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 짧은 사람도(-_-;;) '요가' 할만 한가요?

요가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4-03-21 11:33:02

통통하고 키도 작고 팔다리가 좀 짧은...ㅜㅜ  편인 주부인데요

핫요가든 요가든....정적인 운동 하나 하고 싶어서 알아보는중이거든요

티비에서나 주변에서도 요가한다는 사람들 보면 , 대부분 키가 크거나 팔다리 긴 분들이 많아서..

가서 하면..너무 짧아서  저런 자세가 안나오면 대략 민망 할것 같거든요..ㅡㅡ

통통에 팔다리 짧고 키 작으신분들도....요가자세 다 잘 되나요? ^^;;

 

한가지 더 여쭤볼께요

핫요가 같은 요가...몇살부터 해도 될까요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들도 해도 되나요?

IP : 122.34.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만 없으면
    '14.3.21 11:37 AM (110.47.xxx.121)

    거의 다 자세가 나와요.
    저는 어제 저녁 모처럼 운동해야지 싶어서 쟁기자세를 시도했더니 뱃살 때문에 발가락이 바닥에 안 닿더군요. ㅠㅠ

  • 2. 요가는
    '14.3.21 11:39 AM (125.177.xxx.190)

    '자기 몸에 맞춰서' 하는거예요. 절대 남하고 비교하시면 안돼요.
    걱정말고 요가하세요~~

  • 3. ㅎㅎ
    '14.3.21 11:46 AM (39.116.xxx.6)

    됩니다. 짧아도.ㅎㅎ
    전 핫요가는 별로더라구요.지쳐서.

  • 4. ㅁㅁㅁㅁ
    '14.3.21 1:19 PM (59.6.xxx.47)

    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전 키는 큰데 팔이 짧아요 ㅋㅋ 그래서 몇몇 자세들이 불편해요. 근데 잘 해요 ㅋㅋ
    그리고 저희 요가원엔 초등생도 와서 하고 (잘은 못함, 엄마가 애 운동시키려고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전에 다니던 요가원에선 중고생들도 많이 했어요.

  • 5. 몽땅연필
    '14.3.21 2:49 PM (121.147.xxx.125)

    다 짧은 편이고 나이도 많은데

    오히려 몸이 유연해서 처음부터 동작이 잘나와요.

    우리 요가회원들도 보면

    몸매가 된다고 유연한게 아니라

    뱃살 나온 60대 아줌마중에 키도 작고 팔다리 물론 짧은데

    밀가루 반죽처럼 몸을 움직이는대로 그대로 만들어지는 분이 있더라구요.


    그러니 요가는 나이 키 팔다리 상관없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11 혼자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2 ㅇㄹㄴ 2014/03/31 4,351
365110 제주에 7월28 ~ 8월 9일까지 숙소빌리고 싶어요~ 1 콧등에 폭탄.. 2014/03/31 1,239
365109 참좋은시절에서 30년째 집에 안들어온 아버지 3 꽃~ 2014/03/31 2,097
365108 강진농부 김은규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3/31 2,997
365107 새아파트로의 이사..어떨까요? 5 .. 2014/03/31 2,417
365106 남편이 밉고 죽고싶은 마음뿐 6 ㅠㅠ 2014/03/31 2,855
365105 이밤...지나간 달달한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18 홍차 2014/03/31 3,679
365104 영어 과외샘은 어떤기준으로 2 2014/03/31 1,153
365103 남편은 표면적으로...(칙칙한 글이니 패스하실 분은 패스) 3 헤어지고 싶.. 2014/03/31 1,682
365102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3 매워 2014/03/31 2,032
365101 허리부터 하체비만인 체형에 어울리는 코디 알려주세요~ 2 자유 2014/03/31 1,333
365100 갤노트2인데 발신번호 안뜨게 전화할 방법 좀요 1 2014/03/31 1,120
365099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 12 2014/03/31 3,631
365098 선 보고 왔는데 우울해서 뒤척뒤척 30 독거 2014/03/31 15,966
365097 학생이 부러운 이유가 2 ㄹㄴ 2014/03/31 1,044
365096 세결여 결말 좋아요. 2 세결여 2014/03/31 1,559
365095 문구점에서 아크릴거울 팔까요? 1 dma 2014/03/31 1,063
365094 제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여상사들 13 2014/03/31 2,804
365093 변호사.의사.교수.통역가...어느 공부가 제일 어려울까요??? 11 qwe 2014/03/31 4,801
365092 해외석사 졸업하기 얼마나 힘들어요? 썰좀 풀어주세요... 6 .... 2014/03/31 1,630
365091 드라마스페셜 영화같네요;;; 3 ㅠㅠ 2014/03/31 2,350
365090 세결여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잠시의 행복이었네요 1 심플라이프 2014/03/31 1,308
365089 뿌리염색 거품염색제로 하시는분계세요? 5 초보 2014/03/31 3,466
365088 세결여를 보면서 얻은 교훈 9 ... 2014/03/31 3,441
365087 전 세결여 은수 이해되요.(글펑) 4 ... 2014/03/31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