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간 아무 문제 없는 평범한 가족이죠
남편은 스트레스와 여러가지로 부부관계가 안되고
반대하는 결혼 안했으나
친정 가난하단이유로 은근 시댁 눈치 줍니다
툭하면 눈물 쏟고 몸조리 중에도 욕 먹고 ㅠㅠ
아이들 봐서 살아야하지만 왜 이러고 사나 싶어요
우울증 같기도하고
시간을 가지고싶어요
제가 집나가면 언젠가 오겠지 하며 기다리는 남편도
싫습니다 늘 좋은사람이지만 우유부단하고
결정적으로 화가나면 내집에서 너 나가 라고 해서
갈곳없는 제가 이젠 안될듯해요
이혼하면 애들 양육비 달라는데 얼마를 줘야하나요?
사랑받고 시댁 좋은친구들 가난하나 알콩달콩 사는친구가
부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쉬울까요? 시댁도 남편도 싫네요
휴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4-03-21 22:04:16
IP : 110.70.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 합니다.
'14.3.21 10:19 PM (75.94.xxx.61)저도 싸가지 시댁만나서 맘고생 엄청 했고,지금은 절연 입니다.
여긴 외국이고요, 특히 한국에서 온 시어머니의 눈치없는 치대기, 한국에서 조기유학온 눈치없는 싸가지 강남 시조카들 덕에 시누이하고도 완전 절연... 참... 저도 이혼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그놈의 시짜 붙은 미친것들 떄문에2. 오칠이
'14.4.25 2:39 PM (111.118.xxx.76)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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