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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냄새없이 살아보고 싶어요...ㅠㅠ

단하루라도 조회수 : 17,687
작성일 : 2014-03-12 15:20:51
마흔입니다..

어릴때부터 입냄새가 난다고 엄마가 그러셨어요..
썩는내가난다고..
결혼하니 남편도 그러네요..
뽀뽀..못해요..ㅡㅡ

낮엔 커피도 마시고..거의 입닫고 있으니 모르겠는데요
일어나자마자가 젤 심해요..

축농증때문인가싶어 치료받고
코속의 물혹도 제거했어요..
스켈링해도 소용없고요..
워터픽.치실 사용도 소용없고..
목에 이물감도 없고요..
평소 위나 장..튼튼해요.
건강검진에서도 깨끗하다했구요..

지독해요..에효..
남편이랑 잘때 마주보고 숨을 못 쉬겠어요..ㅡㅡ

대체..왜그럴까요?
유산균이라도 먹어볼까요?ㅡㅡ
IP : 183.99.xxx.9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4.3.12 3:21 PM (122.40.xxx.41)

    강력한 유산균 먹어보세요
    락토 500 추천합니다. 3개월에 12만원인가 해요

  • 2. 제가
    '14.3.12 3:22 PM (118.42.xxx.125)

    며칠전에도 글 올렸었는데 칫솔질하고 치약냄새 없어질때까지 헹구면 입냄새 훨~씬 덜나요.

  • 3. 아쉬운대로
    '14.3.12 3:24 PM (115.140.xxx.74)

    유산균드셔보세요.
    장에 안좋은균이 많아도 그런다고 들었어요.

  • 4. 그리고
    '14.3.12 3:27 PM (115.140.xxx.74)

    이닦을때 치약 쪼끔에 베이킹소다가루 뿌려닦아보세요.
    베이킹소다만해도 되긴하는데
    거품안나서 이닦는재미가 안나고
    너무 짜더라구요

  • 5. 혹시 편도선에
    '14.3.12 3:27 PM (59.25.xxx.22)

    노란 좁쌀박혀있지않아요?
    그게 배설물냄새나는데...

  • 6. ,...
    '14.3.12 3:28 PM (211.36.xxx.28)

    편도염증은 없으세요?
    편도결석이 끼면 입냄새가 엄청나요.
    편도수술하면서 제거하니 안나던데요.

  • 7. 원글
    '14.3.12 3:31 PM (183.99.xxx.98)

    편도염증은 증상이 어떤가요?
    목에 이물감이나 통증은 없어서요...

    조언감사합니다

  • 8. 나무안녕
    '14.3.12 3:31 PM (39.118.xxx.107)

    입냄새 나는 사람이 커피 마시고 입냄새가 더
    심해요.
    커피 드시지 마시고 녹차드세요
    커피속에 당분 ,특히 믹스커피 속 당분이
    입안 세균과 만나 엄청나게 부패 되면서
    순식간에 입냄새가 엄청 심해진대요
    치과의사가...

  • 9. 입냄새
    '14.3.12 3:52 PM (76.99.xxx.223)

    딴건 모르겠지만, 스켈링 필요해서 잇몸에서 나는 냄새는 치과의사들이 맡아보면 알아야 하거든요. 물론 모르는 치과의사도 있어요.
    근데 그 sulfa 비슷한 특이한 냄새가 있어서 이게 치과에서 해결이 되는 냄새인지 아닌지는 알수 있는데요.

