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히 자유게시판에서 책을 나눔한다는 분이 계셔서
평소 제나름 책읽기를 강조하던 전 시골 학교는 아니지만 주십사~ 댓글을 단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주소를 보내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지난 2월말 새학년 맞이 준비로 바쁘게 보내고 있던중 학교로 배달된 7박스의 책을받았습니다.
헌책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깨끗하고 가지런한 책을받았고, 택배비도 부담해서 보내주신 방배동에 사시는 고마운 우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학년초라 바빠서 이제야 정신차리고 두서없이 감사의글을 올립니다. 교실에 있는 책을 바라만보고있어도 흐뭇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을 무료나눔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돼지 조회수 : 452
작성일 : 2014-03-13 21:57:47
IP : 114.199.xxx.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