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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나 가구 내구성 어떤가요?

식탁 조회수 : 6,293
작성일 : 2014-03-16 09:07:48

 

어제 우연히 아피나 가구 상점에 들어갔다가

 

6인용 식탁+의자 4개 를 파격세일 90만원에 준다고 하더라구요..

 

디자인은 심플한 게 그럭 맘에 들던데.. 아피나 가구 내구성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보기엔 튼튼해 보이던데..^^::

 

글고 저런 구성 90만원이면 싼 것인가요?

IP : 59.12.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15년차
    '14.3.16 9:13 AM (211.36.xxx.53)

    신혼식탁 여지껏 써요
    저 물건 곱게쓰는사람 아닌데,,,,
    식탁굉장히 튼튼하고 좋아요
    의자회전이라 엄청편하고요
    바꾸고싶어도 어디가고장이안나니,,,,

  • 2. 결혼15년차
    '14.3.16 9:13 AM (211.36.xxx.53)

    그가격이면 파격가맞네요
    저4인식탁 그당시60만원대였던가 70인가그랬거든요

  • 3. ..
    '14.3.16 9:19 AM (39.119.xxx.252)

    아피나 좋아요

  • 4. 묻어서
    '14.3.16 9:58 AM (116.37.xxx.147)

    저도 아피나 식탁4인용 10년째쓰고 있는데 만족해요
    그래서 이번에 소파를 사려는데 2-3인용으로
    써보신분 어떤가요?

  • 5. ^^
    '14.3.16 10:01 AM (115.140.xxx.66)

    아피나 가구 정말 좋죠
    저도 식탁이랑 소파를 아피나걸로 쓰고 있는데
    먼저 산 식탁은 10년 훌쩍 넘었지만 거의 말짱해요 (아껴쓰긴 했습니다만)

    내구성이나 품위있는 디자인에서 최고죠.

  • 6. 소파도좋아요
    '14.3.16 10:11 AM (121.147.xxx.224)

    8년된 신혼가구 패브릭소파 아피나 쓰는데요
    쿠션감도 거의 변함없고 나무틀 부분도 튼튼하고 좋아요.

  • 7. ...
    '14.3.16 10:15 AM (116.37.xxx.147)

    원글님 매장은 대리점으로 가셨나요?
    어디가면 싸게 살수 있나요?

  • 8. ..
    '14.3.16 10:42 AM (218.38.xxx.157)

    어딘지저도궁금하네요^^;;

  • 9. 아피나가 백화점에 내점해있을 당시에
    '14.3.16 2:20 PM (125.182.xxx.63)

    식탁을 샀어요. 무지 단단해요. 여지껏 새것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18년 정도 되었나...

    디자인도 이쁘고요. 아기들이 상판을 아주 갈아대고 찍어대어서..약간의 흠집이 있지만...뭐...

  • 10. 아피나 가구
    '14.3.16 3:16 PM (211.208.xxx.72)

    식탁하고 소파 쓰고 있는데 정말 튼튼해요.
    사용한지 약 10년 남짓 된거 같은데 앞으로 10년 그 이상은 너끈히 쓸 것 같아요.

  • 11. 엄마집
    '14.3.16 3:23 PM (119.149.xxx.212)

    식탁4년째사용중
    괜찮은거같아요
    4인용60쯤준것같아요
    식탁높이낮고의자회전되는길로샀는데여러모로괜찮은것같아요

  • 12. apina
    '14.3.16 8:35 PM (119.192.xxx.65)

    저도 식탁, 벤치, 소파 , 테이블을 샀는데요..
    테이블은 서랍이 레일이 아니라서 열고 닫는데 불편해요.
    소파는 이제 2년이 넘었는데도 불편하고요..착 안기는 느낌이 없어요.
    식탁은 괜찮고요..
    벤치는 다리에 금이 쩍 갔는데 출장비가 삼만원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오시라고
    했는데 안오시길래 저도 본드 붙였어요....어차피 다리를 교환하는게 아니라 본드 붙인다고
    하길래 내가 하고 말지 싶어서..

    아피나가 다른 가구들에 비하면 가격이 싸고 튼튼해 보여서 가격 대비로는 만족스러워요..
    그런데 저 아현대리점에서 샀는데 살 때랑 나중에 서비스물건 땜에 얘기할 때 너무 달라요..
    인간성이 확 바뀌고 껄렁스러움이 정말 무섭더라구요...자기가 먼저 쿠션 보내준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쿠션을 남자 향수가 밴 쓰던걸 보내서 어처구니 없어서 뭐라했더니
    사람을 거지 취급하는데 정말 깡패 같았어요...두번 다시 얘기도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살 때는 살랑살랑하더니 달라고 하지도 않은 서비스 물건에 화를 내는데 쓰던 쿠션이라도
    주는 걸 고맙게 생각하라고 협박하더군요...제가 보기엔 가구 판매자들이 제일 거칠어 보여요..
    다들 무서워요.....

  • 13. ...
    '15.9.2 10:34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그쵸...저도 아현동가구 아저씨들 깡패갔더라고요..안산다고 뭐라할까봐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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