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고학년인데요
학부모총회때 가야하는데...헤어스타일이 고민이네요
오랜만에 학교출입이라....어찌해야하는지...
머리가 밑에 웨이브가 있고 좀 긴데요
길게 그냥 웨이브만 살리고 묶지않고 가느냐
아니면 밑으로 하나로 묶거나 할머니 쪽진머리처럼 목아래로 똥머리를 하고 가느냐(나름 고상한 분위기..ㅡㅡ)
어떤 헤어스타일이 상황에 어울릴까요?
아이가 초등고학년인데요
학부모총회때 가야하는데...헤어스타일이 고민이네요
오랜만에 학교출입이라....어찌해야하는지...
머리가 밑에 웨이브가 있고 좀 긴데요
길게 그냥 웨이브만 살리고 묶지않고 가느냐
아니면 밑으로 하나로 묶거나 할머니 쪽진머리처럼 목아래로 똥머리를 하고 가느냐(나름 고상한 분위기..ㅡㅡ)
어떤 헤어스타일이 상황에 어울릴까요?
ㅎㅎㅎ
그냥 잘 어울리는걸로 하세요.
총회 옷고민에 이어 헤어스타일 고민까지 ㅎㅎ
아이 고3 될동안 총회 맨날 다녔지만
옷고민 헤어스타일 고민 해본적 없는 저로서는 (그냥 평소 입는대로 입고 평소 머리대로;;)
아 머리는 보통 그날 아침에 다듬으러 가요.. 그럼 드라이도 해주니까 ㅎㅎ
이런 고민들이 약간 신기해요..풀어도 괜찮고 묶어도 괜찮고 원글님 잘 어울리게만 하세요..^^
중2,고2 총회 다녀왔는데 저희지역은 다들 평범하게
오시던데요. 오히려 멋부리고 온 사람이 촌스럽고
눈에 띄는 상황이예요.
그냥 깔끔하게 가세요.
헉...전 이번에 초1 이라 총회는 첨인데 이렇게 까지 신경쓰고 가야하는곳인가요?
물론 백이랑 신발은 어떻게 할까 고민은 했지만...헤어까지 미용실갔다 가야하는줄은 몰랐네요...
저는 중학년 엄마인데요.
고학년 어머님들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으셨고 헤어스타은 미용실 갓 다녀 온 느낌 날 정도로 하신 분도 없고
묶으신 분도 있고 푸신 분도 있고 다들 깔끔하게 입으셨네요.
머리 스타일보다는 옷의 컬러나 가방에서 신경을 많이 썼나 안썼나가 느껴지던데요. ㅎㅎㅎ
저도 오늘 검은 자켓이었는데 ... 거의 무채색 입으시고 포인트로 스카프나 악세서리를 하셔서
맨 뒤에 앉아 보니 졸업식장 느낌나더라구요 ㅎㅎ
파스텔톤이나 비비드한 컬러 입으신 분께는 눈길이 화악~ 가더라구요.
가방은 아시죠 .... 나 '채널' 이예요 ....총회 용으로 들고 오신 분들도 더러 계시구요.
평소 캔버스 백이나 크로스백 즐기시는 분인데 ... 오늘만은 '채널'을 ㅎㅎㅎ
아무래도 신경쓰이겠어요. 엄마의 얼굴이 곧 자녀의 얼굴이기도 하니..
일단 너무 튀지 않게 깔끔하게 하고 가시고 한번 분위기 보세요.
좀 더 꾸미고 가야할 거 같다면 담번에는 좀 더..
그럴 필요 전혀없었다..하면 담번에는 좀 더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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