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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만에 옷 지름신이 아주 강하게 오셨어요

**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4-03-13 15:52:19
한 2년동안 안사고 버티다 정말 봇물터지듯 옷이사고 싶어져요
하루종일 옷생각만 나네요
이제 더 이쁜옷 맘껏 입을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다 생각하니
돈도 돈이지만 막 사고 싶은 아이템 한번 질러보자
싶어요

우선 젤 사고싶은게 린넨검정짧은 자켓에 레이스면드레스를
예요

사진보고 넘 입고 싶은데 브랜드 어디가면 이런 스탈 살수
있을까요
대체품으로 레이스드레스 하나 찾아시는데 넘 과하나요
짧고 심플한 린넨자켓과 입으며노괜찮을거 같은데
넘 아닌가요




IP : 112.153.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트스노우
    '14.3.13 3:57 PM (112.153.xxx.67)

    http://www.sallyroom.com/m/product_list.html?xcode=001&mcode=&scode=&type=X&

    http://m.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1159&q_sq_board=2589669

    처음 링크는 대체품으로 찾아낸 드레스이구요
    42번 옷인데 사이트가 좀 보기 불편하네요
    두버내 링크는 스탈리스트 서은영이 입은
    한벌인데 그 대로 한벌 사고 싶네요

  • 2. 흑흑
    '14.3.13 4:03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자두요..
    지름신은 정말 이길수가 없어요,,ㅠㅠ

    매일 지름신이 와요^^:;

  • 3. ....
    '14.3.13 4:13 PM (146.209.xxx.19)

    원글님 찌찌뽕. 저도 뭐 사는거 오랫동한 시큰둥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옷 지름신이 왔어요.

    일도 제대로 안하고 옷 쳐다보다가 이번주에 왕창 질렀어요. 댁배 박스 속속 도착중.

  • 4. 저도요
    '14.3.13 4:42 PM (114.205.xxx.114)

    어디 입고 신고 갈 데도 없으면서 옷이며 신발이며 마구마구 질러대고 있는 중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갑자기 가디건에 꽂혀서 가격도 꽤 하는 것들을 벌써 네 벌 지르고
    코트도 지르고 신발도 네 켤레 질렀어요.
    근데 지름신을 무찌르는 다른 신이 도왔는지, 지른 것들 중에 절반이 품절이라고 연락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님 이제와서 품절이라니 기분이 나빠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ㅎㅎ

  • 5. ,,,,
    '14.3.13 4:55 PM (1.241.xxx.158)

    전 겨울 다 갔는데 파스텔 색조 얇으리한 코트 사고 싶어 죽겠어요. 허벅지 찌르면서 참고 있네요. 입어봐야 세네번일거야. 하면서. ㅠㅠ

  • 6. ,,,,
    '14.3.13 4:55 PM (1.241.xxx.158)

    근데 저 서영은씨 스타일은 정말로 소화하기 어려운거 아니에요?

  • 7. ..
    '14.3.13 5:41 PM (124.153.xxx.46)

    날씬하고 레이스 종류로 입고싶다면, 롯데몰 같은데
    에고이스트 검색해보세요..전 에고이스트 매니아예요..블라우스 하나라도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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