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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레리꼬병에 걸린 공주님계신가요?

ㅡ.ㅡ 조회수 : 10,419
작성일 : 2014-03-12 20:28:15
그노므 레리꼬 지겹지도 않는지~~~
레리꼬~ 레리꼬오~~~ 경기나겠슈^^;;
IP : 1.247.xxx.6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2 8:29 PM (1.251.xxx.35)

    그 노래 자체가 별로더라구요
    목소리도 별로고....그노래가 아름답나요?
    중1 아들도 그노래 좋다고,,,작년 6학년때 자기학교 애들도 좋아한다고..

    어른인 저는...가창력이 떨어지는것 같다...감정표현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 2. 딸랑셋맘
    '14.3.12 8:29 PM (211.176.xxx.23)

    두녀석이 주구장창 불러 재낍니다.
    둘다 음치인듯...

    엘사 꼴도 보기 싫어요. 엉엉~~ㅠㅠ

  • 3. yaani
    '14.3.12 8:30 PM (175.125.xxx.184)

    초1 아들이 그러네요
    엘사에 빙의되서는
    드레스도 입어요.
    담요로 망또만들고
    매일 한번씩 영화봐요. ㅎㅎ

  • 4. ...
    '14.3.12 8:30 PM (112.154.xxx.62)

    저희집엔 없는데..주위에 여러명 있더군요
    머리막 풀어제끼고 발 막 꽝 꽝 구르고 한다고..

  • 5. 핫핑크딸기
    '14.3.12 8:32 PM (39.121.xxx.193)

    공주 한 명 추가요~ 6살인데 들리는대로 따라하는 영어발음이 귀여워요~^^

  • 6.
    '14.3.12 8:35 PM (211.234.xxx.22)

    푸하하
    저희집에도 그런 공주님 하나 있어요
    그덕에 겨울왕국 본적도 없는 30개월 아들마저
    윗님 아드님과.꼭같이 담요로 망또 두르고 에이꺼우~ (ㄹ발음이 잘 안되서...)

  • 7. 원글
    '14.3.12 8:36 PM (1.247.xxx.68)

    우리 공주님도 Here I stand And here I'll stay 요부분에서
    발을 쿵쿵! 아랫집에 본의아닌 민폐를~~

  • 8. 울집
    '14.3.12 8:51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다섯살 왕자님도요ㅋㅋ
    끝까지 외워서 부르는게 신기신기~

  • 9. 울집 꼬맹이딸
    '14.3.12 8:53 PM (14.44.xxx.3)

    렛잇고는 좀 지났고...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요거도 무한반복...웅얼웅얼 따라하는 게 신기하긴 해요.

  • 10. 요기두
    '14.3.12 8:57 PM (211.36.xxx.73)

    다섯살 우리아들도 레리꼬만 무한반복해요.

  • 11.
    '14.3.12 9:06 PM (175.208.xxx.91)

    어린이집 가보세요. 레잇고 공주님 천지예요.
    렛잇고~~레잇고!~~ 흥믕ㅇ믕$%&*^
    종당새 같은 작은입으로

  • 12. ㅎㅎㅎ
    '14.3.12 9:23 PM (182.216.xxx.33)

    울집에도 27개월 되신 공주님 한 분 계세요.
    아침에 눈뜨면 엘자 드레스입고 왕관쓰시는게 루틴이에요ㅠㅠㅠ
    단 발음이 안되서 웨이꼬~웨이꼬우 한다는게 함정.

  • 13. 여기도
    '14.3.12 9:24 PM (222.235.xxx.240)

    한명 추가요 동지들 만나 반갑네요 ㅎㅎㅎ

  • 14. 아리따운맘
    '14.3.12 9:52 PM (124.56.xxx.39)

    저희집 5살된 둘째는 이제 만 39개월 되었는데
    3월부터 영유를 다니거든요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안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방에도 도시락에도 책에도 전부 안나라고 ㅋㅋㅋㅋㅋㅋ
    써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인지 같은곳 다니는데.. 지언니 가리키며 엘사는 저기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15. 6세여아
    '14.3.12 9:53 PM (220.76.xxx.46)

    저희집만 그러는 줄 알았어요 ㅠ
    보자기 망또 두르고, 왕관 머리띠 하고, 이제는 장갑을 사내라네요 ㅠ
    그거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도 해야되신다며 ㅠ
    밤마다 자기 전에 레리꼬 동화책 읽어달래요..
    내가 미쳤다고 무비스토리북을 샀지 ㅠ
    좀더 글밥 없는 간단한 걸루 살 것을.. ㅠㅠ

