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복지원..살아남은아이 '한종선'

홀로코스트 조회수 : 3,520
작성일 : 2014-03-23 19:06:49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211

매일 고문, 밤엔 동성 간 성폭력…거긴 지옥이었다

[26년, 형제복지원] <8> '살아남은 아이' 한종선이 말합니다

26년, 형제복지원

① 전두환은 왜 531명 죽어 나간 그곳을 칭찬했나

② 500명 넘게 죽인 그곳…박정희·전두환은 책임 없나?

③ <도가니>보다 극악했던 그곳, 26년 지난 지금도…

④ 박정희와 전두환은 왜 '부랑인'을 겨냥했나

⑤ 앞에선 '전 재산 사회 출연', 뒤에선 '시설 재테크'

⑥ 그 '시설'은 어떻게 사체까지 300만 원에 팔았나?

⑦ '가난은 죄' 처벌 강화한 MB 정부…박근혜 정부도?



뉴스타파가 취재한 형제복지원.. 한종선씨의 증언

http://www.youtube.com/watch?v=ZXybG5kjWRo&feature=youtu.be

IP : 211.52.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타파
    '14.3.23 7:07 PM (211.52.xxx.140)

    http://www.youtube.com/watch?v=ZXybG5kjWRo&feature=youtu.be

  • 2. 어....
    '14.3.23 7:55 PM (1.251.xxx.35)

    끔찍하네요.
    개인 혼자만이 한 일이 아니네요...

  • 3. mm
    '14.3.23 8:01 PM (223.33.xxx.41)

    거기에 왜 들어가게 된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닙치 유괴돈건가요?

    또 어떻게 탈출한건지..그게 진짜 궁금합니다

  • 4. 어....
    '14.3.23 8:07 PM (1.251.xxx.35)

    저기 화면 보면 나오는데
    이 사람은 9살때 누나와 같이 갔네요.
    아버지가 얘들을 파출소에 데려다놓고(하루종일 맛있는거 사주고 저녁에 파출소에서 기다리라고 해놓고 갔네요..버린거죠) 갔는데

    얼마후 어떤 차가 와서 얘들을 형제복지원에 데려간거예요.
    거기서 500 명이 죽어나갔다네요.
    폭행등등으로...

    여기서 이사람의 누나는 정신병자가 되었고(가혹행위도 있었겠죠)
    이사람의 아버지도 나중에 여기 들어왔데요(아버지도 지금 제 정신은 아니네요)
    이사람은 배운것도 없을테니, 기초생활수급자로 근근이 살아가고요

    탈출 경로는 안나오네요...아마, 탈출한게 아니고, 어떤 계기로 한꺼번에 모두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 5. 어제 보다가
    '14.3.24 12:31 AM (121.161.xxx.115)

    나중에 증언하시는분 끝내 우시는데
    새로이 적응하는 사회도 고통이더라는 말이 너무나 가슴아팠어요
    인간의 탈을 쓰고 저지르는 그많은 죄를 다어찌 갚을수 있을까요 지옥이 있다면 정말 그곳이었이었을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046 '층간소음' 시달린 부부, 윗집 촬영했더니..'화들짝' 34 이정도면 2014/03/23 22,492
365045 가수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좀 가르쳐 주세요... 11 .. 2014/03/23 2,499
365044 일반빵집이나. 반찬가게는 그 많은 개수를 어떻게 다 한꺼번에 만.. 6 ... 2014/03/23 3,264
365043 이와중에 이찬님 대사ㅋㅋㅋ 11 세결여 2014/03/23 3,457
365042 세결여 왜 저래요? 7 뭐야 2014/03/23 3,969
365041 어디에 이야기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요? 1 창밖의시선 2014/03/23 679
365040 세결여 오은수네 냉장고 어디거예요?? 4 ... 2014/03/23 2,770
365039 남자를 성공시키는 눈이라는 건 뭘까요? 2 관상 2014/03/23 1,580
365038 카톡 내용 돈받고 해킹 해주는거 1 친구가 그러.. 2014/03/23 1,781
365037 딸기쉐이크마시는 꿈과 딸기를 사는꿈 3 궁금 2014/03/23 1,416
365036 새결녀 송창의 왜저래요??? 20 써니데이즈 2014/03/23 4,904
365035 고양이 덕에 11 ,,,,,,.. 2014/03/23 1,854
365034 [원전]일본 아오모리, 어린이 1630명 중 21명 갑상선암 의.. 1 참맛 2014/03/23 1,759
365033 고3 영어인강 추천해주세요 2 모닝콜 2014/03/23 2,023
365032 제평 스카프집 찾고 있어요.. 4 스카프 2014/03/23 2,142
365031 골반 작은 사람은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나요? 12 .. 2014/03/23 5,874
365030 코스트코 강추할만한 물건있나요? 55 비프 2014/03/23 17,719
365029 조그만 동물모양인형을 영어로? 4 글짓기 2014/03/23 1,412
365028 대학추가등록 기간 놓쳤어요. 학교 못다니게 되나요?ㅜㅜ 13 .,., 2014/03/23 4,631
365027 이 둘의 중국인 와이프 이야기 보셨나요? 3 루퍼트 머독.. 2014/03/23 3,877
365026 똥꿈이 돈 나가기도 하나요? 3 해몽 2014/03/23 2,057
365025 아버님 첫 기일에... 4 봄꽃향기 2014/03/23 2,071
365024 김종대 "朴대통령 다보스 연설은 지적 허영이 초래한 비.. 5 영어ㅋ 2014/03/23 1,368
365023 남편이 폭력과 폭언에 이어 이혼요구까지 합니다. 63 우울합니다 2014/03/23 13,544
365022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을 정도면 영어는 7 fs 2014/03/23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