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태 에이스가 변했어요.

과자 조회수 : 4,479
작성일 : 2014-03-09 22:09:23
제일 좋아하는 과자가 에이스에요.
커피나 우유에 찍어 먹는 맛 , 그 맛 땜에 마트 가면
꼭 카트에 실리는 과자였는데

요새 나오는거 변했어요.
짝퉁인가 싶었네요.

예전보다 더 튀겨져서 특징없는 과자가 되어 버렸어요.

저만 느끼는건가요?
IP : 211.209.xxx.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3.9 10:10 PM (1.251.xxx.35)

    변했어요.
    모서리도 너무 둥글어졌고,
    더 튀겨서 그런지 손에 기름이 묻어날 정도고...느끼해요..

    그 과자도 표백제 쓰던데....그냥 이참에 안먹어야죠뭐.

  • 2. 과자
    '14.3.9 10:12 PM (211.209.xxx.23)

    표.백.제.요??? ㅜㅜㅜㅜㅜㅜ

  • 3. 맞아요
    '14.3.9 10:13 PM (1.251.xxx.35)

    네..표백제요.
    원래도 좀 허연 과잔데
    뭔 표백제? 그랬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 4. 에이스
    '14.3.9 10:13 PM (112.150.xxx.51)

    양은 또 얼마나 줄었는지 몰라요ㅜ

  • 5. 과자
    '14.3.9 10:15 PM (211.209.xxx.23)

    롯데로 넘어갔어요?
    그럼 못 만드는건가?
    이 참에 과자 끊어야겠네요.

  • 6. 넘어간지
    '14.3.9 10:19 PM (118.222.xxx.146)

    꽤됐어요.

  • 7. 콩콩이큰언니
    '14.3.9 10:20 PM (219.255.xxx.208)

    음 어디로 넘어 간 건지 확실히 찾아봐야겠네요.
    그나마 먹는게 해태랑 크라운인데...롯*는 불매중 ㅎ

    아 찾아보니 크라운이 맞네요.
    아직 과자 먹어도 되겠네요 ㅎ

    근데 에이스에 표백제요? 에엑!!!!

  • 8. ....
    '14.3.9 10:22 PM (59.0.xxx.145)

    에이스가 더 바싹해 진 것 같아요.

    근데 표백제는 근거 있나요???

    에이스 과자가 하얀 색도 아닌데....

  • 9. 과자
    '14.3.9 10:29 PM (211.209.xxx.23)

    표백제, 에이스만의 문제는 아닌거죠?

  • 10.
    '14.3.9 10:30 PM (1.230.xxx.11)

    야구 얘긴줄‥

  • 11. ..
    '14.3.9 10:42 PM (124.195.xxx.139)

    쓰는 밀가루도 질이 더 안 좋은 걸로 바뀐거 같아요.
    남편이 밀가루에 민감하거든요.
    에이스를 커피에 찍어먹는 걸 제일 좋아하던 사람인데
    예전엔 잘 먹었는데 요즘의 에이스는 먹었다 하면 속 따갑대요.
    이젠 안 사먹어요.

  • 12. 과자
    '14.3.9 10:43 PM (211.209.xxx.23)

    찾아보니님 감사합니다. 그냥 에이스는 잊는걸로. . .ㅜ

  • 13. 에이스
    '14.3.9 10:51 PM (125.178.xxx.170)

    예전부터 맛이 이상했어요, 저도 제일 좋아하던 과자인데 몇년전부터 안사먹어요.

  • 14. 과자
    '14.3.9 10:53 PM (211.209.xxx.23)

    얼마전까지 예전 것 혼재했는데 이제 자취를 감추었어요. 밀가루도 이상하다니 맴에서 버려요. ㅎ

  • 15. 쓸개코
    '14.3.9 11:00 PM (122.36.xxx.111)

    더 기름지게 느껴져요.

  • 16.
    '14.3.9 11:00 PM (125.185.xxx.54)

    과자에 그렇게 장난을 치다니...
    유일하게 좋아하는 과잔데 이제 못먹겠어요 ㅠ

  • 17. 아쉽다
    '14.3.10 12:36 AM (220.94.xxx.138)

    사브레? 샤브레? 이 과자도 맛 변했어요
    풍부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이 줄고
    그저 그런 과자 맛이 나더라구요 배신이야~~
    에이스도 그랬군요 흑~

  • 18. 요즘은
    '14.3.10 7:25 AM (223.33.xxx.4)

    그레이스 커피에 찍어 가끔 먹네요.
    달긴해도 땡기네요.
    에이스먹으면 맛없단 느낌들었는데
    내 입맛이 이상하려니했지 맛이변했을줄이야.
    롱런하는 제품들은 매니아층이있어 맛이 잘변하지않는데
    원가절감때문인가요?
    실망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597 사주만 보면 기분 나쁜 이유가 뭘까요? ;; 20:06:17 103
1597596 일본에서 만든 영화 플랜75가 앞으로 현실화 될것 같지 않나요 노인문제 20:03:32 227
1597595 일 다니시는 분들 좀 물어볼께요. 7 20:02:59 313
1597594 멋진건 다 하고 싶은~~~ 1 5살 19:58:43 154
1597593 선업튀 1회에서 선재 죽음은 자살인건가요? 6 aa 19:54:24 777
1597592 훈련병 아들 4 훈련병 부모.. 19:50:10 874
1597591 원래 이런건가요. 2 바보인가 19:49:05 323
1597590 덕질하는 사람들 보니 여유있어보여요 4 .. 19:47:13 654
1597589 노부모님이 너무너무 버겁네요ㅜㅜ 9 힘들다 19:43:49 1,732
1597588 이거 보면 빨리 스트레칭하세요 4 ㅇㅇ 19:40:26 1,136
1597587 빚없는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8 19:37:04 1,244
1597586 지퍼가 빡빡해서 안올라가질 때요 3 바닐라향 19:36:18 197
1597585 쌀 싸게 살수있는곳 알려주세요. 1 파란하늘 19:30:15 304
1597584 친정엄마가 가장 무서워요. 어찌 설명을 해야할지요. 14 무서운 엄마.. 19:24:00 1,984
1597583 반스 슬립온, 올드스쿨 둘다 신어보신분. 헬스화 3 반스 19:23:08 264
1597582 현재 12사단-훈련병 사망, 분위기래요 9 현재 19:22:23 2,211
1597581 아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못한 후회. 3 후회 19:18:04 1,248
1597580 70대 이상 어른들 생신에 돈봉투 이벤트요 11 19:17:56 533
1597579 저탄수 식사법. 첫날 실천 후기~ 1 공간에의식두.. 19:14:30 570
1597578 단기알바 도전 4 알바 19:11:02 580
1597577 아들 군입대전 같이 여행가고 싶은데 남편땜에 10 ... 19:10:55 614
1597576 전세사기법 저도 반대네요 23 .. 19:09:03 1,515
1597575 7시 미디어알릴레오 ㅡ기자도 모르게 삭제되는 기사들 / 언론.. 1 같이봅시다 .. 19:07:17 207
1597574 한살림 가입하려는데 배달이되나요? 4 ㅎㅅㄹ 19:05:26 332
1597573 여수,순천 같이 가신분들은 숙소 한곳에서? 아님 옮겨서?어떻게 .. 1 여수 19:02:00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