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분 나쁘게 집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는데 아휴 누굴까요?

ㅠㅠ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4-03-10 10:50:44
원래 직장 다니고 아무도 집에 없는 시간이구요
잠깐 집에 있는데 현관문을 엄청 쿵쿵 세게 두드리는데
잠깐 잠든 사이라 뛰어 다녀서 아랫층도 아니고
택배 올것도 없고 정말 기분 나쁠 정도로 세게 때리네요
잠결이지만 꿈은 분명 아니에요
열면 말고 이런건지~~그냥 문 열어주고 대판 싸울걸 그랬나봐요
IP : 211.36.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3.10 10:57 AM (211.36.xxx.48)

    옆집은 안두드리고 갔어요
    기분 나빠요 ㅠㅠ

  • 2. ...
    '14.3.10 10:58 AM (119.197.xxx.132)

    원글님 그거 도둑이예요.
    쿵쿵 두들겨 보고 인기척없으면 문따는거예요.

  • 3. 잡상인
    '14.3.10 10:58 AM (175.200.xxx.109)

    요즘 잡상인들은 그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짜증 나서리..

  • 4. ..
    '14.3.10 11:13 AM (1.217.xxx.227)

    도시가스 점검 아줌마한테 그렇게 당한적 있어요..
    저희집은 가스안쓰는 집이예요. 열병합 난방 온수에 전기렌지..
    그런데 점검한다고.. 벨 누르고 안되니 쾅쾅 두들기더라구요..
    새벽까지 일하고 자다가 놀라서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나갔더니..
    도시가스 점검 아줌마...
    바쁜건 이해합니다만.. 점검 받는 집도 아닌데 착각해서 문 두들기고..

  • 5.
    '14.3.10 11:38 AM (211.36.xxx.48)

    인기척을 낼 수도 없고 안 낼수도 없겠어요 ㅠㅠ

  • 6. ,,,
    '14.3.10 7:23 PM (203.229.xxx.62)

    동서가 낮잠 자다가 귀찮아서 인기척을 안 냈더니 번호키 말고 보조 열쇠가
    두개 있는데 하나를 따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계단식이라 앞집도 두드리고 동서네도 두드렸는데 두집다 인기척이 없어서요.
    무서워도 인터폰 들고 아저씨 뭐 하는 거냐고 했더니 계단으로 후다닥 뛰어 가더래요.
    놀라서 앉아 잇는데 방송으로 다른동 몇호 몇호 ㄱ도둑이 들었다고 조심 하라고 방송이 나오더래요.
    도둑은 경찰에 신고해서 잡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71 이 사람 마마보이 기질 있나요? 14 00 2014/03/10 3,350
360970 남초사이트에서는 여자들에게 병역세 아님 대체복무제를 하자고하네요.. 48 .... 2014/03/10 4,603
360969 소송 상담 1 법원 2014/03/10 619
360968 카톡 오타..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14 ㅜㅜ 2014/03/10 4,367
360967 원격진료..... 3 참맛 2014/03/10 919
360966 김나운 직화구이 고등어? 2 배고파 2014/03/10 2,051
360965 혹시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는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9 심장 2014/03/10 4,594
360964 이 상황에 집사는 거 무리겠죠? 28 아줌마 2014/03/10 4,663
360963 박성웅씨 17 선인장 2014/03/10 4,775
360962 자기야 시청자 게시판에 일베충들 떼로 몰려 왔네요. 3 ........ 2014/03/10 1,645
360961 좋은 비비나 파데 추천해주세요 7 2014/03/10 2,732
360960 헤어지는거 아쉽지만 잘 지내야해. 영어로 어떻게 쓰나요? 3 .. 2014/03/10 2,070
360959 중학교방송반은 뭘 할까요? 3 ^^ 2014/03/10 1,054
360958 초등 입학생 영어로 고민입니다. ㅠㅠ 신입생 2014/03/10 535
360957 녹두전남은 것 어떤 찌게에 넣으면 맛있나요? 11 자투리 2014/03/10 1,333
360956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살때요?? kit 2014/03/10 622
360955 장시간 독서하시는 분들 어떤 자세로? 8 장시간독서 2014/03/10 1,589
360954 크고 작은 모든 병은 집에서 당장 고친다. 1 강은설 2014/03/10 1,069
360953 로봇청소기 실사용해보신 분들만.. 18 로봇청소기 2014/03/10 4,173
360952 이것도 날조 였단 말이냐? 3 .. 2014/03/10 936
360951 일상적인 일어회화 두 문장 부탁드려요 4 꼬맹이 2014/03/10 599
360950 흑백만 잘되면 되요. 프린트기 기능좋고 저렴한것으로 가르쳐 주셔.. 3 모르겠어요 2014/03/10 854
360949 눈꺼플이 올라가지 않는데요 1 어디로 2014/03/10 558
360948 함익병 글.. 알바고용한것일까요? 아님 지능적 안티? 9 ... 2014/03/10 2,119
360947 화폐전쟁이나 그림자정부 읽은 분 계신가요? 3 음모론? 2014/03/10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