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원이요.

..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4-03-18 10:10:38

하지원글 이 있어서 뒷북일지 모르겟지만.

하지원이 상대남 뜨게 한다는 말은 좀 아닌거 같아서요.

다모로 이서진이나 김민준이 뜬건 사실이지만

하지원이어서가 아니라 워낙 이서진이나 김민준이 신선했어요.

오히려 하지원이 운이 좋았던 거 아닌가요.

그당시 하지원도  B 급 영화 주연 전문이었던걸로 아는데요.

워낙 저렴한 영화주연 전문으로 인해  싼티나는 이미지였다가 다모이후로 이미지 급 전환 된걸로 아는데요.

그때 다모 광고 할때 하지원 주연이라 해서 유치하겠다..... 그러면서 안볼려다 우연히 봣는데 완전 괜찮은 드라마더군요.

저도 다모 폐인이 되어봐서 알아요.

그리고 발리에서 생긴일 때 조인성이 하지원 때문에 뜬것도 아닌걸로 아닌데요.

조인성 소지섭은 이미 둘다 주연급이었던 걸로 아는데......

하지원 싫어하지 않는데 이미지 메이킹은 심하네요.

 

IP : 219.240.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원이 생각보다
    '14.3.18 10:15 AM (1.251.xxx.35)

    얼굴이나 몸매가 되는데
    이상하게 희한하게 신기하게도
    광고만 찍어면 ,,무슨 광고를 찍어도

    애가 촌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전 하지원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어제는 외환은행에 플래카드에
    하지원 같던데...퍼런색 옷 입고 ...왜그리 촌스러운지...

  • 2. ...
    '14.3.18 12:11 PM (68.49.xxx.129)

    저 하지원 별로 안좋아하는 1인이지만, 하지원 열심히 하고 다른 여배우들과는 다른 실력이 있는건 인정..일단 하지원만큼 무술연기+감정연기+ 그정도 비쥬얼되는 여배우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아요.. 뭐 연기나 외모 하나가 딱 뛰어나다기보단 일단 그 삼박자가 고루 잘 맞고 본인이 또 특별한 장점, 매력 없음에도 성실하게 계속 독하게 하는게 눈에 보여요. 첨엔 연기도 사실 정말 별로였는데도 더킹투하츠부터는 늘었구나..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 3. ....
    '14.3.18 12:27 PM (125.179.xxx.20)

    하지원이 남배우를 뛰운다기 보다는 어떤 드라마에서 누구랑 멜로를 하던지
    정말 애절하고 잘어울리는 건 사실입니다.
    남자 배우가 어리던 신인이든 나이가 많던 이상하게 화학작용이 마구 일어나서
    시청자들이 하지원이 되서 남배우와 사랑에 빠지게 되죠.
    그래서 하지원과 같이 나오는 남자들이 엄청 뜨게 되는 거죠.
    예전에 황진이에서 장근석이나 더킹에서 이승기 요번에 지창욱같은 경우도
    하지원보다 매우 어리고 잘 어울릴거 같지 않은 외양인데도 막상 극이 전개되면
    몰입이 되었죠. 황종사관이나 조인성 현빈은 말할것도 없는 케이스구요.
    무명의 남배우를 띄운다기 보다는 시청자로 하여금 그 남배우의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계기를 준달까요.

  • 4. ....
    '14.3.18 12:30 PM (125.179.xxx.20)

    그리고 같이 연기했던 남배우들이 이구동성으로 연기의
    합이란게 참 잘맞는다, 연기의 합이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라고 말한적이 많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혼자 튀려고 하지 않고
    서로 상생하는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409 역사자습서구입 1 역사사랑 2014/03/31 607
365408 엘지 정수기 코디일 할까 하는데,,, 1 아...정보.. 2014/03/31 9,891
365407 패딩냄새 해결해보신 분 계신가요? 2 암내 2014/03/31 1,307
365406 뜨가.... 밀회 서영우 역 24 푸른섬 2014/03/31 10,459
365405 중학교 사회 과학 문제집 머가 좋은가요? 5 .. 2014/03/31 1,477
365404 신랑이랑 4일째 냉전.. 5 미미 2014/03/31 2,068
365403 복도식 아파트인데 옆집 티비소리 1 옆집 티비.. 2014/03/31 3,526
365402 신의선물 왜이런데요 29 에휴 2014/03/31 9,208
365401 샛별이 1 신의선물 2014/03/31 1,051
365400 김희애대신 이영애가 했으면 28 2014/03/31 10,101
365399 강아지 수컷키우는 분들 갑자기 붕가행동을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6 . 2014/03/31 2,413
365398 밀애에서 김희애 10 ㅋㅋ 2014/03/31 4,104
365397 기황후 첫부분을 놓쳤는데 1 궁금 2014/03/31 978
365396 여의도 윤중로벚꽃 보러가려는데 주차를? 7 주차 2014/03/31 3,166
365395 제가 그리 예의가 없었나요? 47 아마 2014/03/31 14,483
365394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5 워킹데드할 .. 2014/03/31 2,923
365393 텃밭 농사 경험있으신 분께 조언 구합니다~ 13 행님들~ 2014/03/31 2,115
365392 공기업이나..대기업 입사시험 준비는 어떻게하나요? 2 입사시험 2014/03/31 1,542
365391 영어공부는 어디가지 해야 할까요 2 ㅇㄹ 2014/03/31 1,583
365390 위경련대처법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23 괴로워 2014/03/31 23,270
365389 출산선물로 기저귀 어때요? 9 선물 2014/03/31 1,733
365388 내머리속 1 행복한호호맘.. 2014/03/31 377
365387 육식거의안먹고 계란만 즐겨먹는것 괜찮을까요? 3 리밍 2014/03/31 1,471
365386 터키 집권당, 각종 악재에도 지방선거 압승 4 샬랄라 2014/03/31 603
365385 조선왕조의 공주들은 시집가면 어떤삶을 살았나요? 30 궁금해요 2014/03/31 17,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