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모관리잘하는 분

미모 조회수 : 6,295
작성일 : 2014-03-23 20:23:14
미모관리 투철하게 하시는분들 답좀달아주세요
마흔넘어 선도안들어오지만 남자들한테 늘 까이고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남들은 진국이라하지만 내면
을 보여주기엔 첫만남에서 끝이나기에 도통기회도
오지않구요 다들외모때문이라는데 이제라도 외모에
투자를해야하는건지 생긴데로살아야할지 관리하면
좀 달라지나요? 어떤관리 하시나요?
IP : 175.223.xxx.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들처럼
    '14.3.23 8:25 PM (1.251.xxx.35)

    예뻐지려 하지 마시고요.
    내가 할수 잇는 선에서
    최대한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생긴데로 살면...20대라도 좀 곤란하죠. 결혼을 염두에 둔다면.

  • 2. 어느 나이이건
    '14.3.23 8:26 PM (222.120.xxx.229)

    이쁜건 언제 어디서나 먹힙니다. 할 수 있는 거 다 하세요

  • 3. ...
    '14.3.23 8:28 PM (211.200.xxx.124)

    일단 외모는 참한걸 좋아해요~
    어깨길이정도 는 머리 길러주시구요
    아이론기 장만하셔서 머리손질을 잘해보세요~ 진짜 이게 반임~
    튀지않는 분위기...... 악세사리도 작은 진주나 꽃같은 작아야해요~
    여자들이 멋지다고 하는스타일은 대부분 남자들은 싫어하는것 같아요~
    여성미 잊지마세요~^^ 외모만 말씀드린거에요~

  • 4. ...
    '14.3.23 8:32 PM (122.32.xxx.12)

    피부, 머리결... 이런거 집중 관리 하시고..
    화장법도 세련되게 배우세요...
    옷이나 악세사리 매치도 깔끔하게 하시는 연습 하시고..
    꾸미긴 했지만 꾸민듯 만듯 하게..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단정한 느낌 나게 꾸미세요..

  • 5. ..
    '14.3.23 8:32 PM (175.223.xxx.24)

    매일매일의 긴장과 관리 플러스 돈관리..
    그러나 40대 넘어가는 사람들 보니 선천적이지 않는 한 시술에 한 달 100-200은 쓴 사람과 격차가 생기긴 하네요.

    미래에는 나이가 들수록 돈에 비례하는 안티에이징 격차는 더욱 극심해 지고 그게 빈부를 가르는 격차가 될 것 같아요.

  • 6. 카틀레아
    '14.3.23 8:42 PM (121.166.xxx.157)

    외모 좀 떨어져도 진짜 님이 진국이면 남자들이 알고 다 접근해와요. 남자들한테 까인단 이야기는 님이 진국이 아니란 이야기에요. 사람은 좋은데 실속 없고 사리 판단이 흐린거를 그냥 진국이다 말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 7. 나나
    '14.3.23 8:46 PM (114.207.xxx.200)

    잘하지는 않지만...
    일단
    각질제거제 사셔서 일주일에한번 하시고
    로드샵가셔서 시트팩 사다가 하루걸러 자기전에 붙여주시고
    비타민 챙겨드시고

    요것만 한달하셔도 일탄 얼굴빛이 달라지실거예요

    여유되시면 솜씨 좋은 미용사 도움받으시고
    더 여유되시면
    주위에 워너비 감각을 가진 지인에게 도움요청하셔서
    옷도 좀 사시면...

    세련된사람 여성스런사람 ...모두들 얼굴이 이쁜거아니예요
    돈있는사람이나 없는사람이나 모두 공통적으로 들이는건
    관심입니다
    자꾸 입어보고
    들여다보고
    신경쓰고...

  • 8.
    '14.3.23 8:53 PM (122.36.xxx.78)

    본인 얼굴색에 제일 잘 어울리는 톤으로
    소재가 좋은 옷으로 한벌 구입해 입어보세요 완젼 사람이 달라 보일꺼에요

  • 9. 마흔
    '14.3.23 9:05 PM (118.8.xxx.116)

    넘으셨어요?
    그럼 옷과 머리결이 젤 중요해요. 중년 돼서 성형해봤자 아줌마삘 나는 건 다 똑같구요.
    뭐 위험하지 않은 약간의 시술은 괜찮겠죠

    옷은 비싸고 좋은 소재로. 열심히 쇼핑하고 이것저것 입어보시면서
    본인이 가장 이쁘고 우아해 보이는 스타일을 찾아내세요. 많을 필요도 없구요.
    물론 좀 날씬하셔야 해요. 최소한 커버라도 잘하셔야 함.
    참고로 제 친구는 액세서리 막 달고 화려하게 치장해야 빛이 나는 스타일이구요
    저는 꾸미면 꾸밀수록 나이들어 보이는 스탈이라 수수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죽 고수했어요.
    본인 스타일을 잘 알고 꾸미면 남들이 세련되게 봐요.
    저도 평범한 얼굴에 마흔 넘었는데
    신경 안 쓰면 오십대로 보이고 어쩔 때는 몇살 깎아서 봐주고 그래요.^^
    의외로 머리결 중요해요.
    푸석푸석 관리안된 머리로 부시시 대충 다니면 진짜 할머니로 보이죠. 헤어 관리 잘하세요. 파이팅

