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남편복 믿으세요?
1. 큰줄기는 맞지않나요
'14.3.12 10:11 PM (39.121.xxx.22)글구 남편두고도
경제적가장하는 여자분들 많은데요2. ᆞᆞ
'14.3.12 10:12 PM (112.150.xxx.7)저도 사주에 남편이 없는 무관사주인데요.늦게 결혼을 하긴 했는데 결혼하자마자 딸하나 임신하고 팔년째 섹스리스로 살아요. 저는 사주 믿는답니다.
3. Dd
'14.3.12 10:12 PM (112.172.xxx.24)전 유일한게 남편복이라는데
별로 좋진 않아요ㅠ 내가 잘나고 봐야지ㅠㅠ4. 저는
'14.3.12 10:26 PM (211.222.xxx.83)산처럼 높고 큰 남편을 만난다고 했고 다른 곳에서는 사자 남편이거나 사모님 팔자라고 했는데
사업하는 남편 저 지금 엄청 고생시키고 있어요...
저 사주가 맞다면 울 남편 사업 대박나야하는데...ㅋ5. 사주맞아요
'14.3.12 10:29 PM (211.36.xxx.75)특히나 남편복같이 덩어리큰줄기는 맞아요
6. 저도
'14.3.12 10:30 PM (76.88.xxx.36)님과 같이 나왔어요 어딜가나..그런데 맞더군요..ㅠㅠ
7. T
'14.3.12 10:46 PM (220.72.xxx.236) - 삭제된댓글어디서 보던지..
남편복 있고 평생 돈 걱정 안하고 사는 사주라는데..
나이 38에 아직 미혼이고..
무엇보다 제가 결혼에 뜻이 없어요. (솔직히 무성애자?인것 같아요. ㅠㅠ)
아직까지 돈걱정은 크게 한적은 없긴한데..(아버지 나무아래서 비바람 다 피하면서 살았죠.)
이제 아버지가 퇴직하셨는데 노후는 떨렁 집하나 뿐이여서 지금부터는 제가 실질적인 가장이에요.
한번도 돈걱정 안해보다가 얼마전부터 걱정하기 시작했는데..
이거 참 피가 마르네요. ㅠㅠ
정말 사주가 맞을까요??8. ...
'14.3.12 10:51 PM (49.1.xxx.202)좋게 생각하세요. 본인이 능력있는 팔자랍니다. 남편한테 빌붙어서 사는 팔자 아니구요. 제 친구중에 남편복이 너무 좋아서 경제적 급이 달라졌는데 시댁눈치 엄청보고 살아요. 본인도 친정명예 이외에는 내세울게 없구요. 그런거보면 그냥 내가 잘나고 능력있는게 제일이지 싶습니다.
9. 그런적있음요
'14.3.12 11:00 PM (119.198.xxx.130)몇년전에 아는 언니 2명이 사주를 보고 언제 남자 만나 올해 결혼 한다고 얘기듣고 진짜 갑자기 만난지 얼마안된 남자하고 후다닥 결혼 하는걸 봤어요
그 언니들이 점 봤다는 곳에 호기심반, 진로물어볼겸 해서 갔었거든요
남자 문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너 나중에 한의사하고 결혼한다~
그러더라구요
몇년지난 지금 한의사는 커녕 주위에 아는 남자도 없네요 뭥미..10. ᆢ
'14.3.13 1:03 AM (203.226.xxx.93) - 삭제된댓글전 남자복없어서 남자땜에 외롭게 살꺼라네요
사업도 남자랑하면 망하고 첩살이한다는데 ... 헐이죠
혼자살지 굳이 뭐하러.!!11. ㅇㅇ
'14.3.13 1:04 AM (222.107.xxx.79)무관사주랬는데 좋은 남편만나 잘살아요
시댁이 사주 심하게 따지는데 제사주갖고
별 말씀 없으셨어요
좋은 것만 믿으세요 ^^12. ^^
'14.3.13 7:58 AM (1.233.xxx.55)시댁이 사주 따지는데, 무관사주인데도 아무 말씀 없으셨다면 윗분은 남편이 무재사주일 것 같네요.
남자 무재사주는 부인복 없는 건데, 무관사주 여자랑 결혼하면 괜찮다 하거든요.
아마 궁합이 좋았겠지요.
저도 무관사주입니다.
저한테도 무재사주 남자가 나타났으면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3152 | 부추하니까 생각난 음식이 있는데요 7 | ... | 2014/03/24 | 2,092 |
363151 | 풍년 압력솥 이게 정상인가요? 2 | 궁금이 | 2014/03/24 | 1,710 |
363150 | 3개월째 생리를 안하는데, 병원가야 할까요? 1 | 웃자맘 | 2014/03/24 | 2,504 |
363149 | 중대 사진과-답글절실 도와주세요 1 | 사진조아 | 2014/03/24 | 1,009 |
363148 | 레이저토닝후 기미가 더 진해졌어요. ㅜㅠㅠㅠㅠ 4 | Wiseㅇㅇ.. | 2014/03/24 | 162,115 |
363147 | 신혼집 대출 만땅으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 대출 | 2014/03/24 | 6,213 |
363146 | 캠핑용 텐트 추천 부탁드려요. 2 | 텐트 | 2014/03/24 | 2,703 |
363145 | 이제 봄이네요.. 집청소 했어요 | 민서맘 | 2014/03/24 | 850 |
363144 | 문재인 "무공천 여부, 당원 의견 물어야" 27 | 샬랄라 | 2014/03/24 | 1,495 |
363143 | 여자 체대, '고발 학우 도끼로 찍고 싶다' 1 | 손전등 | 2014/03/24 | 2,046 |
363142 | 폰으로 소액결제시 승인번호 1 | ㅁㅁㅁ | 2014/03/24 | 771 |
363141 | Gabor, 제옥스 구두 신는 분들.. 8 | --- | 2014/03/24 | 2,784 |
363140 | 소녀들아! 치맛단 한 단만 양보해다오 15 | ... | 2014/03/24 | 2,708 |
363139 | 제과제빵자격증 따고 싶은데요. 2 | 제빵사.. | 2014/03/24 | 1,512 |
363138 | 초1, 어린이 안심 서비스 신청하는 게 좋나요? 5 | 질문 | 2014/03/24 | 1,156 |
363137 | 고대구로병원 근처 잘만한 찜질방.. 3 | gogo | 2014/03/24 | 2,490 |
363136 | 시댁에 혼자 가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세요 16 | 시댁의 입장.. | 2014/03/24 | 3,819 |
363135 | 혹시 산드로 옷 아시는분? 6 | .. | 2014/03/24 | 3,167 |
363134 | 돌선물로 옷말고 뭐가 좋을까요?? 2 | 선물고민 | 2014/03/24 | 1,382 |
363133 | 남자들은 왜 아나운서에 환장을 할까요? 22 | 이유가뭔지 | 2014/03/24 | 6,881 |
363132 | 경험없이 작은카페 하시는분 계세요? 4 | 혼자 | 2014/03/24 | 1,428 |
363131 | 소꼽친구 청견 3 | 봄날 | 2014/03/24 | 1,025 |
363130 | 저희엄마 불안장애이신가요? 5 | 2014/03/24 | 1,964 | |
363129 | 80대 할머니 옷 어디서 구입해요? 3 | 봄옷 | 2014/03/24 | 3,204 |
363128 | 한근에 600g 아닌가요 7 | 한근 | 2014/03/24 | 3,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