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차 태워보내고 차한잔 하자고 할때..뭐를 대접하는건가요

이웃엄마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4-03-21 20:04:16
같은 아파트 엄마가 차한잔하자고 할때
진짜 차를 마시는건가요
차는 커피? 홍차?
대부분 유치원 버스태워 보내고
차한잔 하실래요 하면
뭐를 대접하게 되나요
저희는 딱 단둘인데..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있는 터라
에레베이터도 같이 타고
상대 엄마가 차한잔하자고 했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다음기회로 미뤘는데
다음엔 제가 먼저 말을 꺼내야할듯하거든요
한번도 아침부터 친하지않은 이웃엄마를 집에 들여본적이 없는 초보라...ㅜㅜ

차한잔하자고 하면..대부분 뭘 대접해야하나요
힌트좀 주셔요~~
IP : 223.62.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한잔 하자고
    '14.3.21 8:06 PM (1.251.xxx.35)

    그사람이 제안했으면
    먼저 그사람집에서 하세요.

    그냥커피 하면 돼요.

  • 2. 먼저
    '14.3.21 8:07 PM (14.32.xxx.97)

    차마시자고 한 사람이 자기집에 데려가는건데
    안가셨으면 그만이죠뭐
    안내키면 굳이 하지마세요
    전 남의집 가는것도 오는것도 싫어해서 ㅎㅎ

  • 3. ㅎㅎ
    '14.3.21 8:11 PM (121.166.xxx.239)

    안 해도 돼요^^;; 뭐 우연히 하게 되면 하는 거지만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집에 원두 있으심 원두, 없으면 그냥 믹스커피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것만으로도 괜찮고, 집에 과자나 빵이 있으면 조금 같이 곁들어서 이야기 하다 헤어지면 될 것 같은데요.

  • 4.
    '14.3.21 8:23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차한잔 하자는 것은 아무래도 같이 이야기 하자는
    뜻 아닌가요?
    그냥 따뜻한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는거 ㅎㅎ

  • 5.
    '14.3.21 8:25 PM (117.111.xxx.137)

    커피나 녹차 ..좋아하는거 내주고
    과일이나 빵.쿠키 집에있는거 중에서
    차렁 같이마시면될듯..
    유치원엄마알아두면좋죠..내사생활지켜지는선에서 왕래를..

  • 6. 아침 전이니
    '14.3.21 8:25 PM (14.52.xxx.59)

    샌드위치 같은거 같이 먹음 좋기야 하지만
    귀찮아요 ㅎㅎ

  • 7. 그래도
    '14.3.21 8:26 PM (221.146.xxx.179)

    단둘이 그런.곤계면 잘지내는게좋죠 먼저 말꺼내는거 쉬은거아닌데 일단 님이거절한 모양새이니 님이 제안하는게 낫다고보구요. 그아침에.그냥 컾피나 녹차.. 딸기나 사과 조금내고 땡

  • 8. ...
    '14.3.21 9:40 PM (118.221.xxx.32)

    커피랑 과일이나 그런거면 되요
    처음이니 오래 있지 말고요

  • 9. 빛나는무지개
    '14.3.21 10:23 PM (125.180.xxx.67)

    걍 다방커피 녹차
    머리 아플거 있나요
    집에있는거 주면 되지

  • 10. coffeetealover
    '14.3.22 11:57 AM (125.137.xxx.29)

    전 네스프레소 내려주거나 허브티 대접했구요. 간단한 쿠키나 머핀 종류(있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일류는 이쁘게 담아 보울에 내놓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943 고전적 분위기가 있는 여자분인거 같아요 1 제 취향은 2014/03/23 2,935
364942 작년 수능 영어듣기 잘 아시는 분요? 1 ... 2014/03/23 693
364941 다른사람의 남편이나 남자친구 출신학교 물어보는것.. 2 2014/03/23 1,566
364940 전국 꽃구경 여행 정보 2 손전등 2014/03/23 1,037
364939 한경희 이사 청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봄이사 2014/03/23 1,897
364938 나이든 여자 모태솔로랑은 일하고 싶지 않은.. 14 ns 2014/03/23 5,305
364937 시댁 가까운 분들 얼마나 자주 가세요? 7 편하게, 2014/03/23 2,227
364936 낚시 글은 왜 쓸까요? 3 궁금 2014/03/23 740
364935 5살아이 그림 못 그린다고 우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5 미술공부 2014/03/23 1,333
364934 '먹튀 회장님' 일당 5억짜리 노역 시작 1 샬랄라 2014/03/23 1,076
364933 고급으로 리모델링한 집. 매매시에 3천 정도 더 비싸면 적정한가.. 25 음음 2014/03/23 7,312
364932 청소기나 비는 먼지가 많이 날려 싫고 3 더러운매연 2014/03/23 1,221
364931 랄프마치오 기억나시는 분 손! 18 추억팔이 2014/03/23 2,091
364930 자궁절제 수술 후 열이 올라오는 느낌.. 10 40대 2014/03/23 3,142
364929 김밥 말 때 밥이 자꾸 딱딱해지는데ㅜ 10 김밥 2014/03/23 3,654
364928 혜밀뜨게가 예전에 코바늘뜨기 같은거랑 같은건가요? 3 혜밀뜨게 2014/03/23 1,446
364927 웅진 전집매입 가격.. 적절한가요? 2 플레이모빌 2014/03/23 1,629
364926 뒤늦게 홀텐스에 그만... 페가라모 홀.. 2014/03/23 634
364925 고2 과학과외 선생님은 어떻게 구하나요? 2 고2맘 2014/03/23 1,763
364924 머리가 가늘고 부스스한데 밝은갈색 염색하면... 5 곱슬머리 2014/03/23 2,142
364923 화장품부작용때문에 함부로 바꾸면안되겠네요.. 1 2014/03/23 1,040
364922 여러분들 주위에서 2 궁금맘 2014/03/23 839
364921 빨래 건조대 실내에 놓고 쓰시나요 8 자리차지 2014/03/23 3,551
364920 분당 기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윌마 2014/03/23 1,237
364919 모짜렐라 치즈 1 샐러드 2014/03/23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