  • 10. 매달 미장원가셔서
    '14.3.23 9:52 PM (203.170.xxx.108)

    무코타하세요. 어깨선 시컬펌하셔서 얼굴과 잘어울리게 갈색으로 염색하시고
    무코타는 매달하세요, 머리결이 찰랑찰랑해집니다.
    옷사입는 돈은 좀 아끼시더라도 머리관리하시고 살은 당연히 160에 47정도로
    운동 꾸준히해야 얼굴색이 화사해져요.
    쉬는날 쇼핑가셔서 이것저것입어보시고
    식단 현미채식,견과류 . 살코기 등으로 바꾸시고
    82에 나오던 당귀세안, 마사지, 등등 다하세요.
    혹시 얼굴이 밋밋하면 성형도 살짝하시구요.

  • 11. ㅇㅇ
    '14.3.24 2:42 PM (175.199.xxx.61)

    부지런 해야합니다.
    한달에 한번 미용실도 가야하고, 이왕이면 돈들여서 피부과나 마사지 샾도 꾸준히 다니시구요.
    패션지 틈틈히 보시고 백화점도 시간날때마다 들러서 뭐가 어울리는지 입어보고 쇼핑도 좀 하시고...
    책도 바지런히 읽어놓고, 신문도 매일 보시구요.
    선볼 시간이 없으실겁니다;;

  • 12. 정보
    '14.3.24 6:13 PM (61.72.xxx.208)

    이런저런 관리를 해야 나이들어도 추해보이지 않겠지요.
    이뻐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들 추해 보이기 위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561 어버이날에도 꼭 온가족 다 모여야 하나요? 5 남편은효자 2014/04/04 1,186
366560 동생이 대신 아파트 청약을 부탁하는데요. 11 나무안녕 2014/04/04 2,256
366559 참치로 고추장 넣고 하는 요리 알려주세요 4 고기대신 2014/04/04 898
366558 4대강 이어…경인운하도 '나눠먹기' 2 세우실 2014/04/04 292
366557 초1 아침등교준비하는데.. 너무 느려터지게ㅠㅠ 21 ... 2014/04/04 2,068
366556 일산 사시는 분들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1 미용실찾아삼.. 2014/04/04 543
366555 베이킹파우더에 명반이 왜들어가나요 3 궁금 2014/04/04 1,519
366554 농약 김에 대한 조그마한 대안... 녹색 2014/04/04 923
366553 동갑인 남편은 너무 어려보이고 저는 너무 늙어보여요. 28 너무너무속상.. 2014/04/04 6,526
366552 허리디스크 터졌는데 수술안하고 운동으로만 나을수있다는 거 ? 21 안개꽃 2014/04/04 18,255
366551 잠실 재건축된 새아파트... 13 ... 2014/04/04 3,174
366550 초등1학년.. 이런 엄마 흔한가요?? 세삼 참 다양한 사람들을 .. 21 요지경속이다.. 2014/04/04 4,405
366549 요즘 체력이 달려 힘드네요.. 7 체력 2014/04/04 1,054
366548 마이산 갔다가 군산(혹은 전주)에서 숙박 후 서울로 오려고 하는.. 6 여행여행 2014/04/04 1,386
366547 체크카드 신용카드 후기 & 추천 부탁 1 ... 2014/04/04 858
366546 아침을 저녁같이 먹고싶대요 식단좀 알려주세요 ^^ 3 푸짐한밥상ㅋ.. 2014/04/04 957
366545 저번에 곰팡이 지우는 세제 5 .. 2014/04/04 1,877
366544 중공사막식 추천 부탁드려요 2 엄마의꿈 2014/04/04 724
366543 배우자의 빚 않갚아도 되지만 이혼하면 갚아야 하나요?? 3 궁금이 2014/04/04 2,945
366542 중등 하복 지금 구입해야겠죠? 5 교복 2014/04/04 882
366541 개키우는 베란다 청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4 과탄산소다 2014/04/04 2,023
366540 전쟁이 터지자.. 도망가기 바빴던 이승만 6 승만리 2014/04/04 1,108
366539 그란드 부다훼스트 호텔 보러가세요 넘 재밌어요 10 2014/04/04 2,207
366538 학원 청소 해 보신분 4 라벤다 2014/04/04 1,060
366537 오늘 전국이 간만에 미세먼지 지수가 ..낮네요 . 2 베리 2014/04/04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