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반모임 밥값 임원들이 내나요?

중2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14-03-20 23:38:21
저희아이가 부회장이되어서 반 임원맘 모임에갔는데 첫반모임밥값은 임원맘들이 내자고하는데 원래 그렇게들 하시나요? 저는 각자 내자하니까 세엄마들 모두 한목소리로 임원맘들이 내는게 맞다고 하시네요
강남이라서 부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그런생각도 스치네요
IP : 1.227.xxx.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20 11:42 PM (211.209.xxx.23)

    울 동네도 늘 그래왔어요.

  • 2. ...
    '14.3.20 11:46 PM (119.203.xxx.187)

    지방이고요,보통 첫모임은 반장엄마 혼자 내던데요.
    그러시지 말라고 해도 기어이 내더라고요.
    사실 생색은 반장 혼자 나는데 돈을 나눠내야한다면 억울할듯...

  • 3. 꿈나물
    '14.3.21 12:08 AM (112.151.xxx.197)

    보통 첫모임은 임원들이 나누어 내요
    여긴 목동이요~

  • 4. qhxhd
    '14.3.21 12:12 AM (110.8.xxx.239)

    보통 첫모임은 회장맘이 내요.미리 임원들이 모이셔서 얘기 나온거 보면 임원진들이 미리 걷어서 내기도 하구요.안내면 서운해들 해요.

  • 5. 초등때
    '14.3.21 12:12 AM (125.142.xxx.141)

    6년동안 모두 처음 반모임 밥값은 대부분 반장엄마, 어떨때 부반장 엄마가 함께 내더라구요

  • 6. 요즘은
    '14.3.21 12:26 AM (119.69.xxx.216)

    더치로 하는편이긴한데 그래두 첫모임은 임원엄마가 내요..
    안그런경우도 몇번봤는데 앞에선 내색안해도 뒤로 대부분 말나오더라구요.

  • 7. 여기도
    '14.3.21 3:26 AM (180.224.xxx.44)

    첫모임 은 임원엄마들이 내요.

  • 8. ..
    '14.3.21 6:26 AM (115.136.xxx.131)

    경기도 신도시인데, 첫모임때 그리 하더군요.
    반장엄마가 밥사구 부반장엄마가 커피숍가서
    커피사구. 첫모임때 한20명넘게 나오니
    밥값, 찻값 만만치 않겠더라구요.
    임원맘 봉사직인데, ..암튼 수고도 하는데..

  • 9. ..
    '14.3.21 6:32 AM (115.136.xxx.131)

    아마도 그쪽 학교 해왔던 풍토? 가있일거예요.
    그에 맞추는게 어떠신지..
    어떤반은 자가친한맘들로 알음알음 소수로 연락해
    첫모임 밥샀대더라~ 이런밥값 아끼려 그랬군~
    이러면서 뒤에서 말많이 나오더군요.
    더치가편해 첫모임때 그리 하자 얘기해도
    늘 그런분위기인지 대부분 잘먹었단 얘기만.,,

  • 10. ..
    '14.3.21 7:12 AM (175.197.xxx.240)

    왜 임원엄마가 밥 사야하는지
    왜 밥 안사면 뒷말을 하는지
    10년이 넘도록 이해가 안가요.

  • 11. ㅂ.
    '14.3.21 7:48 AM (59.0.xxx.217)

    그런 경우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한 번도 얻어 먹은 적 없어요.
    같이 먹은 밥 똑같이 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2. 임원엄마요
    '14.3.21 9:11 AM (115.143.xxx.50)

    저도작년에 냈어요~
    임원엄마가 봉사는 하지만 아이가 후광을 안입진 않죠
    애들눈에도 보이는게 있으니...
    아이들 눈치빤해요.누구엄마 학교한번이라도 더온다는거...

  • 13. ...
    '14.3.21 9:13 AM (118.221.xxx.32)

    보통은 임원 엄마가 내는데 불편하더라고요
    더치가 편하지

  • 14. ...
    '14.3.21 10:45 AM (211.178.xxx.199)

    관습법이죠.

  • 15. ..
    '14.3.22 12:02 PM (218.55.xxx.211)

    임원들이 내요. 분당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44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오시면 ... 제 물건들을 자꾸 달라고 하세.. 7 미쳐 2014/04/12 3,668
369243 이번엔 부정선거 대비를 잘 하고있겠죠? 5 .... 2014/04/12 686
369242 갑상선 호르몬 수치 땜에 병원 가보라는데요. 2 ... 2014/04/12 1,998
369241 30대 초중반/ 기본아이템 핏과 재질 좋은 브랜드는 뭔가요? 30대 2014/04/12 894
369240 로얄 찻잔인데요.. 로얄 알버트.. 2014/04/12 666
369239 발신정보 없는 전화는 보이스피싱인가요? 미샤 2014/04/12 451
369238 급질)쉬폰원피스 입어도 될까요? 3 *** 2014/04/12 1,306
369237 특정홈페이지가 인터넷 접속과 동시에 계속열려요. 1 지겨움 2014/04/12 804
369236 차에 네비를 설치해야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하려면.. 2 일해야 돼서.. 2014/04/12 809
369235 인터넷으로 샀는데 한포가 덜 들었네요ㅠ 3 **당 유산.. 2014/04/12 1,055
369234 한 천만원 주고라도 오랜기간 행복을 주는 물건이 있다면 사고싶네.. 46 ... 2014/04/12 12,941
369233 MB정권 감사맨' 홍정기 위원 투신자살 9 오사카박씨 2014/04/12 3,200
369232 저희집 식량 현재상황인데 장 안보고 일주일 버틸 수 있을까요? 6 ... 2014/04/12 1,813
369231 불친절한 소아과의사 때문에 부글부글 15 혼자욕하는 .. 2014/04/12 4,995
369230 미 비포 유. 책보신분 계신가요? 간만에 책좀.. 2014/04/12 1,777
369229 문재인.박원순 사법연수원동기...인권변호사,시민운동가 닮아 1 /// 2014/04/12 714
369228 쭈꾸미가 제철인데 파는건 죄다 수입산 6 d 2014/04/12 2,148
369227 트로트 엑스 너무 재미있어요 1 we 2014/04/12 868
369226 이런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요? 12 딸맘 2014/04/12 2,305
369225 하루죙일 옷,이불,오래된전자제품 생활용품 다 버렸음 12 겨울 2014/04/12 3,887
369224 살면서 우연히 마주치게되는 양아치들은 어떻게하는게 현명한가요? 10 아인 2014/04/12 3,542
369223 약국에서 살만한 종합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5 비타민 2014/04/12 2,338
369222 내가싫다 1 .. 2014/04/12 619
369221 실비에 대해 잘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8 실비고민 2014/04/12 1,262
369220 귀.. 이관쪽 질문좀 드리께요 4 이비인 2014/04/12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