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등갈비 김치찜 레서피 급 필요합니다~~~

레서피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4-03-22 12:40:11

저희 신랑이 외국 출장갔다가 이제 와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그 사이 한국음식 그리웠을꺼라

묵은지 팍팍 끓여 김치찜 하려고 하는데

제가 지난번 한번 만들어서 성공하긴 했는데

그게 거의 일년전이라 고새 만드는 방법이 아리송해요.ㅋㅋㅋ

결혼 3년차 초보 주부라..늘 이러네요...^^;;

밥도둑 등갈비 김치찜 레서피좀 알려주세요~~

소주 한병이랑 준비해서 신랑 감동 좀 시키게요~^^

IP : 125.177.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씨
    '14.3.22 12:50 PM (175.223.xxx.123)

    저 어제해먹었는데요 등갈비한번 삶아내고 고춧가루랑 마늘 ,국간장,매실청넣고 밑간해두었다가 김치반포기넣고 육수가없어서 물자작히넣고 한시간가량푹 삶았어요. 들기름 넣어도 맛잇다던데 어젠안넣었어도 맛나더라구요. 맛잇게해서 오붓한 시간 보내셔요ㅎㅎ

  • 2. 아미
    '14.3.22 1:10 PM (39.118.xxx.94)

    히트레시피 참고 하세요

  • 3. 양념최소육수도필요없어
    '14.3.22 1:18 PM (14.34.xxx.11)

    다진마늘 다진 생강으로 등갈비 마사지한후
    냄비바닥에 양파 채썬것 깔고 갈지 김치 포기째 켜켜이 올리고 약불로 한시간 가량 은근히 익혀요
    김치에서 국물이 나와서 육수 따로 할 필요 없고 양념도 김치에 충분히 있기때문에 양념 많이 할 필요 없어요

  • 4. 독수리오남매
    '14.3.22 9:15 PM (203.226.xxx.73)

    웍에 등갈비를 넣고 김치 한포기를 얹은 후 들기름을 두르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끓이다 멸치 육수를 4분의1정도 넣고 약불로 푸욱 끓이다 육수가 자작해지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764 남편 예물시계 장롱속에만 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4 ... 2014/03/22 2,286
364763 한 문장만 해석해주세요 1 영어질문 2014/03/22 510
364762 일본 의류브랜드 여쭤봐요!!! 8 알려주세요!.. 2014/03/22 1,575
364761 쌀에서 이런게 나왔어요 <--낚시를 유도 ㅋㅋ 2 옴마야 2014/03/22 719
364760 친구집 놀러갈때 뭐사가는게 좋을까요? 3 그린tea 2014/03/22 1,495
364759 마스다 미리 만화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1 북까페 2014/03/22 898
364758 스페인 본토 타파스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11 누구코에 붙.. 2014/03/22 2,029
364757 중국어 이거 무슨 말인가요? 6 ^^ 2014/03/22 1,131
364756 샌프란 산호세 지역 섬머스쿨 보내보신분... 6 질문 2014/03/22 1,707
364755 중학생 체육대회 간식 넣을 때 10 수선화 2014/03/22 5,409
364754 점심시간이 고역이네요. 32 맘편한 밥 .. 2014/03/22 12,665
364753 규제가 악인가... 3 Red4me.. 2014/03/22 575
364752 40대 부부동반 모임 1 토요일 2014/03/22 2,616
364751 좋은 글 좋은글 2014/03/22 459
364750 눌러도 안들어가는 치질 외치핵 4기인데 수술외에 답 없나요? 9 ㅇㅇ 2014/03/22 26,952
364749 시터 일을 구하면서 느낀점 4 궁금이 2014/03/22 3,755
364748 방문 사고력수학 4 ... 2014/03/22 2,689
364747 싱가폴 고등 국제학교 어디로? 7 싱가포르 2014/03/22 2,125
364746 집을 어떻게해야 현명할까요?? 2 조언해주세요.. 2014/03/22 1,524
364745 어제 우리 아이가 맞고 왔어요 1 초보요리사 2014/03/22 1,519
364744 너무 애쓰며 살지 않으려고요 82 그냥 2014/03/22 20,405
364743 좋아한연예인이 흔녀흔남 인게 ㄴㄴ 2014/03/22 740
364742 보조금 규제는 이통사 이윤 확보해주는 조치 서민등쳐먹기.. 2014/03/22 423
364741 길냥이 행동 무슨뜻인지 ...? 13 ㅇㅇ 2014/03/22 1,977
364740 30, 40대 분들...20대 적 생각 많이 하시나요??? 13 흠흠 2014/03/22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