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엄마 시호씨 말투

오늘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14-03-15 15:08:56
과장된듯 하이소프라노톤에 파도치는 억양,
말끝을 길게 빼기도 하는 그런말투는 시호씨 개성적 특징인가요?
일본여자들이 보통 저렇게 말하나요?
첨엔 왜 저렇게말하지 했다가 이젠 귀에 적응되고 밝아서 좋더군요

그리고 옆집친구 유토도 넘 재밌어요..그렇게 잘먹는게 부럽네요
저 안먹는 애들둔 엄마라. ㅠ
또,,,자막담당바뀌었나요? 요즘자막이 좀 전보다는 재밌어진것같아요
IP : 36.38.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5 3:12 PM (223.33.xxx.67)

    일본여자들이야 원래 애교는많더라구여
    자막 필기체도 아니고 이상하던데 전이나은듯

  • 2. 야노시호니
    '14.3.15 3:46 PM (222.119.xxx.225)

    예쁘지 정신 사납긴 하더군요;; 사랑~↗짱! 아↗ 어↗ 등등
    그치만 그집 모녀 너무 예뻐요 ㅎㅎ

  • 3. ..
    '14.3.15 5:11 PM (180.70.xxx.131)

    가정에 저런 안주인이 있다면 그 집은 정말 행복한 기운이 돌겠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사랑이 애교는 그 분위기에서 나온 듯.

  • 4. 관동쪽은
    '14.3.15 6:06 PM (14.52.xxx.59)

    좀 그래요
    관서쪽이 좀 더 툭툭하구요
    대충 일본여자들 억양이 과하고 호들갑스럽지요
    전혀 일본어 못하는 사람들은 왜 저렇게 노래하는것처럼 말하냐고도 하더라구요

  • 5. ㅗㅗㅓ
    '14.3.15 8:51 PM (211.36.xxx.27)

    동경여자 중에 그런투로 말하는 부류가 있는거보면 출신지역타라 튿색이있는거같은거같네요

  • 6. 애교가 좀 많고
    '14.3.24 12:12 PM (121.161.xxx.115)

    감탄사 작렬이니 억양이 아이들가르칠때 호들갑떠는 ㅋ
    나같은 직업가진 사람들 톤이예요ㅎㅎ
    참고로 유치원 영어강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011 여자라서 고평가 된 한국 위인 11 mac250.. 2014/04/05 3,442
367010 일하길 기분나쁘게 강요하는듯한시어머니. . 제가예민한가요? 8 . . . 2014/04/05 2,174
367009 고3 이제서야 학구열에 불타오릅니다 7 진홍주 2014/04/05 2,284
367008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2 어떻할까요 2014/04/05 829
367007 편견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 아닌가요? 25 편견 2014/04/05 3,120
367006 듀오덤 오래 붙여놔도 되나요? 2 ㅇㅅㅇ 2014/04/05 2,246
367005 쭈꾸미볶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 크하하 2014/04/05 1,397
367004 점퍼 등판이 찍어진거뉴어디서 수선하나요? 3 ㅇㅇ 2014/04/05 421
367003 3년 넘은 모닝 차주님들 절대 주의해야 할 사항.. 모닝 2014/04/05 2,088
367002 청소도 습관이라고 하신 분들 24 습관 2014/04/05 13,466
367001 코스트코 18k 반지랑 팔찌 괜찮나요? 2 ... 2014/04/05 5,672
367000 목디스크수술 피할수 있는.. 도와주세요 6 어찌 2014/04/05 1,910
366999 왜 이렇게 아플까요? 8 마흔셋 2014/04/05 1,369
366998 석박지를 만들었는데... 1 초보새댁 2014/04/05 916
366997 구민회관 부부상담.. 상담사가 신뢰가 안 가는데.. 아내 2014/04/05 804
366996 남편 결혼전에 친한 여자 동생의 막말 카스 댓글 ㅠㅠ 2 어우 2014/04/05 2,647
366995 로맨스가 필요해222 2 나두. 2014/04/05 1,067
366994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날이있죠 8 한숨 2014/04/05 2,149
366993 IMF 이전이 더 행복했다고 생각하세요? 45 IMF 2014/04/05 7,471
366992 일하는게 집보다 나아요ㆍ 자식걱정에 9 ㄱㅌ 2014/04/05 3,069
366991 씽씽트위스트 운동기구 쓸만한가요? 궁금이 2014/04/05 734
366990 일주일째 머리가 저리고 목이 아파서 힘들어요 4 ㅠㅠ 2014/04/05 1,347
366989 친구와의 관계는 요만큼만 할까봐요.. 8 인연 2014/04/05 3,075
366988 아버님이 위독하신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7 .. 2014/04/05 3,066
366987 주커버거 티셔츠 비밀 구~~을 2014/04/05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