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모 음식 추천좀요...

응애응애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4-03-17 13:58:04

오늘 저희 새언니가 재왕절개로 아기를 낳는데요 첫애이고 43세 약간 늦은감이 있네요

이주일 뒤 새언니랑 아기랑 보러 갈건데요 간단한 밑반찬을 좀 해가려고 해요 (조리원 음식이 싱겁고 맛없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지금 제 생각은 멸치아몬드볶음,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 진미채초고추장무침을 하려구요

더 좋은거나 추천해 주실만한거 있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1.163.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7 1:59 PM (118.36.xxx.85)

    멸치아몬드는 딱딱하고 진미채초고장은 자극적인데요.~

  • 2. 저도
    '14.3.17 2:01 PM (1.251.xxx.35)

    멸치.아몬드.진미채
    다 질기고 딱딱하네요.
    그리고 제왕절개 구요 ㅋㅋ

    반찬 말구요..
    제 친구는 롤케잌을 사왔어요..전 되게 되게 맛있더라구요

  • 3. 요즘
    '14.3.17 2:29 PM (110.70.xxx.124)

    조리원 반찬 잘나와요 중간에 간식도 잘 나오고요 반찬은 나중에 집에서 밥도 제때 못찾아먹으며 애 키울때 가져가심 좋을듯해요 걍 아기 옷이나 선물 사가세요

  • 4. 저기
    '14.3.17 2:36 PM (183.98.xxx.7)

    조리원 음식 맛없다고 본인이 그런거 아니면 싸가지 마세요.
    조리원 대부분 음식 아주 잘나와요~ 그거 입소문 많이 타거든요.
    저 있던 조리원 그리 좋은곳도 아니었는데 하루 세끼 다른 반찬에 맛도 있고 가짓수도 많고 매끼 과식했었어요.
    그리고 방으로 음식 가져주는디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공동식당에서 같이 밥먹는데 개인 반찬 꺼내놓고 먹기 좀 그럴거 같아요.
    일단 해가더라도 새언니 만나셔서 음식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해가세요~

  • 5. 요술공주
    '14.3.17 3:00 PM (182.209.xxx.223)

    윗분들 말씀대로 조리원 음식 잘 나와요... 간식까지...
    음식 싸가시면 정성은 고맙겠지만 처치곤란이될거예요.
    나중에 조리원 퇴실하고 집에 갔을 때 그때 반찬 해주시면 참 고맘고 잘 먹을거예요.^^

  • 6. ..
    '14.3.17 3:10 PM (14.45.xxx.251)

    지금은 밑반찬말고 케잌이나 과일, 아기내복 같은거 사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밑반찬은 나중에 집에가면 해주시구요

  • 7. 딱딱한반찬
    '14.3.17 3:15 PM (125.186.xxx.4)

    산후조리할때도 뻣뻣한칫솔 써도 잇몸 아픈데 딱딱한 반찬은 좀 아닌거 같아요 케이크나 과일 정도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009 남친의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ㅠㅠ 80 잊고싶다 2014/03/17 27,302
363008 대학졸업반 딸 외국남자친구...어떻게해야할까요? 5 고민맘 2014/03/17 2,577
363007 요즘 예금이율 높은 곳 어디 아시는 분~ 6 궁금 2014/03/17 2,644
363006 피부때문에 고민있는데 피부과 ᆢ 2014/03/17 530
363005 어학특기자전형 4 나리 2014/03/17 1,363
363004 구매대행으로 콜롬비아 자켓을 사면 한국옷보다 클까요? 3 anab 2014/03/17 936
363003 박은지 사건을 통해 본 진보의 위기 호박덩쿨 2014/03/17 1,169
363002 강남성형미인들..유행 언제까지 갈까요? 5 ・・ 2014/03/17 3,172
363001 학습지 매일 조금씩 시키시는분들 어떤패턴으로 몇시쯤 시키는지.... 8 궁금해요 2014/03/17 2,196
363000 롯데칠성 '위생등급 속인 우유, 커피에 넣어 판매?' 샬랄라 2014/03/17 540
362999 남편이 잠을 잘 못자는데요? 6 딸램 2014/03/17 1,045
362998 집을 샀는데..이사가기가 싫어요... 9 고민스러워요.. 2014/03/17 3,647
362997 친정 근처에 사는거 어떠신가요? 4 행복해2 2014/03/17 2,019
362996 암 말기 형제한테 빚진 돈 갚으라는 거 야박할까요? 43 ... 2014/03/17 11,468
362995 이상한 과소비...ㅡ.ㅡ 17 청소빠 2014/03/17 4,844
362994 갱년기장애 몇 년간 계속 되시던가요 4 덥다 더워 2014/03/17 2,843
362993 곰국이 맑아졌어요 1 이유가뭘까요.. 2014/03/17 746
362992 중1여 생리 20일마다 3 중1여 생리.. 2014/03/17 1,061
362991 밥 먹다 어금니 금니 했던게 빠졌어요. 바로 치과 안가도 되나요.. 4 속상해요 2014/03/17 4,074
362990 나름대로 먹거리 쇼핑몰 정리 619 살림의 하수.. 2014/03/17 33,254
362989 "튀긴 두리안" 과 개콘 황해의 김 9 요즘 궁금증.. 2014/03/17 1,410
362988 카드 2차유출 이달 초 알고도 입 다물었다 1 세우실 2014/03/17 485
362987 영재고 말고 과학고 가려면 과학대회 입상이 꼭 필요한가요? 5 과고 2014/03/17 2,447
362986 초등연필요 5H, 6H, HB,B ,2B 중에 어떤것 사야하나.. 22 필기도구 2014/03/17 5,728
362985 영화 관상을 봤는데 이정재 최고의 섹시가이더군요 14 뒷북 2014/03/17 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