  • 16. ..
    '14.3.12 9:54 PM (14.52.xxx.31)

    2학년 남학생 7살 유치원 공주 하나 있어요.
    이번 겨울 저 영화가 애들한테 아주 빅 재미를 주네요.
    영화관에 한번 더 가자는 부탁을 못 들어줬네요.ㅋ

  • 17. 아리따운맘
    '14.3.12 9:55 PM (124.56.xxx.39)

    원래는 영어 이름 안쓰고 아이 이름을 그대로 쓴닥ㅎ 얘기 했었거든요 ㅋㅋㅋ
    원어민도 보조샘도 다 아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ㅋㅋㅋ

  • 18. 저흰
    '14.3.12 10:19 PM (115.143.xxx.50)

    공주왕자 저까지요 ㅎㅎ
    슈펴스타k 나갈기세에요~~
    그덕분에 예스노오케이띵규밖에 못하는 딸림이
    가사는 다외움
    이러다파닉스떼겟어요

  • 19. 저희도
    '14.3.12 10:21 PM (115.143.xxx.50)

    책 스티커북사고 아이클레이로 아나엘사 다만들고
    망또사달라고 슬슬....
    영화대본꺼정 외움좋겟어요

  • 20. ㅇㅇㅇㅇㅇㅇ
    '14.3.12 10:23 PM (222.112.xxx.99)

    저희 5살 남자애도 잘따라부르더라구요. ㅎㅎㅎ 신기해요

    근데 노래가 좋긴 좋죠. 잘만들었어요.

  • 21. 저희도
    '14.3.12 10:23 PM (115.143.xxx.50)

    그리고 ㅋㅋㅋ 둘이 놀이터에서 뮤직비디오도 막 찍고 그래요
    너무웃김 ㅋㅋ
    제가유트브 올린다니까 막 두들겨패려고해요 ^^;;;;

  • 22. ㅇㅇㅇㅇㅇㅇ
    '14.3.12 10:24 PM (222.112.xxx.99)

    젤 위에 댓글다신분은 감성이 메마르신듯 ㅋㅋㅋㅋㅋㅋ

  • 23.
    '14.3.12 10:27 PM (122.37.xxx.75)

    감성이 매마르다 못해 썩은건지ㅡㅡ
    그 노래 넘 별로요ㅜㅜ
    일단 노래부르는 여성 너무
    아줌마 음색ㅡㅡ
    중년의 포스 느껴짐
    게다가 애들이 할죙일 불러제끼니
    이건 소음 수준
    흑흑 아이들아 미안하다ㅜㅜㅜㅜ

  • 24. 우리집은 자전거
    '14.3.12 10:37 PM (121.174.xxx.132)

    여섯살 아들 하루에 몇십번씩 자전거 탑니다.ㅎㅎ
    나랑 자전거 탈래?

  • 25. 아...
    '14.3.12 10:53 PM (175.192.xxx.195)

    정말 강남스타일 이후로 최고 지겹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힐아스탠 부분을 자꾸
    트롯처럼 꺽어 부르지 않나요?
    두돌된 둘째녀석도 매일같이 에리꼬~~~~라고
    웬 일본아가씨 이름을 불러대구요.
    언른 겨울이 지나야 할텐데;;

  • 26.
    '14.3.12 11:06 PM (58.140.xxx.62)

    왜 이렇게 웃음이 날까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고 애들이 예쁘네요.
    아들 딸 30넘은 미래의 할머니에요

  • 27. 전 어깨아파 정형외과 대기실서
    '14.3.13 10:56 AM (223.62.xxx.100)

    진료기다리고 있는데 제 뒤에 앉아계시던 할아버지께서
    계속 렛잇~~고~~오,렛잇~~고~~오. 하고 흥얼흥얼하고 계셨는데. 그분 전화벨소리도 렛잇고여서 대기실서 다들 빵 터졌었어요.^^

  • 28. 우리집에도
    '14.3.13 11:07 AM (39.121.xxx.190)

    우리집에도 둘 있어요.내가 미쳤다고 시디를 사줘서..하루 종일 들어요.퍼포먼스도 하구요.그림도 그리구요.
    담에는 디지느 영화 안 보여주려구요 ㅠ.ㅠ.ㅠ.ㅠ.ㅠ

  • 29. 레이첼
    '14.3.13 2:26 PM (223.62.xxx.15)

