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어찌하나요? 조회수 : 403
작성일 : 2014-03-24 09:20:58

저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저희 직원분 딸이 결혼을 합니다.

직장 직원이 적어요. 6명

그런데 저는 다음주 수요일날 회사를 그만둡니다.

같이 일한지는 3년됐구요. 저는 40대 여자 그분은 60대남자.

처음에는 결혼식장도 갈려고 했는데 제가 퇴사하는데 갈 필요가 있나싶어 가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축의금은 드려야 될까요?

저번달에 그분 동생이 돌아가셔서 조의금 5만원 냈어요.

저 퇴사하고 나면 그 분 뵐 일 전혀없어요.

IP : 118.37.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4 10:15 AM (203.236.xxx.241)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안 갈 이유가 있을까요?

    전 가고, 맘 편하게 먹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87 안철수, 박원순도 위험하다 해도 침묵 32 철새되어 2014/04/04 1,890
366686 당사자간의 대화 몰래 녹음하는것이 불법인가요? 변호사는 괜찮다하.. 10 soll 2014/04/04 8,737
366685 애데리고 재혼하면 출산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37 나루 2014/04/04 16,258
366684 싹이 잘 자라는 식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4/04/04 813
366683 출산후 조리원에 있는 친구 방문시... 7 조리원 2014/04/04 2,925
366682 없는 집 아이는 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19 음대 2014/04/04 5,287
366681 밑에 처가 관련 글 올리신 분 글..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58 ^^ 2014/04/04 10,483
366680 스스로를 가장 강력하게 일으키는 동력은 뭐세요? 5 물음 2014/04/04 1,072
366679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내시경시술 받으신 분... 걱정 2014/04/04 631
366678 제가 많이 내성적이고 과묵하긴 한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때... 1 내성적 2014/04/04 1,093
366677 원칙주의자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4 궁금이 2014/04/04 1,627
366676 해피투게더 보다가 김강우때문에 껏어요 32 ... 2014/04/04 16,399
366675 난소 혹 수술 했어요(경질 내시경) 8 흐음 2014/04/04 22,674
366674 강릉 당일치기 여행 8 강릉 2014/04/04 2,995
366673 책상위나 가구선반 먼지 닦을때 뭐로 닦으세요? 8 먼지 2014/04/04 5,019
366672 넘어지면서 손톱이 반쯤 없어져버렸는데 피부과 가나요? 7 엄마 2014/04/04 1,326
366671 저도 시부모님은 엄밀한 의미에서 가족 아니라고 생각해요 33 근데 2014/04/04 5,508
366670 에르메스 스카프 티몬에 딜떴어요 4 정보통 2014/04/04 3,714
366669 선거, 북 변수 돌출…여 '안보론' 야 '무능론' 세우실 2014/04/04 230
366668 화이트닝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1 선물 2014/04/04 721
366667 최고의 아침식사를 향한 집념 ㅋㅋㅋ 37 건강이최고 2014/04/04 13,252
366666 해조류 반찬 뭐 드세요? 2 아이디어 2014/04/04 1,073
366665 최화정 라디오에서 이승환씨 가장 존경하는 인물 고 노무현 대통령.. 32 이승환 2014/04/04 4,841
366664 여성분들.. 남자가 처가에 얼마까지 신경써야하나요? 이혼고려중입.. 195 숙고 2014/04/04 28,994
366663 벚꽃나무 곁을 지나며 1 2014/04/04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