  • 10. ..
    '14.3.12 3:54 PM (211.224.xxx.57)

    치아에 자기이 말고 다른게 들어가 있으면 그걸로 인해서 냄새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빨을 떼웠다거나 뭐 그런거요. 언니가 평생 위액이 올라온 듯한 그런 입냄새가 나서 위가 나쁜가보다하고 평생 살다 치과가서 우연히 그냥 저걸 벗겨냈더니 치아가 약간 썩어 있어서 그걸 치료하고 다시 떼웠다나 어쨌다나 했더니 평생 달고 산 그 입냄새가 없어졌어요. 치과가서 의사한테 구체적으로 애기해보세요

  • 11. ,,,
    '14.3.12 3:57 PM (203.226.xxx.100)

    티비서나왔던데 병원서도아무이상없다는데도 냄새나면 세균문제일수있어요 거기서 입냄새때문에 직장잃고 이혼한남자나왔는데 세균치료받고완치됐네요 입속에 보통사람보다 나쁜세균이많고 좋은세균이적다고 좋은세균키우는치료했더니나았어요

  • 12. //
    '14.3.12 4:17 PM (115.136.xxx.131)

    네이버에서 아이허브 치세요.
    아이허브서 사면 2~3만원짜리로 아주 좋은 것 살 수 있어요.
    유산균이나, 입냄새 등으로 82에서 검색해 보세요.

  • 13. 111
    '14.3.12 5:16 PM (210.103.xxx.39)

    오일플링 하니 입 냄새 거의 90%이상 안나던데요
    한번 해보세요^^

  • 14.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14.3.12 5:29 PM (118.37.xxx.197)

    제 가족중에 입냄새 나는 사람이 있었어요.
    1미터 앞에서도 냄새가 너무 낫었는데 치약을 바꾸니 안 나던데 , 한살림 치약 썼더니 안나네요.
    광고라 할까봐...
    혹시 모르니 치약 한번 바꿔보세요.

  • 15. 구름
    '14.3.12 5:32 PM (1.233.xxx.219)

    저도 윗분처럼 한살림 치약 추천해요.
    다른 치약과 달리 거품이 덜나서 입안에 남는게 적은 것 같아요.
    그리고 커피 대신 물을 드셔보세요.

  • 16. 헤링본느
    '14.3.12 5:33 PM (42.82.xxx.29)

    우리엄마의 입냄새는 저 어릴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았어요.
    작년에 오일풀링을 해봐라하고 말씀드렸는데 울엄마 일년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셨나봐요.
    꾸준한건 못따라옴.
    엄마 스스로 냄새 안나는걸 아시더군요
    저또한 엄마옆에 그 어떤냄새도 맡을수가 없어요.

  • 17. 미소야
    '14.3.12 5:38 PM (112.154.xxx.51)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알칼리성 물 나온 정수기 구입하셔서 물을 바꿔보세요 우린 수조가 지저분하다해서 직수로 나오는 정수기로 바꾸면서 강아지한테 나는 냄새도 없어지고 화장실 지린내도 없어졌어요 신기할정도로 술먹고 오면 남편한테서나단 냄새도 안나더라고요

  • 18. 저도..
    '14.3.12 5:54 PM (49.180.xxx.112)

    예전에 입냄샘땜에 울면서 글 쓴 적 있는 사람이에요.
    작년 설이니까 일년 넘었네요.
    온갖 병원 다 돌았고 한약 세번 지어먹고요.
    유산균 일년째 먹고 오일풀링 6개월째.
    치약은 두줄치약 물론 자주 잘 닦고요.
    그래도 없어지지않아요.
    저는 입안이 심하게 건조했는데 많이 좋아지긴했으나
    그래도 냄새는 여전하고요.
    일년내내 꾸준히 연구한 결과로
    일반치약은 정말 입안을 더 건조하게 만들고
    오일풀링은 딱히 반응을 모르겠고
    유산균은 더 모르겠고
    커피는 정말 안되요. 냄새 정말 많이나요 썩은 냄새.
    제가 냄새에 신경쓰다보니 남의 냄새에도 민감해졌는데
    커피 막강하더군요

    미안해요 해결책은 없이.
    요즘은 몸에서도 냄새 나는 것 같고
    코로 숨을 내쉬어도 나나보더라구요.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
    입냄새가 더러워서 나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몸 속에 병이 있어 그런거에요.
    누구보다 잘 닦고 잘 씻는데도 그러니 서러워요
    편견 가지지말아주세요

  • 19. 윗님 맘 아파요
    '14.3.12 6:05 PM (117.111.xxx.4)

