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곡역 근처 결혼식있어서 갔다가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마침 머리 다듬을때도 됬고 아침에 정신없어서 머리 스타일도 엉망이라 남은 시간동안 컷트나 해야지 하고 하니 마침 타팰상가에 미용실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기장 조금만 다듬을꺼였지만 컷트도 제가 가는 동네 미용실보다 대충 대충.딱히 뭔가 잘하는 느낌없이 드라이도 대충.
그리고 계산하니 커트값이 40000원이네요..
헉..그쪽 상가는 임대료가 비싸서 그러나..결제하면서 화들짝 놀랐어요.
어제 도곡역 근처 결혼식있어서 갔다가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마침 머리 다듬을때도 됬고 아침에 정신없어서 머리 스타일도 엉망이라 남은 시간동안 컷트나 해야지 하고 하니 마침 타팰상가에 미용실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기장 조금만 다듬을꺼였지만 컷트도 제가 가는 동네 미용실보다 대충 대충.딱히 뭔가 잘하는 느낌없이 드라이도 대충.
그리고 계산하니 커트값이 40000원이네요..
헉..그쪽 상가는 임대료가 비싸서 그러나..결제하면서 화들짝 놀랐어요.
하셨어요?
요즘 미용실마다 가격이 다 달라서
지각각 이더라구요....
특별히 머리 잘만지는 미용실 요새는 잘 없더라구요. 제 주변엔..
비싸게 줘도 집에와서 보면
앞머리도 삐딱하게 잘라놓는 데도많구요.
제가 사는 동네도 강남은 아니지만 그럭저럭인데 뭐 컷트값이 그게 그거겠지 하고 들어간게 실수였어요.ㅠㅜ 또 동네 미용실처럼 해놔서 그렇게 비쌀줄몰랐어요.
어느 미용실을 가든 앉기전에 반드시 뭐 할건데 가격이 얼마냐 물어보고 합니다.
단골이라도 또 물어봐요. 왜냐 가격이 달라질수도 있으니 미리 물어봐요.
씌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꼭 물어보고 합니다.
물어보고 비싸면 안해도 돼요.
'어차피 이 바닥도 부르는 게 값이더라구요.
평이 그닥 좋지않은곳 같아요 동네안에서도 다른곳을 가실껄ᆢ
지방도 마찬가지에요.
부촌은 확실히 물가 비싸더라구요.
집값만 비싼게 아니고 애들 학원비며 모든 물가가 다 비싸요.
여긴 지방 서민동네인데 애들 컷트 오천원 어른 남자 컷트는 칠천원이면 하는데
같은 도시라도 좀 사는 동네는 기본 만원 받더라구요.
임대료 생각하면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