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9 밖에 나가기만 하면 눈물이나요 ㅜ
단순한 노화현상인지 아니면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낫나요?
특히 바깥에 나가면 어김없이 그러네요ㅠㅡ
1. 눈이 시려서
'14.3.17 7:42 PM (112.173.xxx.72)혹시 아기 낳고 많이 울지 않았나요?
2. ㅇㅁ
'14.3.17 7:47 PM (203.152.xxx.219)전 특히 겨울에 심했어요. 약간 바람만 불면 여지없이 줄줄줄줄~
누가보면 집안에 가까운 사람 상당했나 싶을정도로 걸어다니면서 눈물이 줄줄줄 ㅠㅠ
병원에 갔었는데.. 노화에 따라 안구가 약해져서도 있고, 건조증도 심해서도 그럴수도 있다 하더군요.
인공눈물 밖에 별로 처방받은건 없어요 ㅠ3. 안과가보세요
'14.3.17 7:47 PM (110.47.xxx.111)제가 제작년에 아주 심했었는데 작년부터 안그러네요
안과가서 치료받았는데 내용이 생각안나네요ㅋ
암튼 제작년에 바람만불면 눈물이 줄줄흘러서 괴로웠던기억나네요4. 눈물구멍
'14.3.17 7:49 PM (14.32.xxx.97)뚫으셔야할듯... 안과 가세요. 근데 그거 엄청 아프다던데..
5. 윗님글보니
'14.3.17 7:51 PM (110.47.xxx.111)생각나네요
눈물 줄줄흘렀던건 안구 건조증이라고 하면서 인공눈물 처방받았던것 같아요
저는 작년내내 면역력좀 키운다고 오메가3 센트륨 프로폴리스를 꾸준히 먹었더니 작년겨울에 눈물도 안나고
몸도 건강해졌어요
면역력 올리게 영양제도 좀 드세요
49세면 갱년기도 올나이라 건강신경써야해요6. 49 아줌마
'14.3.17 7:58 PM (115.140.xxx.74)갱년기 올 나이군요ㅠ.ㅠ
7. ‥
'14.3.17 7:58 PM (1.230.xxx.11)전 시력도 별로지만 안경 쓰고 나가면 편해서 나갈땐 안경을 잘 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40대 후반인데 그런증세가 없어요‥ 밖에 나오면 눈물난다는 친구들 꽤 많은데 눈화장이 원인이라고 하기도 하고. 전 눈화장도 거의 안하는 편이라 눈 건강에는 그것도 좀 유리한거 같구요
8. ...
'14.3.17 8:17 PM (39.119.xxx.21)안구 건조증 치료받으세요 완치는. 힘들어도완화는 되요
9. ,,,
'14.3.17 9:15 PM (203.229.xxx.62)예전에 직장에서 8시간을 서류 들여다 보고 작성하고 체크하고 형광등 불빛에서
쉬지 않고 글씨 봤더니 밖에 나가도 눈물이 나오고 집에서 식사 하면서 밥, 국, 찌개등 김이
얼굴에 닿으면 눈물이 흘렀어요.
안과에 갔더니 눈을 너무 혹사 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나무나 먼산이나 녹색을 자주 보라고 했어요.
한시간 일하면 10분쯤 눈감고, 지압도 하고 약도 먹고 조심하니 고쳐 졌어요.10. 인공눈물
'14.3.17 11:05 PM (99.226.xxx.236)넣으시고 자주 깜박깜박해주라네요.
추운날에는 할 수 없답니다.11. 안과 가세요.
'14.3.18 1:28 PM (119.192.xxx.1)원글님..큰 안과 꼭 가세요. 수술도 많이 하는 큰 안과요.
지난 주에 저희 친정엄마도 꼭 그런 증상으로 수술하셨어요. 비용은 십몇만원 들었구요.
눈물샘이 구멍이 좁아졌다나.....그렇다네요. 레이저로 1-2분이면 수술하고 당일 바로 퇴원하셨어요.
중년 이후의 여성들이 특히 많은 안과 질환이래요.
