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 몸매 정말예쁜것같아요

정선희 조회수 : 17,104
작성일 : 2014-03-10 10:22:36

와~ 어제동물농장에서 우연희 정선희를 봤는데요.

어쩜 그나이에 몸매가 그리 예쁜지 깜놀했어요.

개미허리...진짜부럽네요.

정선희 다른건 몰라도 정말 열심히사는모습이 몸매만 봐도 느껴지던걸요.

살이없는마른형과 바디라인이 살아있는건 다르잖아요.

피나게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열심히사는모습이 보기좋아보이네요.

저도 살이찐건아니지만 라인관리좀 해야겠어요.

IP : 121.128.xxx.6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란조장 떡밥
    '14.3.10 10:24 AM (203.247.xxx.210)

    물흐리기 이간질

  • 2. ...
    '14.3.10 10:27 AM (203.244.xxx.26)

    자... 이 글에는 제발 정선희씨 몸매에 대한 덧글만 달리길...

  • 3. 몸매
    '14.3.10 10:28 AM (1.225.xxx.38)

    몸매 좋은 거랑 열심히 사는 거랑... 그렇게 연관지을 수 있나요?
    다른 것도 같이 봐야죠.
    좋은 몸매에 노력이 필요한 건 맞지만 그러니까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라 하면 너무 비약이네요 -_-;

  • 4. ..
    '14.3.10 10:30 AM (116.121.xxx.197)

    몸매는 좋아요. 인정합니다.

  • 5. ..
    '14.3.10 10:30 AM (211.234.xxx.127)

    지능적인 정선희 안티.

  • 6. 어쨌거나
    '14.3.10 10:31 AM (14.52.xxx.175)

    몸매 좋은 건 인정!

    그런데 그게 열심히 산 증거라는 건 비약!

    시장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세요. 몸매 관리할 틈이 있나.

    몸매 좋은 건
    타고난 체형 + 몸매 관리에 투자
    이거지, 열심히 산 증거와는 관련 없슴다.

  • 7. ...
    '14.3.10 10:31 AM (58.141.xxx.28)

    정말요??

  • 8. ..
    '14.3.10 10:35 AM (121.128.xxx.63)

    방송활동도 열심히하면서 책 번역도 하고 자기관리도 열심히하고 머리도 텅빈것같지않고 저는 열심히사는모습으로 보이던데요..

  • 9. ...
    '14.3.10 10:35 AM (112.155.xxx.34)

    역시 여자는 골반이 좀 커줘야...

  • 10. ..
    '14.3.10 10:38 AM (211.214.xxx.238)

    열심히 산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관리 열심히 한건 맞죠..

  • 11. ..
    '14.3.10 10:43 AM (121.128.xxx.63)

    나이들어서 살찐건 음식절제가 안되거나
    몸관리를 게을리해서라고 어떤 날씬한 아주머니로부터 들은적이있습니다.
    노력하면 다 날씬해질수있지요.
    귀찮아서.. 게을러서 살이찌는거지요..

  • 12. 글을
    '14.3.10 10:43 AM (1.225.xxx.38)

    글을 제대로 쓰셔야죠 그럼.
    몸매 얘기만 하면서 열심히 산 거 같다 해놓고 덧글에는 방송이니 책이니 그런 이야기까지 하세요.
    몸매만 보고는 단정할 수 없다고 했지, 정선희가 열심히 살았는지 안 살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관심도 없고)

  • 13. ggg
    '14.3.10 10:45 AM (175.209.xxx.70)

    구지 정선희까지 끌어서 몸매칭찬 하기엔
    그바닥에 몸매쩌는 여자들이 너무 많죠

  • 14. 동감
    '14.3.10 10:47 AM (14.52.xxx.175)