    뭔가 원인을 발견해서
    싹 나으셨음 좋겠네요

  • 20. 11111
    '14.3.12 6:11 PM (114.207.xxx.155)

    이엠을 한두방을 섞어서 닦으면 며칠만 해도 개운하고 냄새가 훨~씬 덜나요
    저도 하고 있고 제 남편도 하고 효과를 보고 있으니 장담합니다

  • 21. 칫솔질
    '14.3.12 6:23 PM (60.225.xxx.253)

    칫솔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계신가요? 위아래 방향으로 닦아야 해요. 그리고 어금니끝부분 잘 안닦이는 부분은 전동칫솔로 닦아주세요. 이것만 잘해도 입냄새 안나요. 제가 이도 잘 닦는데 왜 냄새가 날까 고민했었는데 알고보니 칫솔질이 틀렸더군요.

  • 22. 치간칫솔
    '14.3.12 6:41 PM (211.245.xxx.22)

    치간칫솔 써보셨어요?
    사이사이 냄새 확인해보시고도 이상이 없음 양치질이 아닌 문제는 아닐듯 해요
    어디가 문제인지 하나씩 체크해봐야죠 무ㅗ

  • 23. 혀 닦기
    '14.3.12 9:07 PM (175.192.xxx.87)

    혀에서도 냄새 많이 납니다.
    혀크리너보다는 칫솔로 살살 닦으시고
    커피는 끊는 걸로.

  • 24. 편도결석
    '14.3.13 6:53 AM (118.46.xxx.161)

    편도결석이 있어도 통증이나 이물감
    못느끼기도해요
    그리고 결석이 저절로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모를수 있을듯해요
    편도부분을 손가락으로 꾹눌러보세요
    뭔가 알갱이가 나오나...
    안나오더라도 편도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냄새를
    맡아봐서 역한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결석이 맞을듯해요
    저는 한쪽만 결석이 있었다가 나중에 양쪽다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 스트레스 말도못하죠?
    많이 힘드시죠?
    저도 수술하고났더니 하나도 안나서
    이제야 맘껏 숨쉬고살아요^^

  • 25. ddd
    '14.3.13 7:01 AM (210.117.xxx.96)

    오일풀링 대신에 소금물 풀링을 자주 하세요. 자기 전에는 반드시 소금물로 양치하구요. 축농증 때문에 냄새가 나기도 하고 간이나 위장관이 안 좋을 때도 냄새나고 잇몸별이 있을 때도 냄새나는데요, 예전에 82에서 프로폴리스로 효과 봤다는 사람도 있었고 녹차를 씹어 먹는다는 사람도 있었고 치과에서 치료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그래요.
    별별 오만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보세요.

  • 26. summeer
    '14.3.13 7:17 AM (175.223.xxx.204)

    혹시 구강건조증 아니신가요?

  • 27. hoony
    '14.3.13 7:33 AM (49.50.xxx.237)

    저 고2 시절 짝지가 입냄새가 너무너무 심했어요.
    진짜 그 냄새때문에 학교가기 싫을정도였으니...

    얘기해주고 싶은데
    짝이 너무 착하고
    공부도 엄청 잘하고
    수학은 박사급에다,,암튼 너무 좋은아이라 말을 못해서
    그냥 바뀌기만 기다렸는데
    암튼 그 애는 나중에 취업도 외환은행인가 암튼 좋은 금융권으로 갔어요,

  • 28. wsjhj
    '14.3.13 10:04 AM (192.67.xxx.200)

    몸에 균이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우선 설탕을 끊어보세요. 디져트 종류 다 끊으시고
    음식에서도 단거 들어가는 거는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유산균 꾸준히 드시구요. 캔디다 라는 균때문일 수 있어요.

