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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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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미용 계속 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4-03-21 14:11:15

집에서 직접 하시는 분들이나

동물병원에서 맡기시는 분들이나

매달 털 밀어주시는 지요?

 

겨울에는 추울까봐 안밀고

여름에만 밀었는데

 

지금 털이 잘 빠지는 시기라서 밀어줄까 어쩔까 싶어요.

IP : 61.39.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1 2:20 PM (115.23.xxx.200)

    병원에서 마취해서 털 미는 거라면 되도록 안하는 것이 고양이에게는 좋을거예요.

  • 2. 원글
    '14.3.21 2:30 PM (61.39.xxx.178)

    전 집에서 직접해요. 대충~
    그래도 겨울에서 봄까지는 추울까봐 안밀었는데 털이 너무 빠져서요.

  • 3. 냐옹
    '14.3.21 2:54 PM (223.62.xxx.91)

    털밀지 마세요.
    항상 동물입장에서 생각하고 양육합시다.

  • 4. 옹..
    '14.3.21 3:00 PM (211.234.xxx.161)

    고양이가 싫어 하지 않나여?
    발톱부분이랑 엉덩이부분만 해주는게 좋을거같은데

  • 5. 혹시
    '14.3.21 3:24 PM (106.69.xxx.152)

    저 소고기 갈은 거 생으로 먹이는 데 털 빠지는 거 모르겠어요. 윤기가 반질반질, 밍크코트 같아요
    털 밀기 전에 한번 먹여보세요.

    젤 싼 분쇄육? 사서 애기 주먹 정도, 날로 사료 좀 부어서 하루 두번 먹여요. 닭/돼지고기는 좀 그렇고요. 소고기만 생으로 나머지 고기는 익혀줘요. 날 노른자도 오늘 섞어 줘봤는 데 잘 먹네요

  • 6. 혹시
    '14.3.21 3:26 PM (106.69.xxx.152)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면 차가워서 이 시릴까봐 뜨건 물에 얼른 헹궈 주기도 합니다요
    일주일에 두마리가 1.5 킬로 정도 넉넉히 먹으니까.. 밥숟가락 넘치게 두수저 정도 .. 마리당..

    가격은 모르겠지만.. 할만 한거 같아요. 털 스트레스 안받으니까요. 보관은 그냥 냉장실에 비닐봉지 씌워서 숟가락도 하나 정해서 같이 넣어둡니다

  • 7. ...
    '14.3.21 5:44 PM (210.115.xxx.220)

    저희 냥이들 두마리 모두 길에서 살아온 한국 토종 고양이인데요. 처음에 와서 한 몇개월은 정말이지 털과의 전쟁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처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줄었어요. 우리 고양이들은 간식도 안먹고 건사료와 가끔 캔사료만 먹거든요. 사료를 오리젠 같은 좀 고급의 사료를 먹여서 그런지 확실히 털빠짐이 줄어드네요.

  • 8. ...
    '14.3.22 8:27 PM (211.178.xxx.65)

    페르시안냥이 일주일 전에 밀었어요.
    오직 등만 허락하는 냥이에요.
    밀고 나니 다른 코숏이랑 우다다를 더 열심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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