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은 전세 더 빨리 성사시키려 하나요?

네모네모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4-03-16 17:59:29
집을 팔려고 내놨는데 한 이 주됐어요
주말마다 부동산 여러군데서 여러팀 와서 보고 가긴 하는데
왠지 매수자가 아니고 전세로 구하는 사람들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희도 집을 빼야 이사 가니까 팔리다 안되면 전세로
돌릴거라는 걸 부동산에서 아니까 전세 보러오는 사람들한태
일단 보여주는 거 같아요
일단 매매하다 안되면 전세.돌리고 내놓긴 하겠지만
이런 식이면 매매가 빨리 되진 않을 거 같네요
물론 요새 매수자보다 전세 수요가 많아서 그럴 거 같긴 하지만요
부동산은 그럼 전세 계약 매매계약 복비 두 번 다 받는거죠?
IP : 116.40.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3.16 7:06 PM (122.35.xxx.66)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집을 두채를 갖고 계셔서 한채는 전세르 놓고
    한채는 매매을 했다면 부동산에서 각각 중개료를 받아서
    전세, 매매 중개료를 받지만..

    집 한채를 갖고 그것이 전세로 가면 전세 중개료만 매매로 나가면 매매 중개료만 받는 것이지..
    왜 중복으로 받을거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매매를 하고 싶으시면 차분히 기다리시고, 미리 미리 내 놓으셨어야 합니다.
    전세수요가 많고 공급은 없으니 당연히 전세입자들이 많이 오는 것이겠지요.

  • 2. ..
    '14.3.16 7:16 PM (222.120.xxx.153)

    매매는 그대로 다 노출되어서 세금 고스란히 내고
    전세는 그냥 현금 그대로 받고 세금안내고
    고액전세일경우는 오히려 매매보다 더 열심히 중개하더라구요.
    매매는 더 고심하고 더 따지고 해서 머리도 더 아프고 해서 그런지.
    이번에 집 매매하고 전세 내놓고 구하고 하는거 보니
    그런분위기였어요.

    부동산 사장님도..그런식으로 말씀하시구요.

  • 3. 네모네모
    '14.3.16 8:13 PM (116.40.xxx.226)

    흠님 제가 자세하게 쓰질 않았나봐요 죄송^^;
    지금 집을 팔려고 내놨는데 부동산에서 데리고오는 사람들은 전세를 원하는 사람들인 거 같아서요 전세로 계약하면
    전세계약 수수료를 부동산에.줘야겠죠 . 그리고 그 집을 계속 매매로 내놓는다는 말입니다ㅡ 즉 전세 준 상태에서 매매 내놓는 .. 그러면 언젠가 매수자가 나타날테고 그 때 그 집에 대해 부동산에서는 또 매매수수료를 받겠죠?
    꼭 두 번 수수료를 받기 위해서는 아니라도 부동산에서
    일단 전세로라도 빨리 계약하려는 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002 고3 이제서야 학구열에 불타오릅니다 7 진홍주 2014/04/05 2,284
367001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2 어떻할까요 2014/04/05 829
367000 편견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 아닌가요? 25 편견 2014/04/05 3,120
366999 듀오덤 오래 붙여놔도 되나요? 2 ㅇㅅㅇ 2014/04/05 2,246
366998 쭈꾸미볶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 크하하 2014/04/05 1,397
366997 점퍼 등판이 찍어진거뉴어디서 수선하나요? 3 ㅇㅇ 2014/04/05 421
366996 3년 넘은 모닝 차주님들 절대 주의해야 할 사항.. 모닝 2014/04/05 2,088
366995 청소도 습관이라고 하신 분들 24 습관 2014/04/05 13,462
366994 코스트코 18k 반지랑 팔찌 괜찮나요? 2 ... 2014/04/05 5,672
366993 목디스크수술 피할수 있는.. 도와주세요 6 어찌 2014/04/05 1,910
366992 왜 이렇게 아플까요? 8 마흔셋 2014/04/05 1,369
366991 석박지를 만들었는데... 1 초보새댁 2014/04/05 916
366990 구민회관 부부상담.. 상담사가 신뢰가 안 가는데.. 아내 2014/04/05 804
366989 남편 결혼전에 친한 여자 동생의 막말 카스 댓글 ㅠㅠ 2 어우 2014/04/05 2,647
366988 로맨스가 필요해222 2 나두. 2014/04/05 1,067
366987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날이있죠 8 한숨 2014/04/05 2,149
366986 IMF 이전이 더 행복했다고 생각하세요? 45 IMF 2014/04/05 7,471
366985 일하는게 집보다 나아요ㆍ 자식걱정에 9 ㄱㅌ 2014/04/05 3,068
366984 씽씽트위스트 운동기구 쓸만한가요? 궁금이 2014/04/05 734
366983 일주일째 머리가 저리고 목이 아파서 힘들어요 4 ㅠㅠ 2014/04/05 1,347
366982 친구와의 관계는 요만큼만 할까봐요.. 8 인연 2014/04/05 3,075
366981 아버님이 위독하신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7 .. 2014/04/05 3,066
366980 주커버거 티셔츠 비밀 구~~을 2014/04/05 830
366979 맥도날두나 롯데리아가서 이러면 진상인가요? 7 ... 2014/04/05 4,735
366978 죽음이 별일이 아닌것 같다니‥..... 4 사실막내딸 2014/04/05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