  • 29. dmsgP
    '14.3.13 10:17 AM (106.244.xxx.179)

    전 한 20년 정도 되었나 보내요. 살기가 싫어요.진짜루 베이킹소다로 혓바닥 열심히 딱다보니 혓바닥 다갈라지고 사랑니 때문인가 해서 사랑니 뽑구 위내시경했는데 문제는 조금있었지만 선생님 괜찮다고 하고 대학병원가니 돈17만워내고 혓바닥 한번보다니 일주일약처방지워주고 아무 소용없는것 같아요. 유산균도 먹고 있어요. 딸내미6살인데 냄새나도 엄마가 좋다네요. 남편와 아들은 안나다고 나를 위로하는 것같고 딸은 한살씩 더 먹으니 진실을 이야기 하는것같아요. 직장생활도 하고 있는데 남들과 대화할대 고개를 들지 못해요. 뭐가 문제일까요 한의원 선생님은 냄새많이 안난다고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하는데 사람들도 못만나겠네여. 인테넷보니 해우손가하는 한의원 검사다하고 잘한다고 하는게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타고 가야하는지. 미쳐버릴것 같아요.

  • 30. 소다양치 강추!!!!!!
    '14.3.13 10:19 AM (122.101.xxx.78)

    제 경우는 한 십년은 된것 같아요~
    소다를 치약끝에 살짝 묻혀서 양치합니다.
    처음엔 이가 하얗지가 않고 건치인데 누런이라서 웃을때 깨끗하게 드러나는 이가 부러워서
    소다로 양치하면 희어진다고 하여 시작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치아색 보다는 입냄새가
    완전~~ 사라진거에요~

    본인 입냄새는 본인이 잘모르는데 오후가 되면 본인도 어느정도 느끼잖아요~
    아무튼 소다사용후 1년 정도 지나고부턴 오후에 점심먹고 어쩌다 양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도
    사람들이 ㅇㅇ 씨는 어쩜 그리 입냄새가 안나고 항상 깔끔하냐고 묻습니다^^

    제일 가까이 늘함께 지내는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입냄새 안나는 사람은 아마
    자기밖에 없을 거라면서 늘 부러워~ 합니다.

    저희 남편은 이가 누래서 불만이지 담배끊고 부터는 입냄새가 거의 안나는 사람이던데
    제가 늘 권해서인지 1년정도 전부터 남편도 소다로 양치합니다.
    제 흰치아가 부러워서 한다고 하니 입냄새도 없지만 제 치아가 그만큼 희어진걸
    옆에서 지켜본 남편이라 이제는 소다없이 양치하면 양치해도 입안이 텁텁하다고 그러네요^^

  • 31. wsjhj
    '14.3.13 10:25 AM (192.67.xxx.200)

    candida 로 해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세요. 영어가 되시면 영어로 해서 정보를 구해 보세요.
    캔디다 균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아져서 그런 것일 수 있어요. 설탕과 탄수화물이 캔디다 균을 증식시키기 때문에 설탕과 탄수화물을 끊으면 좋은데, 한식에서 탄수화물을 끊을 수가 없으니 우선 설탕을 끊어보세요.
    미국에서는 캔디다 다이어트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32. 익명
    '14.3.13 10:36 AM (211.182.xxx.2)

    오일플링하고 치과의사가 만든 두줄 치약 사용하는데
    베이킹 소다 사용해봐야겟네요 ^^ 감사합니다
    입냄새에 좋다고 하니 사용해봐야겠어요 ^^

  • 33. ...
    '14.3.13 10:55 AM (203.229.xxx.62)

    베이킹소다 물에 타서 양치 하는건 몰라도 직접 치솔에 발라서 이닦는것은
    하지 마세요. 이가 마모되서 신경 치료 받아야 해요.
    치과 가보시고 스켈링이나 잇몸치료 받아 보시고 보철에서도 냄새 나요.
    내과 가셔서 냄새 검사 하시고 원인 찾아 보세요.
    이비인후과 가셔서 편도 결석도 검사 해 보시고요.
    한군데 한군데 가보셔서 범위를 좁혀 보세요.
    영업사원이 입냄새 때문에 치료 받아서 거의 완치 되는걸 봤어요.
    양치 3번 이상 하고요. 수시로 입안을 물로 헹구어 주고요.
    2번은 가글액 사용 하고요. 커피 마시지 안 마시고요.