음...여기는 일산이구요. 백석역 앞의 새@ 안과병원에서 하셨어요. 수술하신 의사 선생님이 삼백명도 넘게 수술했다고 하시더래요.
엄마는 수술하자마자 바로 찬바람 맞아도 눈물 안 난다고 좋아하고 계셔요. 꼭 치료하세요.......12. **
'14.3.18 4:44 PM (119.198.xxx.175)얼마전 저도 내내 눈물이 나더니..
여기글에서 노화현상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해서
남편과함께 눈 영양제를 바로 복용했는데..요사이는 그런 증상이 없어졌어요13. 마누
'14.3.18 5:02 PM (121.160.xxx.172)답글 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진료가 급선무네요
근데 베스트에?^^
많은 분 들께 좋은 정보가 되시길....14. 안구건조증에
'14.3.18 7:37 PM (110.70.xxx.90)빌베리 좋아요.
블루베리보다 이게 더 효과가 강력하대요.
저도 매일 한캡슐씩 복용하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7145 | 전업에 외동아이 둔 주부들 뭐하세요? 23 | ㅇㅇㅇ | 2014/04/05 | 6,315 |
367144 | 살빠지니까 좋아요~~ >.< + 고수분들 헬스조언구함.. 12 | 다욧 | 2014/04/05 | 4,366 |
367143 | 영어 잘하기 3 !! 4 | drawer.. | 2014/04/05 | 1,431 |
367142 | 50일 사귀다 헤어졌는데도 이별의 슬픔이 클수있나요? 3 | . | 2014/04/05 | 3,331 |
367141 | 지금 집에 혼자 있는 분 계세요..? 9 | 심심.. | 2014/04/05 | 1,853 |
367140 | sky 교육학과 딸아이 복전문제 현명한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2 | 딸가진 맘 | 2014/04/05 | 3,279 |
367139 | 콩쥐팥쥐에는 왜 쥐가 들어갈까요? 9 | mac250.. | 2014/04/05 | 2,828 |
367138 | "국민학교"다니셨던분들 학교에서 재활용품 가져.. 18 | 하지않았나요.. | 2014/04/05 | 2,689 |
367137 | 백련초 손질 1 | ... | 2014/04/05 | 862 |
367136 | 고졸 직원 실수령 160 정도면 어떤가요? 7 | ㅁㅁ | 2014/04/05 | 3,626 |
367135 | 6살 연하남이 마음에 드는데요.. 30 | .. | 2014/04/05 | 15,338 |
367134 | 닭튀김글을읽고~ 7 | 마나님 | 2014/04/05 | 1,859 |
367133 | 고기 핏물 제거 4 | ... | 2014/04/05 | 8,976 |
367132 | 피자마루 추천 좀 해주세요~ 4 | 배고파~ | 2014/04/05 | 1,935 |
367131 | 밀회5회에서요~궁금해서요~~ 1 | 사랑 | 2014/04/05 | 1,390 |
367130 | 빵 터지는 흔한 라디오 방송사고 19 | 박혜진 | 2014/04/05 | 4,611 |
367129 | 신도안음식점 1 | 점순이 | 2014/04/05 | 495 |
367128 | 교복을 꼭 세트로 사야 하나요? 8 | ... | 2014/04/05 | 946 |
367127 | 세발나물 정말 맛있네요^^ 13 | 개나리 | 2014/04/05 | 4,515 |
367126 | 카톡... 괜히 보냈나봐요.. ㅠㅠ 27 | 아들맘 | 2014/04/05 | 15,481 |
367125 | 히트레시피에서 한큰술은? 1 | 아기엄마 | 2014/04/05 | 729 |
367124 | 된장이 짤 때 5 | ... | 2014/04/05 | 7,904 |
367123 | 머리가 터질것같이 아픈데요.... 8 | .... | 2014/04/05 | 1,800 |
367122 | 여러분들은 학교다닐때 어땠나요? 예전에 콩나물 교실이 많던데.... 15 | 엘살라도 | 2014/04/05 | 2,904 |
367121 | 미용실에서 일본사람 이냐는 소리 들었어요 2 | ... | 2014/04/05 | 1,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