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는데요
너무 무서웠던 것이
다름 아닌 이웃아줌마의 말~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웃집 아줌마가
자기집 문인가 창문으로
자꾸 그 남자가 들여다봤다고
말했던게 기억이 나요
죽은 아저씨 그 미라가 된 아저씨 말이죠
내용도. 오싹하지만
전 그아줌마 증언이 제일. 무섭고 소름 끼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버·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4-03-11 22:51:10
IP : 58.122.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의 그것이 알고싶다는
'14.3.11 10:59 PM (183.102.xxx.20)미스테리 써클 나오고 외계인 나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굉장히 재미있었죠.
그런데 요즘 글 올라오는 것들 보면
그곳이 알고싶다가 범죄 스릴러가 된 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 재연하는 것 같은데
굳이 알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없고
알아봤자 부정적인 기운만 잔뜩 키워내는 악의 스토리를 왜 그렇게 열심히 방영하는 걸까요.
시청자들이 원해서일까요?2. --
'14.3.11 11:00 PM (175.197.xxx.137)으악 다시 생각하니 넘 무섭네요..
그부인한테는 그 무서운 몰꼴조차도 애처롭고 슬펐을터인데...다른이들에겐 그저 무서운 존재였던..
전 시체가 바싹 미라가 되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웃들이 악취를 맡았다고 한건지..그게 더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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