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도 구취가 나나요?
작성일 : 2014-03-22 10:14:18
1776944
아파서 삼계월째 제대로 못먹었어요.
지난 한달동안은 거의 못먹었고.
저는 못느꼈는데 가족이 입냄새 난다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밥이랑 잘 먹으면 다시 괜찮아지련지요.
물론 양치는 잘 합니다
IP : 1.250.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입냄새가
'14.3.22 10:15 AM
(1.251.xxx.35)
몸 상태하고 많이 관련 있는거 같아요.
좀 몸이 나아지면 괜찮을거예요...그리고 냄새 없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단지 덜했다 더했다 없다 있다 하는거 같더라구요.
2. 네
'14.3.22 10:18 AM
(180.224.xxx.207)
위염 있는 사람이 구취가 난다고 하죠.
위염 있을 경우 속 비면 더 심하고, 매운 음식 먹으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한국인들 대부분 가벼운 위염 있는 편인데 아파서 오래 잘 못드셨다니 더 그럴 수 있어요.
3. 속이비면
'14.3.22 10:21 AM
(125.179.xxx.18)
입냄새가 더 올라오던데요
4. ..
'14.3.22 10:26 AM
(182.221.xxx.199)
저도 그래요.그래서 세끼 꼭 챙겨먹구요.친한언니도 평소엔 입에서 정말 신기할 정도로 향긋한 냄새가 나는데 브런치 약속있어 아침에 공복에 만나면 냄새가 심하더라구요.
5. ...
'14.3.22 10:26 AM
(180.227.xxx.92)
맞아요
음식 오랫동안 안 먹으면 구취나요
다시 정상 식사 하면 구취 없어 지구요~~
6. 음식물을 덜먹으니
'14.3.22 10:31 AM
(122.34.xxx.34)
위나 장도 운동을 안하고 소화액도 덜 나오고 침도 덜 나오구 혀도 덜 움직이죠
그러면 발생된 나쁜 악취가 입안부터 식도 위 장까지 머무는 속도가 길어지고 점점 더 나쁘게 발효되가요
음식을 넣어서 이 악취를 밀어내던지 위로 올라오게 해야 하는데 못그러잖아요
그냥 맹물 말고 레몬수 같은건 좀 마셔서 공기 바꿔 주세요
입안이 마르면 더 구취 나요
평소보다 양치질 더 해주시고 가끔 가글링 하시구요
혀도 건조해져서 뭐가 더 잘 끼니 꼼꼼히 닦아주셔야죠
7. 나드리
'14.3.22 10:39 AM
(61.99.xxx.170)
그렇군요.
어쩐지~다른이유가 없는데 그래서 충격먹었네요.
상세한 설명 모두들 고맙습니다.
8. ‥
'14.3.22 10:49 AM
(1.242.xxx.239)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도 침 마르면서 냄새가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9677 |
감자샐러드에 설탕 넣으세요?? 16 |
감자샐러드 |
2014/04/14 |
2,246 |
369676 |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 |
2014/04/14 |
1,532 |
369675 |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
호호아줌마 |
2014/04/14 |
4,794 |
369674 |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
크라운 |
2014/04/14 |
1,217 |
369673 |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
초등6학년 |
2014/04/14 |
1,780 |
369672 |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
sati |
2014/04/14 |
534 |
369671 |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
둥이맘 |
2014/04/14 |
879 |
369670 |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
모녀사이 |
2014/04/14 |
4,144 |
369669 |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
허리를 묶으.. |
2014/04/14 |
821 |
369668 |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
운동화 |
2014/04/14 |
1,262 |
369667 |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
새댁 |
2014/04/14 |
2,065 |
369666 |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
고민 |
2014/04/14 |
845 |
369665 |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
세우실 |
2014/04/14 |
481 |
369664 |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
222 |
2014/04/14 |
1,888 |
369663 |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
힘없는 세입.. |
2014/04/14 |
2,251 |
369662 |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
lowsim.. |
2014/04/14 |
1,067 |
369661 |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
생각나서 |
2014/04/14 |
3,147 |
369660 |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
초2맘 |
2014/04/14 |
3,037 |
369659 |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
134 |
2014/04/14 |
4,734 |
369658 |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
유재하 |
2014/04/14 |
3,296 |
369657 |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
들으시나요?.. |
2014/04/14 |
895 |
369656 |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
침구 |
2014/04/14 |
1,395 |
369655 |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
마그돌라 |
2014/04/14 |
582 |
369654 |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
얄미워 |
2014/04/14 |
1,101 |
369653 |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
먹는 돈 |
2014/04/14 |
3,0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