    글을 제대로 쓰셔야죠 그럼.
    몸매 얘기만 하면서 열심히 산 거 같다 해놓고 덧글에는 방송이니 책이니 그런 이야기까지 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무슨 정선희 홍보하러 오셨나.
    몸매 좋으면 좋은 거지, 뭘 또 열심히 산 증거라고 정색하시는지

  • 15. 헐..
    '14.3.10 10:47 AM (1.225.xxx.38)

    근데 덧글 추가로 다신 거 보니; 좀 너무하네요.
    다른 일 때문에 바쁘고 시간 없고, 자기 먹을 것도 제대로 된 거 좋은 거 챙겨 먹지 못해서 살찐 사람들 앞에서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몸매가 자기관리인 건 맞지만 시간 많고 돈 많으면 훨씬 유리한 것도 사실이죠.
    물론 시간 많고 돈 많아도 관리 못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뚱뚱하면 게으르다?
    그럼 날씬하면 다 부지런한가요?

    게으름이 뚱뚱한 것의 여러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가 맞는 말이지. 게으르면 뚱뚱하고 뚱뚱하면 게으른 건 전혀 안 맞는 말입니다.

    님 같은 사고방식 되게 무섭고 이상하네요.
    논리 전개와 명제의 기본도 모르시는 듯.

    정선희 칭찬하는 건 좋은데 왜 뜬금없이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고 다른 사람까지 매도하나요? -_-; 고도의 안티?

  • 16. ..
    '14.3.10 10:48 AM (121.128.xxx.63)

    그나이또래의 여자를 말하는겁니다.
    어린여자들은 몸매끝내주는여자들 천지지만요.
    어제 동물농장에서 원피스입었는데 정말 잘록한 허리만 보이던걸요..

  • 17. 어이없네
    '14.3.10 10:49 AM (115.22.xxx.148)

    갑상선등 호르몬 이상으로 살찐분들도 있고...유전적 요인으로 죽어라 빼도 안빠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정선희 얘기하다가 살찐사람들 디스는 또 뭔지...정선희로 분란이 안되니
    이번에는 살찐사람들 욕으로 대체하시나본데...웬만해선 낚시다라는 얘기안하는데...
    낚이지맙시다...

  • 18. @@
    '14.3.10 10:5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중에 뚱뚱한 개그우먼 몇명 빼고는 저정도 몸매 여기저기 널려있지 않나요?
    특별히 감탄할 몸매도 아닌거 같은데....

  • 19. 헐...
    '14.3.10 10:51 AM (1.225.xxx.38)

    정선희가 72년생이니까 올해로 43이네요.
    그 나이 또래에 뚱뚱하면 자기 관리 못 하고 게으른 사람인가요?

    전 그 나이 되려면 한참 멀긴 했습니다만, 굉장히 폭력적인 사고방식이네요.

  • 20. ..
    '14.3.10 10:57 AM (121.128.xxx.63)

    특별히 병이있거나 장애가있는사람이아니면
    식이조절이나 운동으로 노력하면 살은 뺄수있다는겁니다.
    노력할면 할수있는데 하지않는다는 =귀찮아하거나 약간의게으름도 포함된다고봅니다.

  • 21. ..
    '14.3.10 11:00 AM (211.234.xxx.127)

    특별히 장애가 있지않으면
    하루 20시간 공부5년쯤 하면.
    고시 붙습니다.
    원글님은 노력을 안하시네요.

  • 22. 어휴
    '14.3.10 11:00 AM (1.225.xxx.38)

    아무리 잘 설명을 해도 알아듣질 못 하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냥 그렇게 정선희 몸매 부러워하고 뚱뚱하다고 사람 매도하면서 사세요;;

  • 23. 써니언니
    '14.3.10 11:15 AM (220.77.xxx.168)

    히야 댓글들 진짜
    쩝니다

  • 24. 부담.....
    '14.3.10 11:18 AM (218.235.xxx.146)

    라디오만 하지 공중파에서 얼굴 보는 거 거북합니다.
    동물 농장에 나올 사람이 그렇게 없는지....웃고 떠드는게 부자연 스러워요.