  • 34. ..
    '14.3.13 11:08 AM (61.72.xxx.112)

    서울대 병원에 구취클리닉 있어요.

  • 35. 구취
    '14.3.13 11:23 AM (112.146.xxx.4)

    편도선 쪽에 노란색 덩어리들이 많이 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걸 뭐라 그러더라.. 아, 그래요. '편도결석'
    냄새 엄청 심하지요.. 이따금 감기 걸려서 기침할 때 튀어나오는데 정말 그 냄새는..;

    이게 사람에 따라서 기관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 생기는 사람이 있어요. 이빈후과 가서 검사 받아보시죠.

    채식위주로 식습관도 좀 바꿔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36. 경험자
    '14.3.13 11:30 AM (112.154.xxx.178)

    혀클리닉을 꼭 하셔요.
    혀에 백태 때문에 입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혀 백태를 양치 할때마다 깨끗이 닦아내면 입냄새가 훨씬 덜합니다
    한번 해 보세요.

  • 37. 달땡이
    '14.3.13 11:52 AM (211.107.xxx.108)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전직 치위생사인데.. ㅋ

    제 남편도 그러길래 물 많이 마시고 커피양 줄이라고 했더니 차차 좋아졌어요

    입안이 자주 마르시나요?

    타고나길 침의 양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물을 많이 마시고 입이 마르지 않게 하시면 좋아지실수도 있을거에요.

    말씀하신 모든 증상이 구취가 날수있는 증상인데 그것들이 아니라면

    입안에 침의 양이 적어서 그러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 38. 챙챙
    '14.3.13 12:08 PM (211.203.xxx.140)

    자고 일어나면 크고작긴하지만 누구든 입냄새는 나는데
    자는 동안에 입꽉 다물고 있으니 그건 당연한거고요
    그러니 커피 안 마시고 물 자주 마시면 몸에 아무 이상도 없으시다고 하니
    한결 구취는 줄어들지 않을까해요

  • 39. 저도
    '14.3.13 2:03 PM (58.236.xxx.165)

    베이킹소다 치약에 뿌려서 해요.
    그래도 일어나면 살짝 냄새는 나긴 하는데
    개운하니 좋긴해요.
    거기에 죽염가루 약간 뿌려서 같이 하면 더 좋아요.
    좀 귀찮긴 해도 치주질환 예방하기 위해서는 ..

  • 40. 저도
    '14.3.13 2:04 PM (58.236.xxx.165)

    산초가루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들고 다니면서 헹궈주시면 더 좋겠네요.
    산초열매를 끓는 물에 넣어서 우려서요.

  • 41. 평소
    '14.3.13 2:13 PM (110.14.xxx.201)

    건강관리도 좌우하는것 같아요
    몸 안좋을땐 구취도 생기고 나이드니 잘 안없어지는것 같아 속상해요
    비염 축농증에 동반되는건 제 경우엔 확실하네요ㅜㅜ

  • 42. 벼리벼리
    '14.3.13 3:02 PM (203.226.xxx.195)

    저장저장..베이킹소다로 치카치카

  • 43. 이기사
    '14.3.13 3:19 PM (183.98.xxx.88)

    우리딸이 입냄새땜에 어릴때 왕따 당했어요
    내과 치과 소아과 안간데가 없었는데 한의사한분이
    감식초 먹이라해서 한살림감식초 사서 하루에 한번 한수저씩 그냥 약처럼
    꿀꺽삼키게했어요 반병정도 먹으니 싹 사라졌어요

  • 44. 궁금...
    '14.3.13 3:43 PM (1.244.xxx.47)

    위에 댓글보니

    편도부분을 손가락으로 꾹눌러보세요
    뭔가 알갱이가 나오나...
    안나오더라도 편도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냄새를
    맡아봐서 역한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결석이 맞을듯해요
    저는 한쪽만 결석이 있었다가 나중에 양쪽다 냄새가
    나더라구요


    여기서 편도라 칭하는 위치가 목에 갑상선있는곳 인가요?

