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승진할때 뭐가 가장 중요하나요?

ddd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4-03-23 18:15:00

업무성과가 가장 중요한가요?

상사분들과 관계도 좋아야겠죠?

출근빨리 퇴근늦게

이거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IP : 211.186.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
    '14.3.23 6:32 PM (118.8.xxx.116)

    직장이나 직업 종류에 따라 다르겠죠. 직분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업무 성과가 엄청나게 차이날 수 있는 일이라면 몰라도
    대부분 윗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나요? 사내정치요.

    질문이 너무 가벼워서 좀 그렇네요.
    하는 일도 없이 무조건 퇴근 늦게 한다고 다 좋아하는 것도 아닐테고..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실히 일하세요.

  • 2. ...
    '14.3.23 6:32 PM (121.128.xxx.92)

    사기업의 경우 회사에 돈 많이 벌어주는 게 장땡입니다

  • 3. ....
    '14.3.23 6:36 PM (211.186.xxx.40)

    가볍게 올린질문은 아닌데요...
    아직 회사들어갈려면 한참 멀었지만 나중에 어떻게해야하는지 미리 알고싶어서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요)
    분야는 무역사무쪽이요
    회식할때 술도 잘마셔야 승진에 유리한가요?

  • 4.
    '14.3.23 6:44 PM (211.186.xxx.40)

    윗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결혼계획은 없고 제 커리어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회사들어가면 승진에도 신경쓰고 싶구요.

  • 5. ..
    '14.3.23 6:45 PM (175.223.xxx.148)

    공기업은 자리가 사람을 만들죠.
    승진하는 해에 경쟁자 없고 주무?면 고과 잘받고 승진.
    줄서서 승진하는 보직에 있으면 시켜줘요.

  • 6. 성급
    '14.3.23 6:47 PM (119.192.xxx.101)

    입사하기도 전에 승진 걱정을 하시다니 성격도 급하셔라..
    술은 별로 안 중요하고...책임감과 일 마무리하는 완결성, 원만한 성격 등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람이 괜찮다 싶으면 술 잘 먹는 것도 괜찮고 밉다 싶으면 술 잘 먹어도 미워요....ㅋㅋ

  • 7. 전에
    '14.3.23 6:55 PM (178.190.xxx.39)

    영국에 아무 경력없이 무역으로 취직하고 싶다는 그 분 아닌가요?
    일단 취직부터 하시고 그때 생각하세요.

  • 8. ㅇㅇ
    '14.3.23 6:57 PM (223.62.xxx.246)

    김미경씨가 쓴 언니의 독설 이라는 책 한 번 읽어보세요.

  • 9. 원글
    '14.3.23 7:02 PM (211.186.xxx.40)

    영국에 아무경력없이 무역으로 취직하고싶다는 그사람 아니에요
    그리고 저 해외파견근무 경력 있어요.

  • 10. ...
    '14.3.23 7:07 PM (81.151.xxx.80)

    회사부터 들어가고 나서 승진고민하세요

  • 11. ,,,
    '14.3.23 7:15 PM (203.229.xxx.62)

    우선 업무 능력, 인성, 예절, 직장내 인간 관계등 여러가지가 중요 해요.
    근퇴도 중요 하구요.
    영업실적이 좋은, 회사에 실적 올려주는 부서는 승진이 잘 되고 실적이 안 좋은 파트는
    승진 TO도 적고 감원 걱정 해요.

  • 12. 소리나그네
    '14.3.23 9:51 PM (211.205.xxx.202)

    고과가 제일 중요하지요.
    상하반기 업적고과
    년간 능력고과
    직전3년 고과 다 늘어놓고 순서대로 나래비...
    교육점수+ 영어(토익등)등급에 따라 가감점
    승진년한내 자격증 취득했으면 가점

    평소 근태(특히 출근시간, 업무 제때 밀리지 않고 또는 빨리해낸다면 퇴근은 너무 늦을필요 없을듯)
    상사에 대한 예의바른 언행(특히 인사)
    제때 제때 목표한 업무수행, 경과보고, 결과보고

    고과 즉 업무성과가 제일 중요.
    그 다음은 태도
    그 다음은 상사에 대한 공감능력
    그 다음은 동료들의 평판...

  • 13. 근데요.
    '14.3.23 10:08 PM (213.33.xxx.8)

    마누라가 어찌 그리 남편 회사 생활을 다 알까요? 같이 근무하는 사람이 제일 잘 알지.
    본인이 경험한게 아니면 우리 남편이 어쩌구는 신빙성이 없는거죠.

  • 14. ...
    '14.3.23 11:56 PM (121.128.xxx.92)

    저도 이런 글에 우리 남편은 어쩌구 하는 댓글 보면 뭥미 싶어요
    자기 얘기는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071 유명 인강강사 수입 3 .. 2014/04/15 4,063
370070 올케의 친정부모님을 제가 뭐라 부르면 될까요? 23 실수하지말자.. 2014/04/15 6,088
370069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혼주메이크업 머리 도와주세요 유나01 2014/04/15 1,326
370068 물 2리터 마실 때 오로지 물만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차나 다.. 7 저두 물 궁.. 2014/04/15 1,835
370067 오리털파카 집에서 손빨래 다하셨나요? 12 오리털파카 2014/04/15 5,891
370066 초1, 친구 집착하다시피 해요...방과후빼먹고 거짓말하는.. 1 .. 2014/04/15 1,150
370065 절에 다니는 방법.. 9 흠.. 2014/04/15 3,283
370064 쉬운 것이 아니네요, 누룽지 튀김. 4 .... 2014/04/15 1,104
370063 어제 이보영 만찬장 돌발행동, 이거 민폐일까요? 잘 한걸까요? 7 신의 선물 .. 2014/04/15 2,914
370062 남재준 국정원장 ”국민께 사과…참담하고 비통”(2보) 12 세우실 2014/04/15 1,048
370061 어제 밀회에서 김용건 아저씨집 식사할때... 9 그릇사고파 2014/04/15 4,760
370060 우연히 옛사랑 연락처를 알게되었다면.... 20 옛사랑 2014/04/15 4,448
370059 "남재준 원장은 바지사장이란 말이냐" 1 샬랄라 2014/04/15 753
370058 프라이머라는거 써봤는데요... 5 오렌지 2014/04/15 4,230
370057 우울할때 뭐하며 기분전환하세요? 4 우울할때 2014/04/15 2,024
370056 오래달리기 늘으신 분들 계세요?? 7 달려라 2014/04/15 1,768
370055 중학수학교재 좀 찾아주세요~ 1 수학교재 2014/04/15 1,074
370054 MBC스페셜 자영업쇼크 보셨어요? 8 자영업 2014/04/15 6,006
370053 6세 아이, 북클럽 학습지?는 어떤가요? 북클럽 2014/04/15 781
370052 전 저보다 조건좋은 남잔 아니지만 결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13 시집잘가는 .. 2014/04/15 4,273
370051 물은 왜 많이 마시라고 그래요? 3 다이어트 2014/04/15 1,952
370050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발언 트위터 `후끈`··기자까지 당황했다.. 9 황정민 아나.. 2014/04/15 3,355
370049 김진태 검찰총장, 취재하던 기자에게 ”어이 임마” 막말 7 세우실 2014/04/15 873
370048 국가인권위, ICC서 첫 '등급보류" 개망신입니다 창피하다 2014/04/15 546
370047 식탁유리 대용 플라스틱판 찾습니다. 5 ... 2014/04/15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