    트로트처럼 꺾어부르는 힐아스탠~~빵터졌으요ㅎㅎㅎ

  • 30. ....
    '14.3.13 3:12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레리꼬~ 레리꼬~~ 음음음 애니모~~~

  • 31. 세바리
    '14.3.13 3:14 PM (115.91.xxx.34)

    아들둘이 불러요. 영어노래니깐 교육적으로 좋은건가 하면서 걍 이해하려구 노력중이예요.
    둘째가 겨울왕국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10번도 더 본거 같아요) 엉엉..ㅜㅜ

  • 32.
    '14.3.13 3:19 PM (211.234.xxx.100)

    위에 댓글 달앗었는데요, 저희집 아이들은 계단 보면
    "I'm free~~~ let it go~~~~"하면서 달려올라가고
    이젠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노래처럼
    ㅇㅏ들놈이 자꾸 누나를 방에 가두고 문앞에 서서 "언니 나와봐..."

    너무웃겨요 ㅋㅋㅋㅋ

  • 33. 여기도 추가...
    '14.3.13 3:34 PM (211.234.xxx.173)

    렛잇고는 어느 정도 끝났고...
    지금은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제가 화장실가면 문두드리고 그러고 있어요...화장실에서 엘사 대답 해줘야되서 집중 안되요...ㅠㅠ
    겨울왕국 모든 ost 춤과 노래해요...
    엘사머리처럼 땋아달래는데 엄마손이 막손이라 불가능...
    보고ㅠ있으면 재미있어요...^^

  • 34. 아 웃기다
    '14.3.13 3:53 PM (106.68.xxx.107)

    저도 6살 아들내미 데리고 가서 봤는 데
    그냥 뭐 여자애들 얘기네 그러고 전혀 언급 없어서리 서운 하더만요

  • 35. 봄날아와라
    '14.3.13 4:14 PM (183.104.xxx.203)

    시조카가 중2되었는데. 영화 4번봤는데. 친한 형은 11번 봤답니다;;;;;
    영어 하위권 애가 렛잇고 전부 외웠드만요.
    이번에 씨디 샀다고 얼마나 좋아라하던지.......

    우리 둘째 이제 초1된 남자아이인데. 렛잇고 흥얼흥얼.
    틈만 나면 노래 틀어다라고 합니다....(저야 영화 처음에 보고 몇번 인터넷 찾아 들려주고 그 뒤로는
    컴퓨터를 잘 안켜서 안틀어줬는데도. 푹~ 빠져있어요. 유치원 졸업 직전에 쌤이 겨울왕국 틀어주시기도 했나보더라구요~)

  • 36. 제발 이제 그만
    '14.3.13 4:17 PM (175.214.xxx.142)

    저한테는 팽생 다시 듣고 싶지 않을만큼 질려버린 노래 3위에요
    1위는 보디가드 주제곡, 2위는 타이타닉 주제곡...

  • 37. 부러워요...
    '14.3.13 4:23 PM (1.227.xxx.164)

    부러워요...한명 계시다니...저희집엔 두명 있어요..ㅋㅋㅋ 쌍둥이
    렛잇고를 넘어 이젠 저까지 두유워너빌더스노우맨~~저절로 나와요..ㅠㅠ

  • 38. 3학년된
    '14.3.13 4:27 PM (125.185.xxx.21)

    우리집 엘사~
    영화도 여러번~만화책 두권,스티커북 2권에
    노래 외우겠다고 매일~
    아마 자신이 참기만 하는-엄마의 조종?으로
    엘사와 비슷한 처지인양~
    근데 넌 안나 닮았다는^,,^

  • 39. 세딸램
    '14.3.13 4:30 PM (122.32.xxx.229)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도 초딩두딸램...특히 둘째가 맨날 부르니까 23개월 막내도 레꼬레꼬,안나 보여줘~~~~입에 달고 다니네요...ㅋㅋ지겹긴 하지만 귀여워요~~~

  • 40. 아이들에게
    '14.3.13 4:32 PM (220.68.xxx.4)

    엄마를 렛잇고 시켜달라고 하고 싶어요

    진정 그만 했으면 하는데 감정 메마른 엄마란 소리 들을까봐

    유구무언이요

  • 41. 요조숙녀
    '14.3.13 5:02 PM (117.111.xxx.211)

