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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어찌하나요? 조회수 : 404
작성일 : 2014-03-24 09:20:58

저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저희 직원분 딸이 결혼을 합니다.

직장 직원이 적어요. 6명

그런데 저는 다음주 수요일날 회사를 그만둡니다.

같이 일한지는 3년됐구요. 저는 40대 여자 그분은 60대남자.

처음에는 결혼식장도 갈려고 했는데 제가 퇴사하는데 갈 필요가 있나싶어 가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축의금은 드려야 될까요?

저번달에 그분 동생이 돌아가셔서 조의금 5만원 냈어요.

저 퇴사하고 나면 그 분 뵐 일 전혀없어요.

IP : 118.37.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4 10:15 AM (203.236.xxx.241)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안 갈 이유가 있을까요?

    전 가고, 맘 편하게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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