  • 45. 저는
    '14.3.13 3:4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헬리코박터와 위염 있어서 약 먹고 났더니 냄새거의 안나요. 편도결석 조금 있어서 가글에 최선을 다하고요
    입냄새안나니 일반인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싶더라고요

  • 46. 식초
    '14.3.13 3:48 PM (106.68.xxx.107)

    저도 입냄새 난다고 남편이 구박..

    식초가 나쁜 균 많이 죽인데요, 한번 물에 섞어 좀 윗분 처럼 드셔보세요
    사과식초도 좋다고 해요,칸디다 질염 균에도 듣는 다고요

  • 47. 궁금님...
    '14.3.13 10:21 PM (118.46.xxx.161)

    저한테 질문주셔서...
    편도는 입을 크게 벌렸을때
    목젖 양쪽으로 있는것이예요
    (편도란 이름이 복숭아 씨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알고있어요)
    처음 만져볼때 토할듯하지만
    몇번 조심히 해보면 괜찮더라구요.
    편도를 만져도 아프거나 어떤느낌도 별로없어요

  • 48. 궁금
    '14.3.14 12:25 AM (220.127.xxx.38)

    감식초는 식후에 먹는건가요?
    이것저것(유산균,비타민등)먹는것이많아서요
    위에 이기사님 댓글 꼭 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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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469 [김어준의 KFC #2] 국정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의 재구성 1 lowsim.. 2014/03/22 947
362468 아이를 셋이나 낳아 키워놓고도.. 8 그렇군요 2014/03/22 3,502
362467 저리 좀 가!! 15 껌딱지 2014/03/22 4,066
362466 어금니 발치후 언제부터 음식 먹을수 있나요? 2 궁금 2014/03/22 8,588
362465 예전에 생활영어 문장들 쭉 정리한 게시글 찾아요.. 6 찾아요~ 2014/03/22 1,469
362464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 있으세요? 4 오르골 2014/03/22 1,715
362463 의사나 약사이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2 푸른바나나 2014/03/22 1,155
362462 자유여행울릉도배편은 5 울릉도 2014/03/22 866
362461 천식 시작되면 양약을 꼭 써야 잡히나요 11 ㅇㅇ 2014/03/22 1,896
362460 영화 결말만 생각나는데 아시는 분 ㅜㅜ 6 소룽이 2014/03/22 1,354
362459 투쥬르vs 카바시크 2 불면 2014/03/22 1,105
362458 경향만평 1 샬랄라 2014/03/22 563
362457 시어머니는 왜그렇게 연락에 집착하나요? 11 .. 2014/03/22 5,195
362456 남편이 의심해서 폭행까지 갔네요.. 26 미미 2014/03/22 9,890
362455 교통사고가 났어요 3 .. 2014/03/22 1,111
362454 임창정씨도 참 대단한거죠? 10 2014/03/22 5,305
362453 <한겨레> "새정치가 '새누리당 위한 정치'.. 4 샬랄라 2014/03/22 716
362452 내 새끼는 꼭 좋은대학가야된다? 9 hh 2014/03/22 2,849
362451 고딩들 너무 쪼잔해보이지 않나요 3 ........ 2014/03/22 1,491
362450 아이허브 두번째 구매인데 신용카드정보 입력안해도 바로 구매되네요.. 2 아이허브 2014/03/22 1,188
362449 이유없는 반항(제임스딘영화) 보신분들 제 궁금증 해결 좀~ 2 오오 2014/03/22 1,066
362448 6세아들-매일 오려는 옆집 형이 싫대요-후기 25 맘맘 2014/03/22 8,753
362447 요즘 치킨 어디꺼 드세요~~??? 6 2014/03/21 2,208
362446 존경할 수 있는 남편도 세상에는 있겠지요..? 8 허무 2014/03/21 2,685
362445 전기건조기vs가스건조기 2 Naples.. 2014/03/21 1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