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빨래 건조대 실내에 놓고 쓰시나요

자리차지 조회수 : 3,555
작성일 : 2014-03-23 14:41:22
겨울 내내 베란다에 차가우니 안마르고 그래서 건조대 거실에 두고 말렸어요ᆢ근데 애들 장난감 난장판인 날은 건조대에 빨래도 너울너울 같이 거실이 폭탄같아 보여 그냥 안방으로 갖다 놓았는데 ᆢ참 어수선 하네요ᆢ애들이 여기저기 어질러 놓으니 건조대라도 자리차지 하니 치우고 싶네요ᆢ빨래 실내에 두면 빨리 말라 좋긴한데..아직 유치원 다녀 장난감 풀어놓고 사니 학교나 가야 버릴날을 기다리며 적어봅니다ᆢT.T
IP : 112.152.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다행히
    '14.3.23 2:45 PM (115.126.xxx.100)

    따로 제 바느질방이 있어서
    겨우내내 거기에 두고 써요
    어쩌다 작업거리 많아서 거실에 내놓으면 어수선 ㅠㅠ
    원글님 맘 심히 공감됩니다
    베란다로 내보낼 말이 머지않았어요
    조금만 기다립시다~^^

  • 2. @@
    '14.3.23 2:47 PM (115.140.xxx.74)

    저희는 애들이 다컸어요
    그래서 건조대작은거 안방에두고 겨울내내
    빨래 말렸어요.
    건조해서그런지 금방 말라좋아요.

    이젠 볕도 좋이지니 베란다에 말려도 좋을거같네요^^

  • 3. ..
    '14.3.23 2:52 PM (1.226.xxx.132)

    합성세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몸에 너~무 안 좋다고 티비에 나왔어요..
    건조되는 세탁기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4. ..
    '14.3.23 2:52 PM (118.221.xxx.32)

    낮엔 창 열고 베란다 두고 밤엔 들여놓으세요
    아직은 잘 안말라요

  • 5. 오동나무
    '14.3.23 2:56 PM (223.62.xxx.10)

    전 애들이 지금은 초등생으로 많이 컸지만 애들 어렸을때도 건조대는 베란다에 두고 말렸어요. 특별히 비오거나 건조한 겨울철 아닌이상 거실 어수선해보이는 것도 싫고 햇볕에 바짝 말려야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겨울에도 밤엔 실내에둬도 아침엔 베란다에 꺼내놓고 하루종일 햇빛쐬게 둬야 소독되는거같고. .실내에서 말리면 섬유유연제 냄새나는것도 싫고 공기 눅눅해져 곰팡이 필꺼같은 기분이 싫어요.

  • 6. 거실에
    '14.3.23 3:00 PM (14.32.xxx.157)

    저흰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가 있지만 나가기 귀찮아서, 걍 거실에 놓고 말려요.
    이게 참 집안 분위기 칙칙하게 만들죠.
    그래서 전 차라리 빨래를 저녁식사후에 널어요.
    그럼 좀 있음 다들 잘 시간이고, 각자방에 들어가 숙제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밤새 거실에서 말리고, 요즘 해가 일찍 뜨잖아요.
    저희집은 동남향이라 아침이면 거실에 햇살이 한가득이라 오전 10시쯤 걷으면 딱이예요.
    좀 두꺼운 겉옷 몇몇개는 안마르기도 하는데, 그런옷 한,두개는 베란다 빨래 건조대에 다시 널고 거실을 깔끔하게 치워요.
    가끔 타이밍이 안맏아서 빨래는 아직 덜 말랐는데, 오전부터 손님이 들이닥친다하면 건조대 빨래 걸린채 접어서 안방으로 이동하고요.
    베란다 빨래 건조대는 은근 불편해서 거실에서 말리는게 편하고 좋네요

  • 7. 거실을
    '14.3.23 3:32 PM (61.79.xxx.76)

    확장해서 베란다 자리가 거실이 됐죠.
    빛이 좌악 들어오니 딱 좋아요.
    항상 말려도 냄새 난 적 한 번 없구요.
    편해요.

  • 8. ...
    '14.3.23 9:12 PM (203.229.xxx.62)

    세제로만 빨면 냄새가 덜 나는데 유연제 사용하면 냄새가 나요.
    실내에다 빨래 건조 시키는 날에는 보일러 한시간이라도 가동 시키면 빨리 말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27 박진영이 음악 이론과 재능이 완벽한거에요? 맨날 단조니, 한 .. 19 sbs케이팝.. 2014/03/24 4,188
365126 나이있으신...40후반부터요 7 50으로 2014/03/24 3,470
365125 4학년 담임 7 .. 2014/03/24 1,527
365124 혹시 파김치 담글때 간장 추가해서 담그시는분 계실까요? 무지개 2014/03/24 1,519
365123 와 대박! 천하의 박지만이 미행을 당했다니.. 5 아마 2014/03/24 3,200
365122 2014년 3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24 706
365121 현직 교사들도 "내 아이 교육은 대안학교에서".. 14 샬랄라 2014/03/24 4,963
365120 돈 욕심은 많은데 돈 모으는게 힘들어요. 4 2014/03/24 2,784
365119 인우웨딩이라는. 결혼정보회사 아시는분 있나요.? 1 맘 입니다 2014/03/24 3,190
365118 버나드 박....넘 안타까워요~ 18 비프 2014/03/24 12,121
365117 사전에 조사한 적 없다더니.. 청와대가 총동원돼 신상 캤다 5 샬랄라 2014/03/24 1,286
365116 학부모상담..전화로 할때 기다리나요 7 전화드려야하.. 2014/03/24 1,731
365115 편의점택배 전화로 보류하면 안되나요? 6 택배취소 2014/03/24 972
365114 보스 사운드미니 스피커 2 Bose 2014/03/24 1,491
365113 어떻게 알았을까요? 5 2014/03/24 1,736
365112 월요일 아침이라~좋게 시작하려 했지만... 15 비프 2014/03/24 5,990
365111 월간해법은 난이도가 너무 쉽나요? 1 초5 2014/03/24 1,183
365110 예의없는 동서 9 이젠아웃 2014/03/24 4,885
365109 시아버지 속긁는소리 하시는거 웬만하면 참고잊어야겠죠? 2 .. 2014/03/24 1,560
365108 다른 학부모 상담중엔 밖에서 기다리는 게 예의 아닌가요? 12 .. 2014/03/24 4,199
365107 초등학생 해외 캠프 10 ... 2014/03/24 2,221
365106 10년간 사랑한 사람 잊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22 .... 2014/03/24 5,600
365105 재밌는거.. 2014/03/24 671
365104 빨래비누로 머리감고 두피질환 사라졌어요 5 어떻게된거니.. 2014/03/24 5,280
365103 미국 코스코 견과류 한국과 품질 차이 없을까요? 5 켈리 2014/03/24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