  • 25.
    '14.3.10 11:23 AM (211.192.xxx.132)

    얼굴 때문에 몸매까지 잘 안 들어오던데...

    그리고 몸매랑 열심히 사는 거랑 관련있다면 화류계 여자들도 인정해줘야겠네요. ㅎㅎ

  • 26. ..
    '14.3.10 11:31 AM (121.128.xxx.63)

    40대여자들도 화류계에서 받아주는데 있습니까?ㅎㅎ
    그렇게 인심좋은 화류계 어디있나요?

  • 27. 노력하면 다 뺄수잇다는거 맞죠
    '14.3.10 11:48 AM (1.215.xxx.166)

    맛없어도 살안찌는 음식 먹고, 더 먹고싶어도 참고 적게 먹고, 이게 제일 중요하죠.
    살찌고 뚱딴것보다는 날씬하고 건강분들이 더 노력한건 확실하죠.

  • 28.
    '14.3.10 12:04 PM (211.192.xxx.132)

    노래방 아주머니들 4,50대인데 몸으로 먹고 살아야 하니 날씬하다 합디다. ㅎㅎ 암요 몸으로 먹고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죠. 얼굴이 안 돼서 문제들이지.

  • 29. 입담좋은 정써니
    '14.3.10 1:47 PM (182.219.xxx.86)

    날씬해요..몸매도 좋구...
    근데.,,돌출입때문에 좀 마이너스되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 30. 정선희가
    '14.3.10 7:45 PM (118.36.xxx.171)

    몸매 칭찬을 들을 정도면 모든 여자들이 이쁠 수 있다는 얘기예요.
    정선희 얼굴도 몸매도 참 조건이 안좋거든요.

  • 31. 라디오에서
    '14.3.10 9:02 PM (180.182.xxx.51)

    66입었었는데, 노력해서 지금 44 꽉낄정도로 되었다 하더군요.
    40대 살빼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그 점은 인정해주고 싶어요.
    다른 면에 대해서는 말하고싶지 않구요.

  • 32. 허리
    '14.3.10 11:16 PM (58.236.xxx.165)

    허리에 살이 없는 타입인데
    전체적으로는 모델 스타일이라기보다
    그냥 허리에 살이 없으니 부럽긴 하네요.
    팔이 굵어 보이고 뭔가 전체적인 것은 세련된 느낌은
    없지만 허리쪽만 부러워요.

  • 33. 허리
    '14.3.10 11:16 PM (58.236.xxx.165)

    옆에 아나운서 얼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몸매도 예쁘던데
    암튼 요즘 젊은 처자들 예쁜 사람이 많네요.

  • 34. 정선희씨?
    '14.3.10 11:47 PM (59.7.xxx.28)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 35. 하나비
    '14.3.10 11:47 PM (211.36.xxx.126)

    정선희가 일반인이면 모를까 연예인인데 관리는 기본이죠. 40대 여자연예인중 몸매쩌는 사람 너무 많아서요. 정선희 뱃살은 없는데 매력은 없고 부담스럽네요. 걍...라디오만 했음 좋겠어요

  • 36. ..
    '14.3.11 12:28 AM (121.128.xxx.63)

    원피스에 가는 밸트했는데 허리보고 깜짝놀랐어요.역시나 44였군요..40대에44는 아무나하기힘들어요..

  • 37. 아휴
    '14.3.11 1:18 AM (211.36.xxx.69)

    원글 보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글님 댓글보니 정내미 확 떨어지네요
    님 오프에서도 친구없고 비호감이죠?
    그래서 어쩌라고요
    44많이 하세요
    정선희씨도 이글 보면 더 불쾌할거 같아요

  • 38. 날씬이고 뭐고
    '14.3.11 1:32 AM (121.161.xxx.57)

    얼굴 보면 그냥 바로 돌려버려서 자세히 본 적도 없네요. 그냥 보기 불편해요.

