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집에서 수학 봐주시는 어머니나 선생님...도움좀.

수학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4-03-09 15:14:47

중등아이입니다.

일단 문제집 한권을 풀릴때 개념부분을 잘 읽고 이해하게 한다음(혼자) 문제를 풀어봐라 하는데요...
처음 풀면 오답이 예를들어 열개가 나온다고 할때
다시 풀어라하면(일체의 설명 없이 채점만 해주고) 오답이 다섯개로 줄고..
또다시 풀어라하면 오답이 한두개로 줍니다...

도저히 해결 못하는 한두개는 설명 해주거나 해답지를 보고 이해하게 하는데...
이방식으로 공부하는게 어떤가요?
그리고 다시 풀면 맞고 처음 풀면 틀린다는건 개념이 없는건가요, 아님 뭐가 문제일까요?

저도 수학을 잘하는편이 아니고 손놓은지 너무 오래되서 제대로 지도하고 있는건지 다른 방법으로 시켜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IP : 220.75.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9 3:34 PM (211.214.xxx.238)

    윗님 댓글대로 개념을 이해후 정확하게 외운다음 문제를 풀어야지 한번 읽어보면 그걸 다 아나요?
    어떤 엄마들은 개념 보면서 풀라고들 한다던데..

  • 2. 수학
    '14.3.9 3:35 PM (220.75.xxx.167)

    아, 개념을 이해하고 유형을 외워야하는건가요? 혼자 읽도록 해서 전 채점만 매주는데...함께 읽고 이해했는지 확인도 해야하는거군요.
    처음 풀때 오답 나오는건 개념 암기가 안되서 그런걸까요? 왜 다시풀면 맞고 처음엔 틀리나 궁금하거든요. 개념을 이렇게 적용했다 저렇게 적용했다 해서 그런가요??

  • 3. ..
    '14.3.9 4:36 PM (118.221.xxx.32)

    반복하면서 유형도 외워지는거죠
    우선은 처음엔 엄마가 설명해주시거나 인강을 보는것도 괜찮아요
    주요공식은 외우고요
    처음보다 여러번 풀면 더 잘 맞는게 당연한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768 사람이 개, 돼지랑 다를게 없다던... 1 소시오패스 2014/03/10 803
360767 달력깔고 그 위에 부침개 13 쪼요 2014/03/10 3,807
360766 영어과외선생님구하는방법 2 2014/03/10 1,413
360765 보일러 새로 교체하려는대요.. 7 비용이 2014/03/10 1,627
360764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FENDI BAG, 문제해결 부탁드려요... 4 질문 2014/03/10 1,086
360763 새벽에 양치안하면 입냄새 나지않나요 2 2014/03/10 2,371
360762 잘난 남자 vs 착한 남자 17 ... 2014/03/10 3,274
360761 소시오 패스 끼리 잘 어울리나요? 13 궁금 2014/03/10 5,459
360760 시댁 갔을 때, 남편들 태도 어떤가요? 8 대리효도자 2014/03/10 2,025
360759 남편의 미국유학 고민입니다. 24 possib.. 2014/03/10 5,690
360758 미세먼지 없는날도 공기청정기 2 사용하시나요.. 2014/03/10 1,101
360757 머리큰 아이와 엄마의 관계 1 .. 2014/03/10 1,170
360756 안방에 놓을 tv 크기요... 2 2014/03/10 4,284
360755 세결여) 만약 아이가 독립해서 나갔는데 청소 해주고 피자 시켜주.. 26 그냥 2014/03/10 5,124
360754 르몽드, 짝 출연자 자살보도 light7.. 2014/03/10 1,002
360753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휴대폰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할수 있나요?.. 3 바꾸려고 2014/03/10 1,168
360752 잠을 너무 많이 자는 남편과 살기 힘들어요. 1 그냥 2014/03/10 1,753
360751 인문고전 강의? 1 .... 2014/03/10 584
360750 고팅학생 간식 뭐 챙겨주세요? 5 .... 2014/03/10 1,650
360749 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33 서운 2014/03/10 4,260
360748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 논란 14 경상북도구미.. 2014/03/10 1,438
360747 밑에 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저희 집에 매트를 다 깔고 의자 마.. 71 ㅇㅇㅇ 2014/03/10 14,680
360746 초등 여교사와 남자는 약사 중매 어떤가요? 8 중매 2014/03/10 5,470
360745 가족문제, 냉철한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7 ahwlsa.. 2014/03/10 2,711
360744 -희망이 없다- 노모 모시던 환갑 아들 극단적 선택 1 바람의이야기.. 2014/03/10 1,787