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산면티 어디가면 살수 있을까요

옹기좋아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4-03-23 18:09:05

이십대후반의 남매가 있습니다.

아들은 그렇다치고 딸은 좀 나풀나풀~~ 레이스 방실방실달린 옷을 입고 다니면 좋으련만

만날 티셔츠에 남방 면바지차림으로 다닙니다.

외모는 둘다 호리호리 날씬들 합니다만 영~ 옷입을줄 모르네요

겉옷은 깔끔하고 심플하게(제눈에만이요^^)입고 다니는데 문제는

티셔츠나 남방속에 하얀면티를 런닝대신 꼭! 입는데 어디서 사서 입는건지

늘 목선이 쭈글쭈글하고 바느질실밥이 쭈루룩~ 떨어진거..심지어 빵꾸난것도 입고 다닙니다.

둘다 나이도 있는데 만날 저런 후질그레한 속옷을 입고 다니니 쯔글찌글해보여요^^

어디 국산으로 좀 짱짱한면티는 없을까요?

삶아입을수 있는거면 더 좋구요

아울러 딸이 입을 속옷(브라 팬티)도 이쁘고 짱짱하고 가격도 착한데는 어디인가요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감사 하겠습니다^^

IP : 180.71.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캔마트
    '14.3.23 6:10 PM (121.181.xxx.203)

    캔마트 같은 쇼핑몰가서 사보세요..
    저렴해요..
    질은 저는 많이 구입해보진않고 한두번 이용했는데 상품평 대체로 긍정적...
    동급 쇼핑몰 대비는 괜찮아보이는데요.

  • 2. 이십대후반
    '14.3.23 6:11 PM (175.204.xxx.135)

    남매 흰면티를요?

    오잉?
    걍 좀알아서 사입으라고 하시는게..

  • 3. 면티..
    '14.3.23 6:13 PM (121.181.xxx.203)

    ellotte나 이런데 가셔서..
    캐쥬얼 브랜드에서 면티셔츠 찾으시면 저렴한거 잇을건데요..
    인터넷뒤지면 다나오죠.

  • 4. 원글
    '14.3.23 6:16 PM (180.71.xxx.62)

    캔마트!!님 감사합니다.
    당장 가볼께요
    ㅎㅎㅎ
    저도 다 큰애들 옷입는거 참견하고싶지않아 여태 내버려뒀는데
    몇년을 두고봐도 후질그레한옷들만 사서 입으니...
    이런데 가서 좀 사입어라 알려주고 싶어서 이럽니다^^
    이십대 이뿐나이인데...
    언제까지 저런(빨랫줄에 널려진옷들)거만 입고 살건지
    안타까워서 벼르고 벼르다 여쭤보는거랍니다^^

  • 5. ...
    '14.3.23 7:44 PM (220.77.xxx.185)

    40대인 제 남편도 꼭 면티를 입고 남방을 입는지라 저도 보이는 대로 쟁여두는 편인데요.
    가격대비 품질은 코스트코에서 산 면티가 좋았어요.
    코스트코가 없는 지역이 많아 추천하기에 망설이다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18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1,961
369017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487
369016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347
369015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060
369014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397
369013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00
369012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610
369011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460
369010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485
369009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186
369008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309
369007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450
369006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613
369005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838
369004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760
369003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906
369002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152
369001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228
369000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498
368999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샬랄라 2014/04/11 405
368998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헐ㆍ 2014/04/11 19,318
368997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뽀잉뽀잉 2014/04/11 4,049
368996 초등4학년 '경기도의 생활' 교과서 집에 가지고 계신분!!! .. 2014/04/11 976
368995 봉사활동 하면서 이런소리 듣는게 기분 나쁘네요. 4 녹색어머니 2014/04/11 1,994
368994 부산 안과 추천 좀 해주세요 2 궁금궁금 2014/04/1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