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학부모총회요...

날씨흐림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4-03-19 17:04:10
내일 고등학교에 이번에 올라간 아이의 학교에서 학부모총회가 있다고 알림문자가 왔어요.
사정이 생겨서 참석 못할것같은데 꼭 참석하지않아도 괜찮을까요~?;;아님 제 스케쥴을 조정해서라도 꼭 참석해야할만큼 중요한 이야기들이 많을까요...?
문자내용을 보니 진로방향,대입에 관한 주제들..이후엔 담임선생님과의 시간..뭐 이렇게 되어있어요.
선생님은 그래도 저희아이를 일년간 맡겼으니 궁금하기도해서 나중에 학부모상담기간을 통해서 한번 인사를 드릴까도 생각중이었는데..이외의 내용들이 중요내용같아 보여서요...==;;

고등학교 학부모총회 다녀오신 82님들 어떠셨나요~??
빠지면 후회될정도로 중요하셨는지요...??**
IP : 110.1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요합니다.
    '14.3.19 5:08 PM (124.50.xxx.131)

    자녀가 남자아이라면 특히 더..야간자율학습응 잘하고 있는지 ,수업시간 적응문제나
    교우관계,학습태도..전반적으로 그 학교의 대입실적 ,분위기 ....
    따로 찾아 뵈는것보다 부담도 덜하고 ..학교일이야 바쁘면 못하는거고
    ..그래서 일부 학교들은 자녁에도 많이 하더군요.직장맘들 때문에..아버지들도 요즘은 참석률이 높아서
    질문도 많이하고..선생님들이 준비를 많이 하십니다.
    우리애 학교는 참석인원수가 많아서인지 학년별로 나눠서 하는데요.
    가급적 참석하시는게 좋습니다. 공부는 아이가 하는것이지만,초중등때보다 이제 더 정보에 밝아야
    하니까 열심히 학원이든 학교든 입시정보 찾아 다니셔야 합니다.

  • 2. 대개..
    '14.3.19 5:26 PM (125.138.xxx.176)

    1,2학년때는 반도 안오시구요
    3학년은 중요한 시기이니 거의 다 오시네요

  • 3. ㄴㄴ
    '14.3.19 5:36 PM (125.185.xxx.54)

    저도 어젠데 몸이 안좋아서 못갔어요.
    딸아이라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는 맘도 있었구요.
    1학년이라 반에 5명정도 왔다고해요.아무래도 3학년부모님들이 많이 오시겠죠.

  • 4. 원글이
    '14.3.19 5:58 PM (110.13.xxx.33)

    아..그렇군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이반 친구들도 4명정도가 오신다에 체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걸떠나서 제가 볼일이 생겨서 딱 겹쳐서 어찌해야하나 여쭤본건데 여러가지로 도움되는 말씀들을 주셨네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5. ..
    '14.3.19 9:40 PM (1.224.xxx.197)

    고일인데 어제 다녀왔어요
    특목고라 뭐 엄청난거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엄마들끼리 인사트고 싶으면 갔다올만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198 뉴스펌 _박나래 상해입건 중립기어 17:22:02 47
1779197 본인의 능력치 이상을 해내야 할때 1 ... 17:19:53 52
1779196 세탁기 헹굼 백설 17:17:42 53
1779195 75년생인 내가 지금까지 이룬것 5 .. 17:15:50 407
1779194 충청도화법들 보다가 웃긴거 ㅋ 2 ........ 17:15:33 213
1779193 냥이들 잘 삐지나요 ... 17:14:52 70
1779192 고등어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냠새 어떻게 3 없애나요 17:10:35 168
1779191 나솔사계 장미 좋아여 3 bb 17:08:53 192
1779190 중3 아들 액취증 수술 레이져시술 보톡스 1 겨울방학 17:07:36 135
1779189 박나래, 조진웅 건 아까 그것보다 4 만다꼬 17:04:28 1,185
1779188 이 대통령, 농식품부 차관 직권면직...‘부당 권한 행사’ ㅇㅇ 16:59:02 405
1779187 의심되는 카드 배송기사의 전화 ㅇㅇ 16:58:59 226
1779186 한국도 천조국이 멀지 않네요. 1 대한민국만세.. 16:57:59 483
1779185 조지웅 옹호 댓글 엄청 올라오네요.착한 강간,폭행 18 .... 16:55:27 1,417
1779184 윗집 누수때문에 석고보드 교체와 도배를 부분적으로 할 수 있을까.. 1 ㅇㅇ 16:55:19 242
1779183 유퀴즈 나온 훈남 정신과 전문의 첫댓글 빵 ㅋㅋㅋ 6 유퀴즈 16:52:41 1,437
1779182 펌)손주은옹이 말하는 명문대 1 ㅁㄴㅇㄹ 16:51:41 726
1779181 연말정산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ㅇㅇ 16:51:27 226
1779180 예비며느리한테 가방 14 가방 16:49:18 1,389
1779179 지방 아파트 구매 조언 부탁드려요. 지방 16:44:51 244
1779178 모과를 갈아서 차를 만들면 어떻게 되게요 맞춰~~~봐용 7 ... 16:41:47 552
1779177 엊그제 간 분식집이 막 땡겨요.. 2 .. 16:40:50 495
1779176 화려한 컴퓨터 유행인가요? 7 20대딸 16:40:32 414
1779175 성동구청에서온문자 ㅡ 어제오후2시부터 준비했다고하네요 6 00 16:39:45 952
1779174 94년 남고딩들이 차량 절도해 성폭행한 기사 8 ... 16:39:05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