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림이 없는여자

ㅡㅜㅜ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14-03-13 22:58:51
외모는 그럭저럭 보통은 되는데
이성적인끌림이 없어요
그 증거로 남자가 다가오지않은것
을 보면 알수가있죠
미인은 아닌데 끌림이 있는여자가 있죠
남자 주변에 많은여자
이성적인끌림은 타고나는건가요?
저 처럼 끌림이없는 여자는
어떻게 어필을해야할까요?
끌림은 과학적으로 설명불가인가요?
IP : 175.22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13 11:04 PM (124.53.xxx.26)

    몸선이나 체형에 여성스러운 느낌이 없거나 표정에 애교나 밝음이 없거나 그럴경우 그런 것 같아요

  • 2. 뭐랄까
    '14.3.13 11:09 PM (121.162.xxx.53)

    어두워도 예쁘면 다가와요. 님이 너무 여지를 안주는 건 아닐까요? 너무 조건이 까다롭거나

  • 3. 미녀추녀
    '14.3.13 11:16 PM (220.77.xxx.168)

    너무 뻣뻣하면 근접하지 못하느것같아요

  • 4. 죄송한데
    '14.3.13 11:18 PM (59.7.xxx.23)

    외모가 보통 이상이 아닐지도 몰라요--;

  • 5. 피터캣
    '14.3.13 11:39 PM (112.164.xxx.132)

    원글님 얼굴은 몰라서 뭐라 할 순 없고...
    외모가 못난 것도 아닌데 진짜 여자느낌이란 게 없고 딱보면 전교1등포스나는 그런 타입 알아요.
    지적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학교다닐때 공부만 열심히 하는 전형적 범생이.

    본인은 백화점에서 옷도 한달에 몇번이나 사입고 명품 화장품 쓰는데도 전혀 티가 안나는 ㅡㅡ;;;;;;;;;;;;
    밋밋한 이목구비나 굴곡없는 몸매도 그랬지만 여성스런 느낌이 전혀 없더라고요.
    외모가 평범해도 은은한 분위기가 풍기는 애들이 있잖아요. 원글님. 그런 느낌이 없는게 아닌지.

  • 6. @@
    '14.3.13 11:42 PM (122.35.xxx.135)

    알던사람 중에 소년같이 생긴 성인여자, 얼굴과 몸이 곡선이 없고 각진 느낌의 여자 있었는데요.
    본인들은 자기 외모 보통이상은 되는줄 알던데요. 여자가 보기에도 여성미가 없어 보이는데도 말이죠.
    뭐랄까 키작고 못생기고 그래도 여자 냄새가 풍기는 타입들도 있잖아요.

  • 7. 외모가
    '14.3.14 12:17 AM (99.226.xxx.236)

    기본 정도 된다고 생각하구요.

    상대에게 끌림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이야기에 아주 깊게 몰입하는 모습이 중요해요.
    이야기에 관심없는 것같은 인상은 일단 서로의 화학작용 초반을 놓치는 겁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이, 상대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적절히 쳐주면서, 문제점 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면서 좋은 점을 칭찬해주세요.
    이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 8. ----
    '14.3.14 2:54 AM (217.84.xxx.5)

    얼굴이 전혀 안 예쁜데도...여자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행동도 조신하고, 가슴도 완전 절벽이고 몸매 라인이 없이 그냥 깡말랐는데도 천상 여자느낌이 난 경우 한 번 봤어요.

    옷을 굉장히 여성스럽게 입고, 머리도 그렇고, 말투 행동도 그렇고..
    화장도 진하지 않아요. 그런데 '자태'라는 게 참 무시할 수 없구나 알았네요.


    왜 남자들 얼굴 평범 또는 그 이하인데 '수컷'냄새 나는 남자 있잖아요.

    여자는 여자같을 때 매력있고, 남자는 남자같을 때 매력있더라구요.
    뭐 동성 연애자는 예외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03 장도연의 살롱드립 선재랑 솔이 넘 설레요 예고뽀너스 06:40:45 9
1596202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후회되는 7가지 (펌) ㅇㅇ 06:35:15 201
1596201 지갑 잃어버린줄 알고 아침부터 쇼를 했네요 06:33:20 94
1596200 Live: 한반도 평화 법안기자 회견 - 캐피털 힐 light7.. 06:23:42 83
1596199 애플뮤직선정 역대 베스트앨범 TOP10 1 ..... 06:22:09 255
1596198 카톡차단친구 1 카톡 06:04:16 437
1596197 오늘 서울역 가실 분들 조심하세요 3 돌겠다 06:04:04 1,568
1596196 사과가 많이 나와있던대요 5 .. 05:55:18 928
1596195 강형욱 미국행? ㅉㅉ 05:36:29 1,604
1596194 30대초중반녀가 3 05:34:03 570
1596193 부정적인 성격의 초등아들 3 .. 05:32:12 453
1596192 임윤찬콘서트 2 .. 05:24:48 509
1596191 집 보고왔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떠오르네요. 4 ..... 05:05:56 1,798
1596190 다들 3.4년전 카톡 가지고 계세요? 3 ... 05:00:22 751
1596189 충주에서 안양가는길에 들릴곳 2 04:47:40 221
1596188 브라 유두부분 1 ... 04:26:12 995
1596187 유치원은 원에서 개인물통에 물 안담아주나요 11 .. 04:02:44 935
1596186 기간지나 곰팡이핀걸 준건 너무했죠? 4 이제 03:55:59 1,098
1596185 아이가 아빠를 너무 극혐해요 19 ㅇㅇ 03:50:29 2,646
1596184 이혼했어도 ‘혼인 무효’ 가능… 40년만에 판례 변경 1 ㅇㅇ 03:49:56 1,059
1596183 요즘 새로운 피싱 문자 내용 ..... 03:16:32 977
1596182 두통있을때 신경과 가보면 될까요?(저 증싱좀 봐주세요ㅠㅠ) 7 .. 03:11:42 465
1596181 해녀들은 왜 산소통없이 일하나요? 6 궁금 02:47:37 2,187
1596180 남편의 10살 연하 여사친 글 14 그게 02:09:12 3,218
1596179 요즘 저의 웃음버튼, ㅇㄹㅅ 3 수돗물 01:42:0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