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른 생일이신분들!! 나이차 어떻게 보세요?

궁금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4-03-23 11:53:19

빠른 80 양띠 남자가

 

82살 개띠여자 3살차이 난다고 볼까요? 3살차이 난다고 볼까요?

 

띠랑 학년으로 보면 3살차인데... 년도로 보면 2살차이구요...

 

보통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82.224.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살차이
    '14.3.23 11:54 AM (115.126.xxx.100)

    저희 딸이 학교 빨리 들어가서
    동생이랑 학년은 3학년 차이가 나는데
    전 아이들 나이차이 이야기할때
    2살 차이라고 해요 학년은 3학년차이

  • 2. 저는
    '14.3.23 11:58 AM (1.250.xxx.251)

    띠로 계산해서 세살차라고 합니다.

  • 3. ..
    '14.3.23 11:59 AM (116.121.xxx.197)

    딸아이와 그 남친이 나이로는 두 살 차이인데
    제 딸애는 학교를 일년 일찍갔고 남친애는 재수해서 학번이 같아요.
    둘이 이름 부르고 맞먹던데요.

  • 4.
    '14.3.23 12:03 PM (175.213.xxx.61)

    학교 나이에서는 학교에서만 씁시다
    저도 빠른 생일이지만 어디가서 빠른이라고 말안해요 동갑에게 언니소리 듣고싶다 하는거같아서요
    사람들끼리 협의하에 친구처럼 지낼수는 있겠지만 나이로만 따지면 2살차이죠

  • 5. 근데
    '14.3.23 12:07 PM (182.224.xxx.151)

    띠가 다르면 동갑이라고 부르기가 좀 그렇지 않나요?
    보통 빠른생일이면 띠가 한살 빠른데...

    우리나라 동갑체계가 원래 띠로 정해진거잖아요
    외국은 동갑으로 친구맺고 그런게 우리나라보다 약하고...

  • 6. 띠로 계산하는게
    '14.3.23 12:17 PM (1.250.xxx.251)

    나을듯.
    이럴바엔 만으로 따지는게 나을것같네요.

  • 7.
    '14.3.23 12:39 PM (175.213.xxx.61)

    띠도 띠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몇년생이냐가 우선인거같아요 남들은 다 아닌데 나만 우긴다고 될일이 아닌거같아요
    딴지거는게 아니라 제가 빠른생일이라서 주변에서 많이봐서그래요
    겉에선 그러냐고 맞춰주면서도 뒤로는 웃기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구요 결국 상처받는건 자기자신이니까요

  • 8. 두살
    '14.3.23 12:52 PM (39.7.xxx.204)

    차이죠어차피 사회생활하면 주민등록나이인데 병원가도 주민나이기준 으로 생일 나이까지 따져 만 쳐주는데요

  • 9. 빠른
    '14.3.23 2:29 PM (124.195.xxx.139)

    1월생이라 음력 생년연도로 말해요.
    그럼 친구들과 연도, 띠 똑같잖아요.
    그게 익숙하니 만나이가 어색하긴 한데
    외국인친구와 말할땐 만나이로 얘기해요.

  • 10. ~~
    '14.3.23 3:09 PM (58.140.xxx.106)

    전 3월생으로 학교 일찍 들어갔는데
    졸업한 후로는 학번따지지 않고 무조건 햇수로 해요.
    본문같은 경우 두 살 차이.

  • 11. 빠른ㄴㄴ
    '14.3.23 3:43 PM (223.33.xxx.117)

    전1월생인데 처음보는 사람들과 그냥 태어난 년도로 말해요. 학교 같이 다닌 것도 아닌데요 ㅎㅎ
    근데 3월생인데 학교 일찍 간 친구는 이상하게도 빠른년생이라고 언니대접받으려고하더라구요;;;
    생년이나 띠로 따져도 한살 어린데...
    사회에선 빠른 없이 그냥 하는게 젤 간단한거같아요~

  • 12.
    '14.3.23 3:56 PM (116.41.xxx.135)

    빠른 2월생인 남편.. 처음 만날때는 동갑이라고 빡빡 우기더니 결혼하고 15년쯤 되니까 한살이라도 어려야한다며 누나 누나 그럽디다

  • 13. 무조건나이죠
    '14.3.23 5:42 PM (219.248.xxx.31)

    학교동문아니고서야 빠른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저도 9월생인데 학교빨리갔는데
    친구들이랑은 많게는1년6개월이상 제가 어리고요..
    후배들중 저보다 몇개월 생년월일 빠른애들도 있어요

    전 사회에선 사회나이로 써요 사실 그게맞지않나요?

  • 14. .........
    '14.3.24 6:16 AM (211.245.xxx.22)

    빠른생일 친구...고등학교 동창인데 대학간뒤로 맨날 자기 한살 어리다고 합디다.
    바로 아래학번 후배가 언니~하니깐...원래 쟤 나랑 동갑인데...하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22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439
370921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240
370920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645
370919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080
370918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225
370917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639
370916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449
370915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651
370914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851
370913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943
370912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753
370911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179
370910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699
370909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067
370908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424
370907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766
370906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245
370905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354
370904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611
370903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5,993
370902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005
370901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046
370900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292
370899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012
370898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진짜 2014/04/17 16,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