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들야들한 고추장불고기? 알려주세요

비법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4-03-21 08:03:29

고추장불고기?제육볶음의 차이도 잘 모르는 요리 젬병이예요

 

저는 그때그때. 인터넷에 나와 있는대로 레시피 나와잇는데로 하는데

 

재료도 넣는다고 넣어서 모자람없이 이것저것 넣는데도 맛이 없는데다가

 

 매번 비싸게 준 목살사다가 해도 퍽퍽하고 볶다가 다 타고 부드럽긴 커녕 퍽퍽해요..ㅜㅜ

 

 밖에서 사먹는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게 맛있는 제육볶음이 안돼서 밖에서 사먹게 돼요

 

애들이 고추장 불고기 먹고싶다고 난리인데 고기 부위부터 부드럽게 맛있게 먹을수 있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ㅠ

 

 

그리고 저 둘의(고추장불고기와 제육볶음)의 차이도 알려주심 감사하구요.
IP : 119.197.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3.21 8:05 AM (115.126.xxx.100)

    둘 다 비슷한거 아닐까요?

    고기가 좀 얇으면 야들야들해지구요
    볶을때 뚜껑을 덮으면 타지 않구요

    아까 자스민님 블로그 갔다가 제육볶음 볶는 법 봤는데
    뚜껑 덮고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번 가서 보세요

  • 2.
    '14.3.21 8:22 AM (121.254.xxx.111)

    앞다리살사다가 하면 야들야들하더라구요

  • 3. 원글
    '14.3.21 8:27 AM (119.197.xxx.179)

    댓글 감사해요~

    근데 자스민님 블로그가 뭔지 모른다는;;

  • 4. 저도
    '14.3.21 8:30 AM (211.36.xxx.206)

    늘 궁금했는데,,,,
    고기를 얇게 아주 얇게썰어야 부드럽고 야들하지않을까 싶어요

  • 5. 여기
    '14.3.21 8:31 AM (115.126.xxx.100)

    http://blog.naver.com/jasmin216

    키톡 활동하시는 분이시구요
    따님한테 나중에 요리하는 법 보여주고 싶어서 블로그 하시는데
    저는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설마 블로그 홍보라고 욕먹는건 아니겠죠? ㅠㅠ)

  • 6. ㅎㅎ
    '14.3.21 8:38 AM (119.197.xxx.179)

    감사감사~~~~

  • 7. 존심
    '14.3.21 8:43 AM (175.210.xxx.133)

    대패삼겹살로 하면 야들야들하게 됩니다.
    물론 부재료들도 얇게 해야지요...

  • 8.
    '14.3.21 8:43 AM (121.254.xxx.111)

    앞다리살이 얇고 가격도 싸요

  • 9. ..
    '14.3.21 8:43 A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

    블로그 링크 감사요^^

  • 10. ...
    '14.3.21 9:18 AM (58.227.xxx.225)

    이 게시물 중간쯤에 돼지불고기 익히는 팁이 잠깐 나오네요.
    돼지불고기는 양이 많지 않으면 그냥 익히면 단단해진다고.

    http://blog.naver.com/jasmin216?Redirect=Log&logNo=205952437&from=postView

  • 11. 여기
    '14.3.21 9:23 AM (115.126.xxx.100)

    앗 제가 오늘 아침에 본 포스팅이예요^^ 저도 이렇게 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757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552
368756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222
368755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759
368754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5,983
368753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874
368752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11
368751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091
368750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35
368749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365
368748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28
368747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69
368746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57
368745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1,992
368744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82
368743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270
368742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1,965
368741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402
368740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159
368739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110
368738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781
368737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704
368736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058
368735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님들~ 2014/04/10 594
368734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spo82 2014/04/10 2,994
368733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4/04/10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