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방송, ‘갈수록 비밀스럽지 못한 국정원’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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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에 이어 RFI도 12일 ‘Panique chez les espions en Corée du Sud-공황 상태에 빠진 한국의 정보원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국정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의 전말을 자세하게 전하며 야당의원 뿐만 아니라 여당의원들도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안해진 여당의원들이 이제까지의 태도를 바꿨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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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방송, ‘갈수록 비밀스럽지 못한 국정원’ 비아냥
-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 역사상 가장 심각한 신뢰손상
-보수여당도 균열, 남재준 원장 퇴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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