 재혼? 16 ... 2014/04/14 5,998
369715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팁 (유아기~) 6 ㅇㅇㅇ 2014/04/14 2,080
369714 (슈퍼맨제주도편) 야노시호같은 올림머리 어떻게하나요? 3 123 2014/04/14 4,809
369713 임신중인 직장인인데 별 거 아닌거에 박탈감 느끼네요 14 ... 2014/04/14 2,647
369712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탱자 2014/04/14 549
369711 천정엄마 ㅠ 1 사과향 2014/04/14 854
369710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에서 보여준 안철수의 정치력 12 길벗1 2014/04/14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