  • 39. 하하하하하
    '14.3.11 4:34 AM (14.39.xxx.115)

    특별히 장애가 있지않으면
    하루 20시간 공부5년쯤 하면.
    고시 붙습니다.
    원글님은 노력을 안하시네요. 22222222222222222

    엄청 웃었네요~

  • 40. ...
    '14.3.11 8:15 AM (1.223.xxx.2)

    허리만 가는타입. 몸매가 이쁠려면 다리도 이쁘고 가슴과 힙도 선이 고와야지
    허리만 가늘다고 몸매 좋다고 하나요? 참나..
    남자들 말이 몸매의 완성도 얼굴이랍니다.
    이쁘고 몸매 좋으면 와 늘씬하다 안이쁘고 몸매 좋으면 눈에 안들어 온다고...

  • 41. 정말 싫음
    '14.3.11 10:33 AM (182.208.xxx.115)

    정선희 나오는 프로는 다 안봄
    동물농장에도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 42. 그닥
    '14.3.11 10:38 AM (1.227.xxx.90)

    오리궁둥이

  • 43. 나혼자산다
    '14.3.11 10:42 AM (175.213.xxx.185)

    정선희씨 몸매좋단글을 왜이리꼬아서들보시는지..
    운동열심히하는게 열심히사는데 부분인건맞는말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978 면세점에서 데일리 목걸이로~~사려고요,봐 주실래요? 7 목걸이 2014/03/27 2,831
363977 살림 좀 하는 거 같은 주부 연예인 5 살림 2014/03/27 3,307
363976 제선배의 영어 공부법 7 fs 2014/03/27 2,851
363975 [정봉주의 전국구] 제7회 - 간첩조작사건(3탄) lowsim.. 2014/03/27 689
363974 저희집 고양이 웃긴행동 봣어요 15 ........ 2014/03/27 3,008
363973 설송을 싫어할 권리를 달라 51 설송 2014/03/27 3,618
363972 신문사설(논설)이 급히 필요하게 되었는데 어디가면 얻을 수 3 있을까요? 2014/03/27 701
363971 효도하고 싶어도 1 2014/03/27 657
363970 미국에서 유산균 사오면 좋은가요? 5 유산균 2014/03/27 2,098
363969 호비 좋아하던 아이 학습지(?)를 바꿔주고 싶어요 1 어린이 책 2014/03/27 776
363968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신분 계신가요 6 갈비초보 2014/03/27 1,544
363967 알려주세요.. 직장 2014/03/27 595
363966 펑합니다 21 옴마 2014/03/27 3,636
363965 자율고가 내신 50프로 폐지한 이유가 9 2014/03/27 2,616
363964 역시 홈쇼핑에서 옷사는건 복불복인가봐요 1 로즈 2014/03/27 1,355
363963 겉으로 눈물을 잘 표현하지 않는 분 계신가요? 1 2014/03/27 616
363962 시골 어르신분들께 환심(?) 사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3 2014/03/27 872
363961 어제 식당에서 아저씨 두명 하는 얘기 엿들었어요 3 ㅇㅇ 2014/03/27 3,371
363960 슬로 쿠커 어때요? 3 고정점넷 2014/03/27 1,579
363959 혹시 시드*이란 천연화장품 괜찮나요? 7 dd 2014/03/27 1,863
363958 튀김기 기름 한번 쓰고 버려야 하나요 4 기름 2014/03/27 4,275
363957 밴드프로필사진 모임별로 설정 할수있나요? 3 사진 2014/03/27 2,996
363956 MBTI 성격이 변하기도 하나요 4 2014/03/27 2,451
363955 머리 못하는 집이라는 8 cut 2014/03/27 2,020
363954 한마디씩만 도와주세요. 남편보여줄겁니다. 47 건강검진 2014/03/27 1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