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드라마 대단하네요

스릴러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4-03-12 22:52:53
한국에서 월화수목을 모두 장르 드라마로 편성한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 초반에 일본 드라마들을 본 적이 있는데
미스터리, 코미디, 법조, 공포, 추리 등등 다양한 장르 드라마를 계속 만들어내는 걸
보며 부러워 했었는데..
완성도는 논외로 하고 주중을 모두 장르 드라마로 채운 것에 대해선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맨날 질질 짜거나 막장에 사랑타령만 하는 드라마로만 편성하는 방송계에 자극을 줬으면 좋겠네요.
IP : 121.172.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7
    '14.3.12 10:58 PM (218.233.xxx.174)

    어제 신의선물도 손에 땀을 쥐고 봤는데 오늘도 ....심장이 쫄깃해져서 ㅠㅠㅠ건강관리 잘해 (feat.카톡개 )

  • 2. 쏘이랑
    '14.3.12 11:04 PM (175.115.xxx.42)

    쓰리데이즈 같은 쟝르물 시도는 바람직해요.
    오늘 얼마나 긴장하며 봤는지...목이 뻣뻣해졌어요 ㅋㅋ

  • 3. 쓰리데이즈
    '14.3.12 11:09 PM (125.177.xxx.83)

    같은 드라마 좀 많이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드라마 하나 보네요

  • 4. 쓰리데이즈 신의선물
    '14.3.12 11:47 PM (124.198.xxx.158)

    좋죠.
    로코가 확실하게 흥행할텐데 과감하게 편성한 뚝심 좋아요.
    전 로코 오글거려 못보는 사람이라 즐겁네요.

  • 5. ㅇㅇ
    '14.3.13 12:02 AM (218.39.xxx.185)

    전 스브스 칭찬해주고 싶어요. 요즘 드라마퀄 너무 좋아요.

  • 6. 저두요
    '14.3.13 12:03 PM (125.177.xxx.190)

    신의선물도 긴장 후덜덜
    어제 쓰리데이즈도 후덜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29 부모님들의 카톡펌글 괴롭습니다 39 어떤가요 2014/03/31 15,438
365128 요가 개인 레슨 개인 PT 받아보신 분들 어떤가요?? 5 ... 2014/03/31 4,029
365127 다른 학교도 중간때 듣기보나요? 고등 3 .. 2014/03/31 432
365126 조카의 대형사고ㅜㅜ 43 이느므짜슥을.. 2014/03/31 21,662
365125 중년여성들 짧은 단발 웨이브가 젤 흔한가요? 4 헤어스타일 2014/03/31 9,476
365124 2014년 3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31 671
365123 과자 1KG ~~~ 5 참맛 2014/03/31 1,861
365122 ios용 iphoto가 뭐죠? 90 . 2014/03/31 369
365121 신랑한테 섭섭하네요 41 44세 2014/03/31 11,731
365120 예단비 글보고 ... 19 궁금 2014/03/31 4,552
365119 올케언니... 고아워요... 2 코스코 2014/03/31 2,295
365118 세결여 끝나서 아쉬워요 2 결말이 2014/03/31 1,610
365117 백팩 가방 2014/03/31 791
365116 집주인이 세준집을 담보로 대출을 한다는데 6 세입자 2014/03/31 2,074
365115 영화 하나 추천 - 메트로(2013) 마지막 탈출 2 잠이 안와서.. 2014/03/31 2,352
365114 이 시간에 깨어 있으신분들?!! 11 궁금이 2014/03/31 1,365
365113 매운 음식 뭐 있을까요? 4 .. 2014/03/31 1,133
365112 세결여 재밌나요? 24 드라마 마니.. 2014/03/31 2,972
365111 혼자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2 ㅇㄹㄴ 2014/03/31 4,350
365110 제주에 7월28 ~ 8월 9일까지 숙소빌리고 싶어요~ 1 콧등에 폭탄.. 2014/03/31 1,239
365109 참좋은시절에서 30년째 집에 안들어온 아버지 3 꽃~ 2014/03/31 2,097
365108 강진농부 김은규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3/31 2,997
365107 새아파트로의 이사..어떨까요? 5 .. 2014/03/31 2,417
365106 남편이 밉고 죽고싶은 마음뿐 6 ㅠㅠ 2014/03/31 2,855
365105 이밤...지나간 달달한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18 홍차 2014/03/31 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