    저희 집에도 있어요ㅠ
    다섯 살 딸 어린이집 하원하면 렛잇꼬~우 무한반복ㅠ
    혼자 뮤지컬 찍어요~~
    망또 두르고 스키장갑 끼고 망또 집어 던지고 장갑 집어 던지고 머리에 왕관핀 빼서 던지고 머리 풀어 헤치고
    발로 한번 꽝 찍어주고
    마지막으로 안방 문앞에 가서 닫아주기 까지~~ㅠ
    저번엔 방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언니 문열어줄래?? 이 노래 시키는 바람에 30분 정도 해주다가 짜증냈어요~
    3살짜리 동생은 울라프라 불러요ㅠ

  • 42. ,,,
    '14.3.13 5:02 PM (1.241.xxx.158)

    다른건 모르겠고 애기들 취학전 애기들은 다른 집 아줌마들에게도 레리꼬를 외치며 예쁘다 잘한다를 듣기를 원하는게 너무 괴롭네요. ㅠㅠ
    어디 학원이나 문화센터 건물에 엘리베이터 타는게 괴롭습니다.
    전 아이들 다 키워놔서 애를 별로 좋아를 안하는데 예쁘다 잘한다 이렇게 말해줘야 같이 엘레베이터 탄 엄마들의 얼굴 표정이 흡족해지시니 참 세상 사는게 이렇게 어렵구나 싶어요.
    최근처럼 모르는 다른 집 아이들에게 이렇게 자주 노래로 하나되본일이 없는것같네요. ㅠㅠ

  • 43. 전 우리딸이
    '14.3.13 5:09 PM (115.143.xxx.50)

    나름 노래가사 해석하는거보고,,,파닉스도 못뗐는데,,,
    perfect girl is gone,,,이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면,,

    착했던 그소녀ㅡ,,,ㅋㅋㅋ
    랍니다,,ㅎㅎ
    kingdom of isolation 도 겨울왕국? 이라고 해석을,,,나름 의역을,,ㅋㅋㅋㅋ

  • 44. 좋은날
    '14.3.13 6:23 PM (118.45.xxx.7)

    우리서방 만날 퇴근할때 현관문 두들기면서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
    '아 그냥 번호 눌러 !'
    'Okay bye~'
    보름째 저래요ㅡㅡ

  • 45. 22
    '14.3.13 6:28 PM (59.187.xxx.155)

    오케이 바이 넘 웃기고 남편분 귀여우세요^^

  • 46. ㅋㅋ
    '14.3.13 6:53 PM (211.192.xxx.155)

    망토는 엄마 스카프
    장갑은 부엌에 있는 빨간 고무장갑으로 하는 딸 있습니다.
    초6년 언니가 같이 망토 받쳐 주고 있고요.

    목욕탕 욕조에 물 찰랑찰랑 받아놓고 한쪽발로 탁 치면서
    "Here I stand"라고 합니다.

    글고 겨울왕국 패러디중 하나에서 배웠는데 둘이서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
    '꺼져~'
    'Okay bye~'
    이러고 논답니다.

  • 47. 즤딸들
    '14.3.13 7:05 PM (218.156.xxx.75)

    이불 하나씩잡고 묶어달래요 묶어주면 온집안을 쓸고다닙니다 ㅠㅠ 머리도 엘사처럼 한쪽만 땋으라 명령하셔서 고이 땋아드리고요.. 발도 쿵쿵.. 웃겨요 ㅋ
    오늘은 인어공주라며 내복바지에 두발을 우겨넣고 팬티를 목에걸고 옆으로비스듬히 앉아있네요....

  • 48. 이런ᆢ
    '14.3.13 7:58 PM (175.209.xxx.82)

    제가 어린애도 없고 유행에 둔감하다보니 래리꼬병이 대체 뭔가요?
    요즘 히트곡이긴 한가본데ᆢ

  • 49. ᆢᆞᆢ
    '14.3.13 8:20 PM (125.146.xxx.6)

    초3공주한명 추가요ㅎ
    이놈은 영어학원다닌다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영어가사까지 적어놓고 불러댑니다
    윗분처럼 스노우맨노래까지
    일단 영어공부하는셈치고 듣고는 있는데

    아마 이달까지는 듣고있어야할듯해요

  • 50. ....
    '14.3.13 8:34 PM (59.15.xxx.151)

    하루 왠종일 냥이가 있어도 냥이 소리도 안나는 정적속에 사는 저로서는 레리꼬.. 라고 불러주기만 해도 사는것 같겠어요.큰아들은 군입대. 작은 아들은 기숙사로.. 정적속에 살다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 51. 해피~
    '14.3.13 9:13 PM (203.226.xxx.118)

    다섯살인 울딸은
    본인아 엘사여왕 이고 엄마인 저한텐 안나공주 하라고 하네여
    졸지에 딸한테 '언니' 라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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