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보면 마약인지 아닌지 찍어먹어 보잖아요..

마약 조회수 : 3,999
작성일 : 2014-03-20 10:54:19

그게 마약하는 사람들이면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경찰들도 찍어먹어보고 이거 마약이닷! 요래 알던데..

마약맛이 무슨맛인지 알고 있다는건가요?

아님 느낌이 뽕 와서 마약인걸 안걸까요?

(근데 그럼 위험하지 않나..)

또 그렇게 조금 찍어 먹어도 중독될수 있는거 아니에요?

 

지금 케이블에서 영화보는데 마약관련 내용이 나와서 갑자기 궁금해서요.

IP : 61.74.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0 10:58 AM (211.223.xxx.188)

    왠지 느낌에 혀가 꽉 조이는 듯 한. 그러니까 엄청난 강도의 MSG 같은 느낌 아닐까요 ㅋㅋ
    저도 미드보면서 몇번 상상만.. ㅎㅎ

  • 2.
    '14.3.20 11:00 AM (1.242.xxx.239)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나‥가 생각나네요. 하얀가루는 주로 코카인류니까 어느 정도 그 맛은 알겠죠..마약전담반은 왠지 마약할거 같은‥ 생각 저도 얼핏 했었는데ㅋ

  • 3. ....
    '14.3.20 11:00 AM (152.149.xxx.254)

    저도 궁금했어요. 아시는 분~~답변 부탁해요

  • 4. ^^
    '14.3.20 11:01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마약전담이면 사전에 마약구별하는 방법 정도는 교육을 받겠죠.

  • 5. ..
    '14.3.20 11:04 AM (223.62.xxx.97)

    영화는 영화일 뿐
    현실에서 그러다간 콩밥이욧

  • 6. ..
    '14.3.20 11:04 AM (116.121.xxx.197)

    저는 경찰이 마약단속반으로 편성되면 마약 색출을 위해
    훈련과정으로 한번쯤은 찍어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아 보는 등
    아주 약한 강도로 마약을 접해보지않았을까 상상했는데요. ㅋㅋ

  • 7. aaaa
    '14.3.20 11:06 AM (112.152.xxx.2)

    인터넷 검색해보니 히로뽕 같은경우는 한번 맞을때 0.03g 정도 쓰는데 영화처럼 찍어먹으면 훅 간다고 그러면 안된대요 ㅎㅎ

  • 8. 세이버
    '14.3.20 11:09 AM (211.54.xxx.75)

    제가 알기론 '무색무취'라고 알고 있어요.
    히로뽕 코카인 등은 화학정제를 거치기 때문에
    최상품일수록 어떠한 향이나 맛이 없어요.
    그리고 마약관련 종사자라고 해서 마약을 해본다는
    생각은 극히 위험해요. 영화에서 맛보는건 오버고 입에 넣었다 바로 뱉는건 덜 오버..
    마약거래할때 생각보다 서로를 속이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확인할때 질감과 맛을 보긴 한다네요.

  • 9. ㅇㅁ
    '14.3.20 11:14 AM (211.237.xxx.35)

    밀가루인지 다른 종류인지 알려고 살짝 맛본다 생각했는데요.
    밀가루는 찍어먹어보면 알잖아요. 밀가루가 아닌 백색가루면 마약일확률이 높겠죠.

  • 10. ....
    '14.3.20 11:51 AM (180.228.xxx.9)

    안 찍어 먹어 봐도 아는데 마약 감별하는 체 하면서 합법적으로 마약 좀 먹는 것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555 기독교 교인 ... 신도 매매 기독교인들 참고하세요 2 .... 2014/03/21 1,127
364554 82능력자님 궁금녀 2014/03/21 412
364553 영어 잘 하시는분들^^ .. 2014/03/21 568
364552 전 같은 영화를 두번 보지는 않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세번씩 .. 8 세사에 2014/03/21 2,019
364551 39세싱글녀..의연히잘살수있는방법좀알려주세요... 10 .. 2014/03/21 3,987
364550 밥먹을때 제것 퍼먹는 친구..ㅠ 8 ㅠㅠ 2014/03/21 2,822
364549 이번 송파버스사고요... 15 .. 2014/03/21 9,817
364548 임신 5주차.. 영화관 가도 될까요? 2 심심해요 2014/03/21 1,712
364547 언젠가는 엄마 찾아간다고 하는데 맞나요 7 이혼 2014/03/21 2,157
364546 가벼운 피아노도 좋고 끈적거리는 ㅋㅋ 재즈도 좋고 추천 8 재즈 2014/03/21 949
364545 세탁기 삼성 vs 엘지 어디꺼 사셨나요(통돌이) 12 냠냠 2014/03/21 11,263
364544 정말 같이 살기 싫어지네요 5 wjdak 2014/03/21 2,042
364543 80세까지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눈 사용법 12 퍼 옴 2014/03/21 3,603
364542 가락동 쌍용1차아파트 어떤가요? 1 .. 2014/03/21 2,185
364541 시간 맞춰 물고기나 거북이 밥주는 자동장치 1 있나요? 2014/03/21 2,161
364540 82에다가 힘들때마다 글올리고 했는데요 12 내마음에는 .. 2014/03/21 2,440
364539 치아에 나쁜 것은 일절 하지 않는데도 충치가 너무 많아요. 11 ㅜㅜ 2014/03/21 4,635
364538 경제관념없는 동생 어떡하죠? 5 니체 2014/03/21 2,168
364537 대한민국 물가....떨어질일은 없을까요? 3 어쩌나 2014/03/21 925
364536 장난감 추천이요 1 미래로~ 2014/03/21 407
364535 자궁근종 넘 힘드네요. 5 .. 2014/03/21 4,203
364534 [햄릿] 올재 클래식스 추천해주셨던 분 감사합니다. 2 뽁찌 2014/03/21 1,155
364533 울아이에게 뭐라 얘기해주면 좋을지 지혜좀 나눠주세요~ 꾸벅!! 4 중딩딸 2014/03/21 961
364532 누가 저녁 좀 해줬으면.... 2 ㅠㅠ 2014/03/21 935
364531 미각이라는 것도..타고나는 부분인거죠? 3 미각 2014/03/21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