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선생 레벨테스트 믿을만한가요?

영어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4-03-13 00:40:52

오늘 윤선생 레벨 테스트를 받았어요.

지금 4학년이구요.

뭐..저희아이 그동안  영어학원 다닌적 전혀 없으니..

레벨테스트 결과 형편없는건 당연한거겠지요^^

그런데 파닉스는 집에서 교재가지고 저랑 공부를 했어요..

(말씀드리기 창피하게도 엄마인 저는 영어전문과외교사예요..

다른 아이 가르치러 다니느라 바빠 제 아이는 영어 제대로 안가르쳤어요.

사실 아이가 어릴적 영어 울렁증이 있기도 했구요.ㅠㅠ)

이중모음부분은 아직 조금 헷갈려하는부분이 있긴하나.

다른것들은 잘한다 생각했는데..

파닉스부분 66% 결과나오네요..

단모음도 문제가 있다고 나오는데.

저랑 공부할 때 단모음, 장모음을 잘했는데..

이런결과를 보니..

그동안 집에서 가르친건 아무 소용없었나 하는 허탈감이 막~~밀려와요.ㅠㅠ

다른영역이야 모..한게없으니 점수 기대하는거 욕심이겠지만.

암튼 그나마 파닉스가 제일 점수가 높은건데..저 모양이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요?

윤선생 레벨테스트 결과가 예상대로 나오던가요?

아님 더 낮게? 높게?

아이패드로 시험을 보던데.

오죽하면 아이가 건성으로 시험봤나 싶기도 하고..

basic1단계인가 나왔어요.

이정도 수준이면 우선 파닉스부터 5-6개월 공부해야한다는데..

참 그렇네요..쩝

4학년인데 basic 1단계가 나왔다..

좀 걱정되는 수준 맞는거죠??ㅠㅠㅠ

IP : 124.50.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3.13 8:08 AM (210.117.xxx.96)

    파닉스 그정도 했으면 단어를 읽을 수 있고 쓰는 것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겠네요.
    4학년이면 튼튼영어 시키세요. 윤선생 교재는 한국말이 너무 많이 나와요. 튼튼영어 교재는 영어 문장 쉬운 것에서 출발하여 무한 듣기 반복해서 영어 문장을 체화시키더군요.
    방학 때 문법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고 평소에 리딩교재 꾸준히 하면 엄청난 문장을 익힐 수 있고 나중에 말하기 듣기에 강해집니다.
    문장이 체화되어 있으면 작문할 때 베이스가 되잖아요.
    영어 울렁증 걸린 아이들도 튼튼영어는 아주 재미있게 합니다.
    우리 애가 처음에 윤선생 파닉스로 기초 잡고
    그다음 튼튼영어로 I&I 리딩교재 6단계 마치고 학원에 가니까 최고 높은 레벨 받더군요.
    말하기도 자연스럽게 되구요.

  • 2. ...
    '14.3.13 8:47 AM (220.120.xxx.247)

    윤선생 테스트는 정말 쉬운편인데요.. 어학원들은 정말 어려워요.
    이제 2학년인데 저희아인 5단계해요. 그럼에도 실력은 그닥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130 응급남녀에서 클라라 말이에요 4 쿠쿠 2014/03/13 2,014
362129 세상에나 미스터피자를 첨 시키네요 4 ... 2014/03/13 2,010
362128 기존에 의료실비 가입되어있으면 운전자보험 특약으로 가입하면 되나.. 3 .. 2014/03/13 814
362127 유럽 신혼여행은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44 푸른 2014/03/13 62,126
362126 홈쇼핑 콜센터와 학원강사중 뭐가 더 나을까요.. 8 나나 2014/03/13 3,388
362125 선거문자 짜증 2014/03/13 303
362124 佛 방송, ‘갈수록 비밀스럽지 못한 국정원’ 비아냥 1 light7.. 2014/03/13 611
362123 으 20kg빼야 하는데..... 1 참맛 2014/03/13 1,206
362122 능력이상의것을 상사가 바란다면 그만두는것이 상책이겠죠 4 2014/03/13 1,067
362121 kt 개인정보- 카드번호, 유효기간, 유심번호...질문요 질문 2014/03/13 617
362120 내 이야기같은 웹툰 한조각 5 답답하다 2014/03/13 1,413
362119 정몽준 ”朴 시장 해놓은 것 없어 일만 하게 생겨” 13 세우실 2014/03/13 1,664
362118 고3 엄마들 반모임 하시나요? 3 고3맘 2014/03/13 2,119
362117 아들 말에 상처받은 남편의 뒤끝 13 어찌하나 2014/03/13 4,188
362116 강릉여행 도움 좀 주세요~ 7 바다 2014/03/13 2,680
362115 마에바타...그릇어떤가요....자꾸 제취향아닌 그릇 안겨주시는... 2 2014/03/13 1,134
362114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오신분 계세요?? 4 훈련병엄마 2014/03/13 2,551
362113 영어는 한음절로 다른 음이 되나요? 2 피곤해 2014/03/13 547
362112 닥스 바지 사이즈 잘아시는분............ 닥스바지 2014/03/13 3,674
362111 며느리로서 병간호 하는게 도리일까요.. 52 -- 2014/03/13 14,203
362110 허브다이어트 단백질파우더 먹는방법 2014/03/13 821
362109 초6 수학학원에 답안지 베껴 숙제를 해갔네여 5 아델라 2014/03/13 2,063
362108 아들 고등학교 수업시간 핸드폰 소지 자율이라는데... 5 고등 2014/03/13 1,601
362107 아까 군대 이야기 쓴 엄마인데요. 9 .. 2014/03/13 1,777
362106 조금씩이라도 나를 위해 쓰고 살아야겠어요. 3 .. 2014/03/13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