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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팔뚝이 추운분 계신가요..?

다시 겨울인가.. 조회수 : 5,761
작성일 : 2014-03-18 17:15:45

저는 희안하게 팔뚝이 너무 추워요.. 원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하지만..

어깨 아래부터 손까지.. 좀 덜 추운날은 팔꿈치 아래부터 손까지.. 특히나 추워요..

너무 추워 저린느낌 아실런지..

제가 팔뚝에 살이 좀 없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근력운동해서 여자치고 알통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래서 조끼입은 사람보면 너무 추워보여요~ ㅎ

혹시, 애 낳고 몸조리 잘못해서 그런건지.. (애 낳고 바로 샤워하긴 했어요.. ㅠ 6월에 낳아서..)

애는 6살인데 올겨울 들어 특히 그런거 같네요..

IP : 211.114.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뚝
    '14.3.18 5:18 PM (222.97.xxx.62)

    전 아주 두꺼운데도 팔뚝만 시려요.....

  • 2. 추워~
    '14.3.18 5:25 PM (211.114.xxx.89)

    아..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ㅎ
    요즘 날이 너무 다들 봄이다 하는데~ 저만 너무 껴입고 웅크리고.. 아직도 겨울같네요..

  • 3.
    '14.3.18 5:35 PM (121.161.xxx.115)

    허벅지요
    무릎담요없인 운전을 못하겠어요ㅜㅜ

  • 4. 저요
    '14.3.18 5:44 PM (121.185.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생각해보니 아이낳고 조리할때 이불위로 두팔을 내놓고 잤어요.
    너무 더워서 ㅎㅎㅎ
    저는 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해욧.

  • 5. 저는
    '14.3.18 5:50 PM (115.79.xxx.137)

    엉덩이요.
    임신했을때 배가 너무 나와 이불 덮고 자다보면 엉덩이만 이불 못덮었어요.ㅠㅠ
    그랬더니 겨울만되면 엉덩이가 얼음짝.

  • 6. ..
    '14.3.18 6:03 PM (220.124.xxx.28)

    우악 저하고 같은분들이 계시니 반갑네요..
    저도 팔뚝도 두꺼운데 추워요..ㅎㅎ
    둘째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너무 더어서 이불위로 두 팔을 내 놓고 잔 이후로 그래요..확실해요..ㅠㅠ
    그래서 셋째도 가지고 싶고 낳아서 산후조리 확실하게 하고 픈데...내일모레 마흔..가임기도 얼마 안남았는데 남편이 싫대요..........ㅠㅠ

  • 7. 저는
    '14.3.18 6:08 PM (59.21.xxx.95)

    딱 허리위로 상체만 추워요
    상체가 살이 좀 없긴해도 ᆢ하비족 ㅠ

  • 8. 꼭대기
    '14.3.18 6:28 PM (122.34.xxx.19)

    몸이 허약하면 시려요 나도 옛날에 무릎아래 팔꿈치아래가 시렸거든요. 용먹고 한 이십년 괺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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