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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자주 써야하는 분들 습관있으세요?

글글글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4-03-13 09:02:01

전 글 하나 쓰려면 관련 없는 메모들 다 정리하고,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참견 할 것 다하고..

정작 써야하는 글은 똥줄 다타고 똥꼬로 불이 침범해야 겨우 쓰네요.

일명 마감병이라고...

그 전에 청소, 정리는 기본이고요. 

 

앞으로 한시간 안에 끝내야 할 글 아직도 못썼으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힘을 내야겠습니다. 빠샤!!!!!

 

IP : 122.35.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3.13 9:05 AM (116.39.xxx.156)

    마감이 있는 글은 그렇고요...
    (글빚이라는 게 돈빚 못지 않죠)

    마감없는 글은 다릅니다.
    어질러놓고, 할 일 미루고 글부터 쓰죠.

    머리에 막 떠올랐을 때 옮겨놓지 않으면 날아가니까 손이 바쁘죠. ㅎㅎ

  • 2.
    '14.3.13 9:10 AM (203.226.xxx.116)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제가 그래서 마감 없는 글을 못 씁니다;;;

  • 3. 푸하하
    '14.3.13 9:11 AM (203.236.xxx.241)

    저도 마감 전에만 써요.

    인터넷 창에 82, 페북, 트위터 다 켜놓고 작업함. 그러다 불 붙으면 폭주. ㅋㅋㅋㅋ

  • 4. ㅋㅋ
    '14.3.13 9:12 AM (175.118.xxx.31)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22222222222

  • 5. ㅋㅋㅋㅋ
    '14.3.13 9:14 AM (122.35.xxx.66)

    마감 없는 글 못써지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마무리 해야 하는데... 마무리에 글쎄요... 이렇게 써놓고
    또 이러고 있네요... ㅋㅋ ㅠㅠ

    다들 같다니 왠지 위로가.. ^^

  • 6. 엉엉엉
    '14.3.13 9:27 AM (59.7.xxx.72)

    제가 그러면서 밤을 샜어요... ㅠㅠ

  • 7. 코스코
    '14.3.13 9:44 AM (97.117.xxx.45)

    저는 처음과 끝을 먼저 약간 적어놓고 그중간을 채워넣어요
    그럼 항상 마무리가 있는 글이되요 ㅎㅎㅎ

  • 8. 헐....
    '14.3.13 9:46 AM (122.35.xxx.66)

    그런 방법이 있군요.
    하긴 인트로와 결말이 나오면 중간은 쓰기 수월하겠어요.
    전 수시로 번복해서 고치는 타잎이라서.. 힘드네요.
    아직도 결말 손도 못대고.. 나가려고 옷은 미리 갈아입고 이러고 있습니다. 된장할!!! 입니다. ㅠ

  • 9. 아 뜨끔.
    '14.3.13 12:59 PM (125.177.xxx.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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